[정치] 우크라룩? 이사람들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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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1 01:06:49
김건희가 30일 (우크라이나 국기를 연상시키는) 노란 블라우스, 하늘색 치마 ‘우크라룩’ 입고 마드리드 마라비야스 시장 내 한국인 식료품점을 찾았다는 기사가 사진 몇장과 함께 온라인 뉴스로 여러 매체에 떴습니다.
수행원도 경호원도 없이 알록달록 요상한 옷 차려입고 혼자 가게 앞에 서서 연출한 걸 초등학생이 봐도 딱 알겠구만…대통령실이나 김건희나 여전히 정신 못차렸네요.
스페인에서 실수하고 나라 망신시킨 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몇달전 우크라이나 오렌지로 sns 장난 치다 국내외에서 바가지로 욕먹은 거 아직도 또렷이 기억하는데…
김건희는 크로아티아 영부인과 차담회 추진하다가 대통령이 일찍 귀국하는 바람에 취소됐답니다.
윤석열 정부나 김건희에겐 외교가 초딩 종이인형 옷입히기 장난으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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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비어천가로 모자른가보네요. 열심히들 삽니다. 외람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