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향후 영부인의 대통령 해외 순방 동행 예측
이번에 벌어진 상황을 보아하니,
앞으로는, 윤가가 해외순방을 할 때,
단독으로 한 국가를 방문하고, 그나라의 정상을 1대 1로 만나는 해외 순방은 따라 다니겠죠.
하지만 이번처럼, 여러 국가의 정상들을 한거번에 만나는 해외 일정은 안 따라 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나토 정상회담에서 처럼, 여러 국가 정상의 부인(또는 퍼스트 젠틀맨) 들이 같이 모여서 행사를 해야 하는 경우,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분명히, 알게 모르게(김건희는 느낄 정도로) 백안시 하는 사람들 있었을 겁니다.
행사 참여국 정상들의 부인들도, 참여하는 행사가 어떤 행사고, 자기들이 만나는 사람들이 누구라는 정도, 대화 중 실수하지 않을 정도의 사전 학습을 다들 하고 나왔을 텐데, 김건희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나왔을 리가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 출신에 연상의 퍼스트 레이디, 현직에서 교사로 활동중인 퍼스트 레이디 등등, 이 정도 정보도 한번 만 들으면 기억 나는데,
국제적으로 유명한 언론에서 김건희의 과거에 대해 다 기사를 쓰고, 어떤 일을 하고 산 인생인지, 각국 정상의 비서실에서 사전 브리핑 다 했을 텐데, 단 한번을 들었어도, 누가 김건희에 대한 정보를 기억 못하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누군가는 아예 처다 보지도 않았고, 상대도 안 하려고 했을 각국 정상의 배우자, 한두명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김건희가 그런 것 캐치 못했을 리도 없고요.
세계경제대국, 군사대국으로 10위안에, 들어가는 선진국 대통령의 부인인데 설마? 그런 대접 받을까? 했을 텐데, 분명이 있었겠죠.
그러니 앞으로는 1대 1정상회담 같이, 스케쥴 잡히면, 상대가 누구든지 꼼짝없이 만나서 차라도 마시면서 방긋 방긋 웃는 모습 보이고, 존중받는 표가 나는 그런 순방만 따라 다니지 않을까?
아니면 단체로 정상들이 모이는 행사라도, 영부인의 단체 스케쥴은 최대한 빠지면서 따라다닐 수 있는 해외 순방만 따라 다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윤, 김 커플에 비하면, 박근혜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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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스스로가 기본적인 워킹이나 동선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