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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신에 '노룩 악수'에 대해 보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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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1 08:26:46

바이든 전 부통령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악수하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트위터에서 '노룩 악수'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biden-yoon-no-look-handshake-trending-south-korea-nato-2022-6

헤드라인만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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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7-01 08:27:15

부끄러움은 온전히 국민의 몫

2022-07-01 08:27:53

부끄러움의 대한민국의 몫, 대한민국 국민들의 몫이겠죠

굥 저 색히가 부끄러워할 일은 없을테니

암튼, 욕 봤다 색히야

깜도 안 되는 게 가지도 않아도 될 곳에 굳이 가서 이래저래 왕따 당하고 사고만 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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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1 08:28:18

이런 날을 위해서 중학교때부터 영어공부를 했나 싶습니다.
딱 한눈이 들어오네요.
shaking hands without making eye contact

2022-07-01 08:29:00

저 악수도, 바이든이 처다보고 있는 불가리아 대통령에게 내민 손을, 윤가가 자기한테 내민 거라고 착각하고, 인터셉트 한 거라는 얘기도 있던데....

2022-07-01 08:38:36
인터셉트 맞습니다.
저 자리에 아는 사람이 바이든밖에 없으니 반갑고 설레서 그리고 미리 계획된 사진 한장 구걸하겠다고 저 지랄한 거
안 그래도 바이든이 굥 때문에 이래저래 좋나 빡쳐있는데 거지 같은 게 여기서도 또 빡치게 하니 쳐다보지 않고 악수해 준 거
옛다 한방 찍어라 색히야 하는 심정으로
백악관 청소부나 경비한테도 저래 악수는 안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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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08:38:47

눈도 안마주치는데 그 의견이 맞다고봅니다. 남에게 악수하던 손을 윤이 가로챈 ㄷㄷㄷ

외교결례아닌가요? 

2022-07-01 08:43:03

아 정말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휴 쪽팔려

WR
Updated at 2022-07-01 08:44:09

얼마나 정신 없었으면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자기에게 온다고 생각 했겠습니까..... 얼떨결에 악수 했는데 자기가 아닌것 알고 저렇게 어색한 웃음 지었습니다. 바이든도 그래요... 눈길이라도 주지.....ㅜㅜ 저 당황한 꼴 창피합니다.

2022-07-01 08:50:18

저 장면 보고 바이든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가를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됐습니다. 잠깐 잊었다가. 저 양반이 저 나이에 어떻게 천조국인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건가 싶었는데 한방에 깨쳐지더군요.

WR
Updated at 2022-07-01 09:10:54

바이든은 방한 때부터 이번 NATO 때까지 행보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시켜주었는데 배신 때리고 야당으로 옮겨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자기가 좋아하는 '문 전 대통령을 다치게 할 놈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바이든 저런 행동은 '경고'의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신에 바이든 '노룩 악수' 보도를 보고 국제 외교가에서는 여러 의미로 해석하겠네요....

2022-07-01 09:09:04

국격일 올려도 모자랄판에 유행어를 만드시는 굥각하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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