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파트값이 너무 올라서 힘들다며 현정부를 비난 하시는 분들께 물어 보고 싶네요

그분은 주거로서의 아파트를 사고 싶은게 아니라 자산 증식을 위한 가격 상승을 가지고 싶은거니까요..

그러면 그때도 어차피 살 수가 없었던거네요

그때수준으로 가격상승률이 지속됐으면 지금 충분히 살 수 있었겠죠
그리고 하도 열받아서 작년말에 샀습니다.
물론 문재일 취임초기면 적어도 마용성으로가거나 30평대 중형을 살 돈으로 강북외곽으로 빠졌네요.

가격 상승률이 지속 되었으면 <-  이런 가정이 가능한 가정인가요? 

왜 불가능하죠?
그렇게 욕하는 이명박근혜 때 서울시 집값상승률이랑 문재인정부 집값상승률 보고오세요

그러면 그때는 왜 안 샀냐고 도돌이표.

이명박때는 왜 안사셨어요? 그때도 사회초년생이셨나요? 집값이 항상 일정하게 올라야 한다는 불가능한 전제를 가지고 게시면 계속 쉽지 않으실꺼에요

와 저 작두 탄 것 같아요.....

1+1을 물어보면 2가 답이죠. 그걸 맞춘다고 작두 탈꺼면 수학과 난리 나겠네요

본인의 논리가
1+1=2 처럼
너무 단순하고 뻔한거는 아니고요?

뜨끔..

1+1에 논리랄께 있나요

이명박때 대학생 박근혜때 초년생이었는데요?
그리고 집 샀다고요 ㅋㅋ
이분들은 그냥 글을 안읽고 하고싶은말만 하는분들인가요
대화포기할랍니다.

대화를 하고 싶거나 하지 않고 싶거나 집값의 상승률은 항상 변합니다. 주식도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얘기 보지도 않고 자기하고싶은 말만 하는분이랑은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집값 상승률이 왜 예전과 달라저서 나 집사는게 힘들어졌어 책임저 하고 자본주의와 맞지 않는 투정을 계속 하게 되면 대화가 점점 더 어려워질겁니다.

그때 사회초년생인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그걸 님이 왜 확인해야하나요?

여기는 확인이 일상이에요.가입한지얼마나 되어 있고 첫글은 언제 썼으며.

사회초년생이라 돈이 없어서라며요?
주변에서도 그런주장 하는사람이 많지만, 사회초년생이면 대부분이 20대 초중반일텐데 부동산값이 오르지 않았던 시기라도 애초에 집을 사기는 어려운 연령대죠. 사회초년생때 저같았으면 차를 먼저 삽니다.

무슨 20대 초중반이 사회초년생인가요
요즘은 사회초년생이면 남자같은경우 보통 20후반에서 30초반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때 집살수 있다고 했나요?
초년생이라 살수없는 상황이고 이제는 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올라서 힘들다니까요?
곡해하지말고 제발 글을 읽으세요.

사회초년생이면 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생활을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4년제 대학졸업에 군복무를 마친경우 대개 20대 중반이죠. 고졸인경우는 20대 초반일겁니다.
30대 초반이 사회초년생이면 늦어도 한참늦게 사회에 나온셈이죠.

요즘 세태를 아예 모르신걸 보니 저랑은 세대가 많이차이나는걸로 이해하겠습니다만
요즘은 그렇게 칼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는 친구들 없습니다.
고시나 전문직이나 못해도 기사자격증이라도 딸려고 한두학기 휴학에 어학연수라도 갔다올라하면 일이년은 기본으로 늦어집니다.
제가 27에 회사들어갔는데 막내였습니다.
여자들도 25-27에 보통 사회생활 시작해요.

이건 hd가이 님 KO패 인데요.
너무 지금 대학생들 돌아가는 사정 모르고 쓰신듯.
4년만에 대학졸업하면 희귀동울 취급하는 현실인데.

승패를 가르고자 리플을 달진 않습니다
서로간에 이해를 하면 그만이죠.
현실에 대한 확인은 감사합니다.

남이 쓴 글을 편견없이 읽는것에 도전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결국 개인의 선택 문제로 돌리시는 거 아닌지 물어보는건데요? 결국 다 개인의 선택 탓이라는 거잖아요.

이보세요 하고 부르는데 왜 욕하냐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 하기를 거부하게 됩니다.

이분들은 그냥 이분법이에요 친정부냐 아니냐
지난번엔 무주택이라 인생이 힘들었을거란 얘기도 들었네요 ㅋㅋ

아... 무주택이라 인생이 힘들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요.다 이해가 되네요.

본인들이 가진 편견은 애초에 생각을 안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냥 친정부고 이분법이라고 말하면 쉽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간단하고 단편적으로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그렇게 간단하고 단편적으로 하던데요
문정부 비판만 하면 바로 국민의 힘 지지자 되는걸요 ㅎㅎ

다른 사람의 반응을 단편적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긴 하지만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에는 좋지 않은 방법이죠

문정부 비판 하면 국민의 힘 지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DP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러게요 남의말은 제대로 읽지도않고 앵무새처럼 본인하고싶은 말만 하는 사람도 있네요

엄밀히 집이 있어서 그동안 많이 오른 사람들이 ...더 올라야하는데 못오르게 해서 열받는게 아니죠.

그렇게 처 올려놓은게 집가진 내 잘못이 아닌데....왜 나한테 스트레스를 전가하냐는 불만이지요. 명확히는 그런거죠.

처 오른게 맘에 안들면 오른만큼 세금 내시는게 불만도 없겠네요.
처 오른만큼 뱉으라는 것도 아니고 처 오른 거 일부 세금으로 내라는데
뭐가 불만이래요~~

오른거에 대한 실체가 뭔가요? 양도했으면 양도 차액이 있어서 세금을 낸다지만....아파트값을 올랐다는게 어떤 매력적인 이득으로 다가오길래...세금 내는게 불만이 없어야 될까요?

사는 집이 올랐다는게...어떤 삶의 편리성이 향상된다던가....어떤 실체적인 이득이 있을까요?

답변 해보시죠.

보유세 자체를 부정하시는 군요.
김정은한테 가시면 재산세 없을텐데 올라가 보셔요.
억울하셔서 자동차는 구입도 안 하시겠네요.

보유세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잘 생각해보세요.

정부가 집값을 처 올려서....피해를 보게 된거라고요. 님은 더 올라야 되는데 못올라서 욕한다고 하는데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15억이 30억이 되었는데 40억 못될까봐 정부 욕하는지....

재산이 있으면 재산세를 내는데....상식적이지 않은 집값 상승에 피해를 보게 되었다는거에요. 거기다가 더 나아가 세율인상까지 하지요?

님이 말하는건....납세의 의무가 아니라...세금 내는게 불만이 없을거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건 엄밀히 뉘앙스가 다르지요.

맨날 직장에서 집으로 늘상 출퇴근하던 집을 보유하고 가지고 있는다고 뭔가 실체적인 이득이 추가가 되는게 아니에요. 그런 상황 자체가 타인이 집을 취득하게 되는데 영향을 주는 것도 또 아니죠. 15억이 30억이 되면서 그 만큼 타인이 내집 마련에 방해가 될까요?

화폐가치가 떨어지면서 일반적인 집값 상승분을 누가 뭐라고 합니까....더블로 집값을 망친걸 왜 징벌적 세금에 내몰려야되냐고요.

그 답변을 해보란데 무슨 보유세 부정이야...

정부는 집값을 올릴수 없습니다. 만약 정부가 집값을 올릴 수 있다면 내릴 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가격은 시장이 결정합니다.

집값이 비상식적으로 오르게 영향을 줄순 있지요. 그짓을 한거라고요. 최종 가격은 시장이 결정하는데 시장의 왜곡된 분위기를 만든거지요.

뭐 아주 뻔한 얘긴데...말장난하자는거 아니죠?

비상식적으로 가격을 올리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대출 자격을 까다롭게 만들고 투지지역 지정으로 아파트 사고 파는것에 대한 규제를 점점 더 강화 시키는 건가요

정말 떠먹여줘야 되나요?

님이 말했죠. 가격은 시장이 결정한다고요. 맞아요.(안타깝긴 뭘 안타까워요.)

수요가 100명이고, 공급이 100명이던 시장에서....

정부가...수요는 여전히 100명인데, 공급을 20으로 줄인거에요. 수요 100, 공급 20이....즉 새로운 시장이 가격을 결정한거죠. 최종적으로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의견 합치가 되서 매매가 되는거지요.

수요 100이고 공급 20이면 이전...100, 100인 때보다 집값이 오르겠죠? 부정못하잖아요. 맞잖아요.

재건축 막아서 새로 허물고 새집 만들어서 공급되어야 되는데 막죠? 집 팔면 세금 많이 나오게 양도세 중과해서 안팔게 만들어서 공급 막고 있잖아요.

그짓거리를 하고 있는 정부가 시장을 왜곡 안시켰고요?

공급을 늘리면 가격이 안정화 된다구요? 

아파트 공급을 어떻게하면 늘릴수가 있을까요? 재건축 풀면 집값이 내려 갈까요? 재건축 다 승인해서 멸실 만들면 지금 전세난이나 아파트 가격 상승하는건 귀여워 보이지 않을까요?

정부의 정책이 가격 방어에 미흡할 수는 있지만 규제 정책때문에 가격이 올라 가지는 않습니다.

다주택자들이 매물 정상적으로 풀게 만들고...재건축 규제 풀면....이 지경은 안되지요. 나도 그런 생각이지만....지금 많은 전문가들이 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재건축을 규제를 풀면...전세난은 일시적으로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도 그렇지만 기대심리가 매매 수요를 만들지요. 지금은 청약 기다려봐야 될 일이 아니고 계속 가격이 오를거 같다...는 느낌으로 추격매수가 많아지는거죠. 재건축 활발하게 풀면....기다려보자는 심리가 생기고...정작 공급이 되면....더 안정화되지요. 공급을 자꾸 외곽쪽 늘려봐야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심은 꿈쩍도 안합니다. 그리고 도심의 신축이 많아지면...도심의 구축은 상대적으로 여유를 맞이하게 되지요.

찾아보세요. 전문가들이 다 그 얘기합니다. 그리고 반박할 글자 하나라도 있으면 딱 집어서 지적해보세요.

근데 재건축 규제 풀고, 다주택자에게 양도세 완화로 매물 나오게 .....정부는 하고 싶지가 않은거죠. 집값이 폭등하고, 내집마련이 안될망정......재건축 매물 가진자들, 다주택자들......자기들에게 표를 준 부류도 아닌데....한몫잡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없는거죠. 좌파 운동권 마인드가 애초에 그래요.

더구나 집값 잡는답시고...세금으로 때려잡으면....표밭들은 더 열광하지요. 뭔가 남이 내는 세금은 기분 좋거든요.

본질은 그거에요.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정상적으로 내 놓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지금 올리는 보유세도 이 난리인데 

재건축해서 집 얼마나 늘어나는데요? 재건축해서 늘어나는 분담금 거기 사는 분들이 다 감당할 수 있나요?

그렇게 간단한데 안하고 있다는 생각은 경제를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시는거에요

양도세 완화해야죠. 그럼 집 가진 자들이 돈을 벌겠지요. 그 꼴을 못보겠다면...집값은 계속 오르는거죠.

근데 생각해보세요. 다주택자들은....이미 문재인이 대통령 되기 전에...집을 취득한 사람들이에요. 이제 와서 그게 잘못된 행위화하는게 이치에 맞나요? 이제라도 서서히 패러다임을 바꾼다면 그건 인정하고 동의할만합니다. 그런데 조선시대부터....돈이 있으면 논밭사서 소작인에게 경작시키고 수익 얻는 대로 해왔던 것을 이제와서 그걸 전면 부정하겠다면...반발 안하겠냐는거에요. 바꾼다 해도 서서히 진행해야죠. 지금은 너무 급하니 부작용이 많은거에요.

집값을 잡고....무주택자들이 내집 마련을 하게 하면서....어느정도 이제껏 재건축 기다린 사람들이 한몫 잡는건 인정해줘야 된다는거에요.

은마아파트 녹물 먹어가면서 3,40년 기다린 사람들이...그래도 이제까지 세금 많이 내고....도로 건설하고 다리 놓고...하는 세금 많이 내준거 아닌가요?

표를 의식한다면 재건축 다 허가하고 대출 더 풀어줘야겠죠. 그게 더 쉽고 효과도 좋습니다.

아니요. 재건축 다 허가해줘도 절대 좌파는 뽑지 않을 거에요. 그 동네는 대부분....언제 이렇게 돌변할지 모르는데.....우리가 정치 지지의 방향성은 대략 정해져 있어요. 요는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도 더불어서 공존할 환경을 만드는게 정치인들의 올바른 자세이지요.

부동산이 폭등한 것도 문제지만....십수년 여기 게시판에 있었지만...집값 문제로 회원간에도 이렇게 논쟁이 있었던 정권이 있나요? 폭등도 문제지만...이런 계층간 갈등 심화가 가장 못되먹은 정치꾼들 헛짓거리 중인거죠.

집값 상승으로 피해를 본 집주인이라...
우리 솔직해집시다.
두배 세배 올리려는 아파트 부녀회 얘기 수없이 들었습니다.ㅎㅎ
15억 아파트 30억 되는 걸 원치 않는 사람이 있다구요?
저도 세금이 부담이 된다는 말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부담이 되는 사람들은 있겠죠. 그던데 정말 일부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15억 아파트가 5억으로 폭락했는데 세금은 15억 아파트 기준으로 낸다면? 괜찮으시겠어요?

말잘했네요. 15억 기준 세금 내다가...30억 기준으로 세금 내다가....다시 15억이 되면...다시 30억때 냈던 세금 반환해주면 말이 되요. 재산은 최종 재산이니까요.

스스로 오류 내용을 잘 얘기하고 있구만요.

집 가진 사람들이 15억이 30억이 되면 좋아하겠죠. 뭘 솔직해져요. 당연히 좋아하죠. 근데 30억 분의 보유세 납부하다가....15억이 되면...(30억이 재산이었던 시절이 뭘 남겨놓는게 없잖아요.) 오버 납부한 세금은 반환해야 맞죠?

그때는 기분이라도 좋았지 않냐...그 댓가로 낸거라고 우길건가요? ㅎㅎ

무슨 오류인가요...ㅎㅎ
세금을 정확히 이해하고 말씀을 하셔요.
보통 연도별로 기준에 맞게 내죠.
웃기시려고 하신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이해가 안되요? 간단히 예시 들어줄까요?

A라는 집이 집값이 10억이고, B라는 집도 10억이에요.

시간이 지나서.....A가 15억이 되고, B는 12억이 되었어요. A가 보유세를 많이 물겠지요.(지금 얘기하는것은 15억과 12억의 차이 만큼이 아니라 15억은 더 세게 과세가 되는 개념에서의 얘기를 하는 거고요.)

그러다가 다시 A와 B가 어떤 세파를 만났는지....둘다 10억이 되면....

더 많은 세금을 냈던 A가 왜 그랬어야 되는지 설명해보세요. 그리고 어떤 실체적인 이득이 중간에 있었는지....둘다 팔지도 않고 똑같은 기간 보유만 하고 거주만 했으면...

님이 하도 딱해서 한가지 덧붙여주면....

미국같은데는 재산세를 ....시세 인상분으로 징수하지 않아요.(주마다 어떻게 다른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취득가액 기준으로 징수를 해요.

즉 중간에 시세 변동은....최종적으로 양도하기 전에는 집주인이 무슨 특별한 중간 이득의 실체가 없다는 개념이에요.

물론 세금을 미국대로 따라가야 된다는 개념은 아닌데....시세가 올라서 중간 중간 재산세가 변동이 되는 개념에 대해서는 납득할만한 개연성은 필요하죠.

(저는 변동이 전혀 되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아니에요. 물가상승률 기준으로 인상폭은 재산세도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지금 정부는 징벌적인 접근이 다분한게 문제죠.)

참으로 답답하네요.
A라는 집이 집값이 10억이고, B라는 집도 10억이에요.
시간이 지나서.....A는 그대로 10억이 되고, B는 천만원이 되었어요.
그런데 A하고 B하고 보유세를 똑같이 10억 기준으로 내면 정상인가요?

안되죠.....당연히...님 주장의 허구가 거기에 있지요.

자동차를 보유하면 자동차세를 내야죠. 그게 중고차 시세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잖아요. 지금....정부는 집으로 그런짓을 하고 있잖아요. 집주인은 집에서 살고 있을 뿐...죄를 진건 아니잖아요. 지들이 헛발질해서 폭등 시켜놓고 올커니 하고 뜯어가는게 정상인가요?

계속 수고하세요~
전 퇴근 준비합니다. 그럼 이만.

양도세 완화하면 집을 내놓는다구요?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양도세 때문에 팔 사람들은 벌써 다들 팔았어요

아니요. 님 다주택자 아니죠? 실제 다주택자들의 기분을 가서 직접 물어보세요.

지금은....다주택자들도 적절한 퇴로가 생기면 매물 나옵니다.

양도세 때문에 팔 사람들 몇몇은 팔았죠. (결과적으로 그 분들은 성급했어요. 집값이 문정부 초기보다 이렇게 오를걸 예상을 못하고 판거죠.) 근데 못 판사람들은 양도세 중과를 물지만....반대로 집값도 많이 오르고 있어요.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기 전에 팔았던 거보다 지금 양도세 중과를 물어도 지금 파는게 더 낫다는 거에요. 집값이 더블이 되었거든요. 지금 상당히 눈치를 보며 관망중이죠. 집값이 정체면 매물은 토해내겠지요. 근데 집값은 역설적으로 공급이 안되면 계속 오를거에요.

그러니 가장 패배자들은 무주택자들이고.....다주택자들도 승리자는 아니에요.

왜냐면....무주택자들 몇몇은 너무 비싸게 집을 사고 있고...무주택자들 몇몇은 아예 집을 못구하고 있지요. 다주택자들은.....비싼 가격에 팔아도 양도세 중과를 무니.....지금 팔지 더 기다릴지 아직은 선택권이 있어요. 집값이 오르니까...

승리자는 정부이죠.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상황이지요.

집이 10억인데 12억으로 되서 2억 차익 거둔 경우와.....10억인데....20억이 되서 양도세 7억내고 3억 차익 거둔 경우가 발생하고 있죠. 전자는 문정부 초기에 판 사람들이고 후자가 지금 파는 사람들이겠지요. 실제 상황이에요.

12억으로 살수 있는 사람만 20억을 쳐다보는 불쌍함이....현실이고요.

정부도...10억이 20억이 될줄은 몰랐겠지요. 10억이 14억 정도 된다면.....양도세 중과 물고...그동안 재산세, 종부세 내고 그러면 남는거 없지 않냐...팔겠지...했겠지요. 근데 왠걸 20억이 되니.....계산상으로 버텨지는거에요. 12억에 굳이 안팔았어도 다급한게 아닌....다주택자 생각이 지금 그렇다고요. 그래서 매물이 안나오게 되니 당황하는거고요. 그게 잘못했다는 지적에 귀결되는 거고요. 본질이 딱이거에요. 매물이 없으니...계속 오르죠......

그리고 정권 실책을 개인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편가르기가 더 빡치죠.
뭐 니편 내편만 있고 공감이 점점 결여되는 ...

이게 정부 옹호인가요?

자산 투자에 대한 일반론입니다.

욕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주식이나 코인 오르면 누가 욕을 하나요?
궁금하네요.
주식이나 코인 매수하려고 했는데 폭등하면 누굴 욕하나요?
대부분 자책하지 않나요? 남 욕할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집은 좀 다른 재화라서 집값 폭등은 정부를 욕할 수는 있겠습니다.

하나 더 궁금한건 치즈킹님이 집을 사셨는데 하락하길 원하나요?상승을 원할까요? 성인군자라도 어렵게 구입한 아파트가 폭락하길 바라는 사람은 없겠죠.
솔직히 대부분 오르길 원하지 떨어지길 원하는 사람은 없겄죠.그런 마음들이 모여 현재의 부동산 가격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 정책의 실패도 원인중 하나구요.

'누가봐도 갭투기 하려는 개수작'
시원하군요.

누가봐도 갭투기 하려는 개수작이 뻔히 보인다....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현재 부동산 세제 관련 1도 모른다는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거죠. 시간 되면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지금 갭투기하면 어떻게 세금 얼마나 내야되는지....

개수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셔서 똑같이 써보자면 누가봐도 정부 쉴드치려는 개수작이 뻔히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먼저다-> 우리편이 전부다
참으로 황당

어우, 속시원..

와... 개사이다... 이런 뼈때리는 글엔 또 댓글은 안다시네... 신기....ㅋ

정부 정책은 계속해서 부동산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대출을 규제하고 규제구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임대주택도 늘리고 있습니다. 

지금 주식시장에 개인들의 투자가 늘어나는게 저절로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동산을 억제 하니 주식으로 돈이 유입되는겁니다.

자본주의를 채택했다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정도까지입니다. 

자본에 대한 접근은 자파니 우파니 할것 없이 근본적으로 각자도생입니다. 좌파적인 국가나 정부는 그렇게 각자도생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보장망을 만드는것이 한계입니다.

자산투자 일반론에 벼락거지란 말이 어디에 나오나요?

벼락거지라는 말이 안 와닿는다면서요? 마치 경제나 돈 문제에 국한해서 얘기하는 척 하면서 상대적으로 자산갭이 벌어진 무주택자들의 현실은
애써 개인의탓으로 돌리실려는 점이
모순이라는 말씀입니다.이정도로 세세히 설명하고 있는 저 자신이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오히려 제가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산으로 수익을 올리는것을 부정하고 싶으세요? 자본주의하에서 모두가 동등하게 돈을 버는 방법은 없어요

그런걸 원하시면 공산주의자가 되셔야 합니다.

부동산에 있어서 보수정권이 하라는 대로 했던 사람들은 전부 큰 이득을 남겼습니다. 노무현과 문재인이 하라는 대로 했던 사람들은 전부 벼락거지가 되었고, 반대로 한 사람들은 벼락부자가 되었죠. 어느 쪽이 본인과 본인 가족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 판단하지 못하는 걸까요?

보수정권이 시키는대로 전국민이 "빚내서 집을 샀으면" 모두가 큰 이득을 얻었을까요.
예를 들면 이건 어떤지요. 보수정권하에서 사천만명이 서울과 경기권에 빚을내어 부동산을 취득해서 3억~40억의 시세차익을 보았다면 어떨까요.

애초애 모든 문제의 원인은 문재인 정권이 아파트 값을 천문학적으로 폭등시켰기 때문입니다. 욕 먹는 건 당연하죠. 아파트 값 떨어지면 왜 욕하냐고요? 아파트 값은 물가상승률 언저리에서 완만하게 상승하는 것이 정상이지, 아파트 값이 떨어지면 내 자산이 하락하는 것이거든요. 내 자산이 하락하는데 욕 안 하고 문재인 지지해줘야 합니까? 폭등시켜도 욕 먹는 건 당연하고 인위적으로 폭락시켜도 욕 먹는 건 당연한거죠. 여기에 그 어떤 무차별적인 비난도 없습니다. 오직 무차별적인 문재인 쉴드만 존재할 뿐입니다. 취임하자마자 부동산 잡겠다고 그렇게 입을 털어대던 양반 아닙니까? 대통령이 취임 초기에 저렇게 부동산 잡겠다고 입을 털어대는데 당연히 서민들 입장에서 아파트 팔거나 관망하고 싶지 않겠어요? 그런데 웬걸 아파트 값이 폭발을 하네요? 그럼 욕하지 욕 안 해요? 입이나 안 털었으면 몰라, 그동안 입을 얼마나 털었는데 욕 먹었다고 무차별 비난? 그 모습을 보면서 지금 안 들어갔다가는 영원히 못 들어가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평생 모은 자산을 다 받쳐서 아파트 시장에 들어가는데, 정부가 무슨 롤러코스터 타듯이 수억원씩 올렸다 떨어트렸다 하면 욕 먹는게 당연하지 무슨 대접을 원하는 겁니까.

나영이란 대화명으로 유영철, 조두순 오원춘과 비교할만한 문제라고 한다면 정상적인 판단력이라고 보긴 힘드네요

역시 예상대로의 워딩 집착을 보여 주시는군요.

유영철 조두순 오원춘 놈들이 한 짓거리에 비할 만하다

유영철 조두순 오원춘 놈들이 항변하는거 듣는 '기분' 이다

이 두 문장을 같은 뜻과 의도로 해석하고 싶어하는 간절함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이 역시 판단력 가지고 누구 보고 뭐라 할 수준은 아니네요.

게다가 논리가 아닌 닉넴 걸고 넘어지는 판단력 지적이라면 더더욱.

성폭력 피해자 어린이의 이름을 대화명으로 쓰고 여자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려 놓고 조두순을 들먹거리면서 워딩에 집착한다는 소리를 잘도 하시는군요

일반인의 정신 싱태로는 어려운 경지로 보여집니디~

일단 신고 하겠습니디

이게 뭔 개소린가요?

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영이란 대화명 어쩌고 하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이거 완전 xxxx 였네?

도대체 어떤 x x같은 심성과 인성을 가지고 있으면 그 따위 생각을 할 수 있죠?

나영이가 그 나영이 뿐입니까? 네???

제 프사는 보고 지껄이시나요 지금???

신고 하세요.

개인의 정신병적 착각에 의한 자의식 과다 따위가 신고할 권리로 받아들여 진다면

전 님을 신고 및 유폐 시킬 넘치는 권리를 이미 가진 거나 진배 없으니.

차라리 똥을 밟으면 신발이라도 버릴 수 있지 이건 뭐 와..

막말의 향연이시네요~ 어떤 심성을 가졌으면 흉악범 이름을 그렇게 쉽게 다른데다 비유 할 수 있는지 본인에게 한번 자문해 보세요~

저기요,

본인이 프사 확인도 안해보고 뇌피셜로 상황 구성해 쉐도 복싱을 했으면

쪽팔려도 잘못 알았다고 인정을 하세요.

프사 보고 그 나영이가 아니구나 알았으면 성폭력 피해자 이름 걸었다는

정신 나간 소리부터 바로 잡아야지,

할 말 없으니 막말의 향연이니 흉악범 이름 비유니 딴 소리로 돌리는게

꼭 지금 나라 망치고 있는 적폐 권력집단 양아치 패거리와 다를 게 없네요.

허긴 그러니 지지하고 있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잡하네요////

성폭력 피해자 어린이의 이름을 대화명으로 쓰고 여자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려 놓고 조두순을 들먹거리면서 워딩에 집착한다는 소리를 잘도 하시는군요

////// ㅋㅋㅋㅋㅋㅋ 이건 당신의 소망이고 거울이겠죠

저사람이 저런 사람였으면 좋겠다 하는 뇌피셜 했고요

근데 그게 알고보니 아니면 사과하셔야지

끝까지 추잡하게 자기 뇌피셜로 우기네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보는건데 제가 한 말중에 뭘 추잡하게 뇌피셜로 우겼다는거에요?

??????? 저 사진 누구인지 모르세요? 배우 이나영 이잖아요

그래서 나영이 라고 닉을 한거고요

프리스타일님처럼 나영이 라는 분이 당신 말처럼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신이 주장하는 나영이 닉과 사진은 배우 이나영 사진이고요

이에 따라 닉도 이나영에서 성을 빼고 나영이 라고 하는게 더 상식적인 생각 아닐까요? 

이나영 사진을 프사로 하고 대화명을 나영이라고 정한 다음 누군가를 유영철 조두순 오원춘같다고 비난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 되시나요?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그죠. 집값이 올라서 아파트를 못사셨다고 분노하시는 분들이 다주택 세율 강화/대출규제/지방균형발전에 반대를 하는건 정말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고, 보수정부에서 만들어진 부동산 가격 급등을 불러온 법안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하는것도 참 웃기죠.

그쵸....가장 큰 문제는 이제 독립해서 살아야 할 신혼부부 20대~30대 사람들이죠

한편으로는 우리때는 단칸방에서도 시작했고 잘 살았어, 아파트 말고 월세 원룸 투룸 알아보라는

말도 합니다. 이런말 들으면 참으로 씁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