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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산] 윤석열 정권 반대, 첫 대규모 집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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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3 13:03:25


윤석열 정부는 우리에게 '노예'로 살라고 합니다

 

"더 많이 일해라, 주는 대로 받아라, 노동조합은 안 된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에게 노예로 살라고 합니다. 그렇게는 못 살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당당한 주인으로 살겠노라 모였습니다."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수만 명의 노동자들이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며 모였다.

 

2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세종대로에서 '물가폭등·민생 대책 마련, 노동개악 저지. 사회공공성·국가책임 강화, 비정규직 철폐' 요구를 위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전국 노동자 대회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노동자들의 수는 주최측 추산 6만여 명에 달했다. 인파는 서울광장부터 시청 앞, 남대문을 거쳐 경복궁 인근까지 이어졌다. 현장엔 민주노총 소속 전국단위 노동조합들과 강원, 경남, 충청 등 각 지역 지부 및 지회의 깃발이 나란히 줄을 이었다.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정당들과 전국농민회 등 연대 단체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에 모인 노동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친재벌 정책 기조"를 규탄하며 △물가폭등 및 민생 악화에 대한 대책 마련 △친기업적 규제완화 정책 등 노동개악 중단 △사회공공성·국가책임 강화 △비정규직 철폐 등을 정부와 경영계에 촉구했다.

 
 
경찰이 과잉충성으로 집회 통제하려고만 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열린 '7.2전국노동자대회'에서 서울광장을 출발해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삼각지역 인근에 도착하고 있다. 
세종대로에 운집한 노동자들은 오후 4시 30분께 본 대회를 마치고 서울역, 한강대로, 삼각지역 로터리를 거쳐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행진했다.  민주노총이 이날 행진을 마친 삼각지파출소 앞은 윤석열 대통령이 근무하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100여 미터(m) 떨어진 곳이다. 당초 경찰이 '대통령 집무실 100m 이내 집회 금지'를 고수하면서 민주노총은 100m를 살짝 벗어난 삼각지파출소 앞으로 도착지를 수정했다.

 

행진을 마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삼각지파출소 앞에서 '도심 집회로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오늘 행진도 (경찰이) 경로상에 한차로만 남겨주다 보니 그 차선은 굉장히 밀리고 반대편 차로는 텅텅 비어버렸다"고 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2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노동자대회에서 노동권 확대, 민영화 저지 등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면서 "중앙차로 기준으로 한 쪽은 행진을 보장하고 반대편은 두 차선은 상행, 두 차선은 하행하는 식으로 교행하게 해도 충분한데 그렇게 하지 않고 집회를 통제하려는 의도만 가지고 있는 게 굉장히 안타깝다"며 "경찰 수뇌부들이 이런 판단을 했고 과도한 정권의 충성, 잘 보이기 위한 것들이 작동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양 위원장은 "경찰이 집회 공간을 보장하고 차량 진행을 우회시키면 교통 체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며"(2016년) 민중총궐기 때나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같은 경우 교통 체증이 발생하지 않았던 건 (경찰이) 충분히 우회로를 확보하고 차량 통행을 안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경찰이 그러지 않은 건 시민 불만의 화살을 민주노총에 향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건 아닌가"라고 주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광장과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7.2전국노동자대회'에서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삼각지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양경수 위원장은 "IMF라고 금융위기라고 코로나19(COVID-19) 위기라고 우리에게 허리띠 졸라 매라 강요했다"며 "임대료는 2~3배 뛰고 가맹수수료는 재벌의 최대 이익을 보장하는데 460원 오른 최저임금이 고통의 원인이라고 한다"

"내년 최저임금이 5% 인상됐다. 부총리(추경호 경제부총리) 말 대로라면 올 하반기 물가가 6%씩 오른다는데 따져보면 내년 최저임금은 삭감된 것과 다름없다"고 했다.

 
오후 5시 40분쯤 행진 행렬의 선두가 순차적으로 삼각지파출소 앞에 도착하면서 해산을 시작하자 인근 지하철 남영역, 삼각지역은 귀가하려는 노조원들로 붐볐다. 행진을 마친 민주노총은 자체 해산했다.

 

주변 교통이 혼잡해지자 인근에 사는 주민 A씨(78)는 "청와대 놔두고 왜 이리로 와서 귀찮게 하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702190103447 

 

 

PS: 여기서 주민 A씨의 말은 시위대를 향한게 아닌,

    쓸데없이 사무실을 용산으로 옮긴 윤통을 향한 불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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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Too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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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7-03 12:40:11

 청와대는 관광명소인데 거기서 왜 집회를 하냐굥

굥이 이사온 국민의집인가 거시기가 그쪽에 있으니까 하는거지

2022-07-03 17:39:51

아무생각이 없는듯

윤이 거기있으니 한거지

청와대에서 도망갔으니 간거지

원망하려면 법사를 원망해야지

2022-07-03 12:44:15

에이씨(78) 그렇게 안 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2022-07-03 13:37:43

참가자  분들은 모두  다른쪽에  한표 주셨겠죠?

설마 현  대통령께  한표 줘놓고  이렇게  까지  될줄은  몰랐다.....

라면서 집회  참가  하신  건 아니겠죠??

2022-07-03 14:03:26

최소 절반은 찍었겠죠.

2022-07-03 14:05:36

문정부때 협조 잘하고
이재명 지지했어야지
반문 반민주 하면서 무지성 지지해놓고
이제와서 답답하니?
자신들 조합원들도 설득못해놓고 무슨…
그냥 5년간 죽엇다 있어야지

2022-07-03 14:37:18

 아직 제대로 당해보지도 않고서 벌써부터 발끈하기는...

2022-07-03 14:40:24

수고가 많다. 

문재인 정부땐 그렇~게 딴지들 걸어 제끼더니

뭐....다 자업자득이지  

2022-07-03 17:38:45

반은 윤찍었을테니 발등 찍어버린건 어쩔수가 없죠

2022-07-03 20:37:27

왜 찍어놓고 지랄들이냐.,
그냥 노예로 가자
어차피 그날오면 병신들처럼 또 찍을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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