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짜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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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5:49:24
소설을 써보자면...
1. 윤석열이 국힘당 세력 모으는것. 아마 김무성이 뒤에 있겠죠.
킹메이커 자처한 김무성하면 또 조선일보와 연결되구요.
이미지 메이킹은 '새로운 보수'로 하지 않을까요?
아마 기레기들 예전과 같은 패턴으로 윤짜의 검증보단 대의니 미담이니 하면서 물고 빨고 할 겁니다.
2. 돈쭐은?
당근 삼성이죠.
중앙일보도 윤짜 밀테고, 나경원 봐준것도 삼성 때문인데..
윤짜와 쥴리의 전셋집도 삼성꺼였죠 아마?
쥴리의 전 ㄱㄷㅅ방도 삼성쪽에서 대준걸로 살았구요.
왜 윤짜가 삼성바이오 수사팀을 조국 수사팀으로 합류시켰는가 생각해 보면 뻔한거 아닐까요?
3. 요 며칠 윤짜의 행보는 완전 정치인 였습니다.
명분 억지로 만들고 메세지 툭툭 던지는 것이 초보 정치꾼이 아녔습니다.
이제 판은 깔렸으니(언론+돈쭐+국힘) 명분 쌓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의 일이겠지만 이제 민주당 대선후보 공격이 남았습니다.
4. 아마 이낙연보단 흠집 많은 이재명을 공격하겠죠.
이건 윤짜가 검레기 후배들과 시나리오를 짜 놓은후 사퇴 했을 겁니다.
언제 터트릴지 시기만 보고 있을 겁니다.
윤짜의 본격적인 등장시기와 맞물릴 확률도 높죠.
이재명을 공격하며 민주당 인사들과 지지자들 자중지란을 노릴게 뻔합니다.
민주당과 지지자들중 반 이재명 세력이 많다는걸 잘알고 있을테니까요.
5. 그러나 윤짜의 큰꿈은 망신살 뻗친 물거품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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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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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참 민주당 스럽습니다
왜 윤이 바로 새누리랑 손잡을거라 생각하셔요?
아마 밖에서 목소리를 조금씩내면서 기다리겠죠
섣불리 나섰다가 예전 반기문 꼴 날수 있으니
기다리다보면 야권 정당들이 윤밑으로 판을 짜겠죠
아마 그때까지 숨죽이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