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장사퇴 백신 LH 공사 그리고 보수
시대의 흐름이 무엇인지
바람직한 방향이 무엇인지
지켜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를 기반으로 기사를 옮기고 이야기를 한다면 훨씬 더 DP내부에도 보수지지자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경북 예천 분이시고 보수일변의 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제 주변의 어른들이 보여준 모습과 지금 열심히 글쓰며 활동하시는 보수분들의 모습은 참 다르네요.
보수적 가치는 여전히 보편적으로 필요한 가치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왜 내 주장이 설득력을 잃고 사라지게 되었는지 알게 될때가 오겠죠.
같은 생각을 지닌 몇명의 동조가 아니라.
다른생각을 가지거나 적어도 중간자적인 입장의 사람들이 설득될 가치 그러면서 유지해야 할 보수적 가치를 고민하고 안내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보수가 사람은 참 따뜻하고 챙겨주는 편 아닌가요? 제 기준에서는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제목에 있는 그 세가지를 논할때
따뜻한 마음은 가지고
더 지속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가치로
논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물론 진보적인 가치관에서 점점 보수화되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총장 사퇴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성공하길 바랍니다.
여러 보수 분들도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
검찰 개혁은 더욱 가속화 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게 시대의 흐름입니다.
백신은 저는 대통령이 먼저 맞고 안 맞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레임에서 빨리 벗어나는게 보수에게 유리합니다. 방역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협조가 보수에게 무조건적으로 유리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그렇게 정치적으로 반대이지만 도와줄때 도와주는것에 무척 마음이 갑니다. 마음이 가면 지지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도 대통령이 이제와서 맞는다며 조롱하는 글 올리는 분들이 가장 목적의식에 반대되는 결과로 귀결될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LH 공사 직원들의 문제는 철저히 밝히고 엄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죠. 보수분들의 적극적인 비판 부탁드립니다.
올바른 보수정치권과 지지자를 기다려 봅니다. 건투하세요^^
보수이면서 차갑고 인정없고 조롱하기 좋아하고 가볍고 그런 보수는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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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당이 하는 건 검찰개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