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종민 의원 : 윤총장의 지난 1년 반을 요약

 검찰 카르텔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발악한...똘마니...

따뜻한 적폐의 품으로 들어가겠군요...  

감투와 연금의 유혹을 뿌리칠수 없었겠죠....

그동안 공약도 그냥 선거때나 하는 소리로 치부하던 인간들이였으니 이렇게 나올줄 몰랏겠지...

그런 윤석열에게 대다수 국민이 속았죠.

그리고 앞장 서서 속았던 사람이 당시 청문회 민주당 국회의원들이죠.

김종민이 아무리 의도가 좋은 사람이라도, 한심하게 한 일에 대해서는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봅니다.

180석 최고의원이라는 사람이 뒷방 할배처럼 논평이나 내놓고 있는 건 좀 아니죠.

전국민 지원금도 반대하고...

가장 책임있는 사람이 남탓이나 하고 있으니...

윤석열이란 사람은
타고난 검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불의를 보면
불같이 대들어 끝장을 보는 검찰이죠.

그 칼이 전직대통령을 위시한 야당을 향할 때는 좋았는데,
칼끝이 정권의 실세를 향하자 당황한 여당이 끊임없이 윤총장을 쫒아내려고
이런 저런 갖은 온갖 꼼수를 다 부렸던 것이고

마침내 '검수완박'이란 기상천외한 카드로 윤총장을 끌어 내리는데 성공(?)한거죠.

'부패완판'을 꿈꾸며,,,

자기가 말하고 바로 까먹는...
내가 그런말을 했나요?

병신말 계보를 잇는.. 윤짜장

 기득권을 위한 선택적 수사, 선택적 기소..

 검찰에 대해 그나마 가지고 있던 신뢰를 아예 없애고 가네요..

 큰 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