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법원. 차규근 출국금지 구속영장 기각.
15
934
Updated at 2021-03-07 09:23:28
김학의. 한명숙 장관의 위증모해도 검달 자체가 꾸민 일로 숨기고 숨겨야 하기에 무리수를 둡니다.
직무유기한 넘들 다 잡아 처넣어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mlt-Chemsbs
차규근/법무부 출입국본부장 ]
"통상적으로 경찰이나 검찰은 번호에 따라서 긴급출금 피의자로 보는게 아니라 사건의 실체를 가지고 (판단해야)"
차 본부장은 김학의 성 접대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수사팀이 제대로 수사를 했더라면 출금을 할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법원에 호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짜 직무유기로 그 사람들(검찰 수사팀)을 문제삼아야되지 않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제대로 조사했으면 제가 이렇게 고생 안 당하지요."
수원지방법원은 오늘 새벽 "사안이 가볍지는 않지만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고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차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2
Comments
2021-03-07 16:07:56
위에도 잇지만 영장 판사의 기각 사유에 "사안이 중대하고"라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툼의 여지가 잇다"는 말이 없습니다.....................
이 말은 범죄 혐의는 거의 확실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불법을 저질렀다면 벌을 받으면 됩니다.. |
글쓰기 |
기각사유에
사안의 중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다툼의 여지가 있다라는 문구가 없으니
계속 논란의 불씨는 남아있다는
검찰의 뒤끝을
거의 그대로 대변해주는
기레기 리포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