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찜당 전의원 따님의 취업.학업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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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7 18:36:23
우리 사회가 더 발전하려면 더 공정해져야 합니다. 누구나 능력껏 소신껏 일해 돈벌고, 공부도 할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 기회가 주어져야죠.
국찜당 전 의원 따님들 사례가 몇개 생각났습니다. 다카키 마사오 딸 503은 사회경험 1도 없이 오로지 아빠 후광으로 당대표, 대통령 되서 나라를 홀라당 말아먹을 뻔 했습니다.
김성태는 딸을 KT 부정채용 청탁해서 유죄판결 받았죠. 딸 김씨는 공개채용 서류 접수 기간 한달이나 지나서 이메일로 지원서를 냈습니다.
뒤늦게 낸 서류는 학점, 자격증, 외국어점수 등이 공란이었고, 이후 따로 치른 인성 검사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결국 최종합격했습니다.
존경하는 나경원 전 의원님 따님 사례도 두고두고 논란거리입니다. 갑툭튀 후 폐지된 입학 전형 과정도 의문스럽고, 학점 조정도 마찬가지죠.
떡검은 나씨에 대한 이러저런 13개 혐의를 모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제대로 조사도 기소도 않은 겁니다.
저는 민주당 지지자입니다만, 민주당이건 청와대건, 국회의원이건 시의원이건 부정이나 비리는 가차없이 까발려 징계와 법의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국찜당, 판검사, 고위 공직자, 공기업 임직원도 똑같은 법의 잣대로 처리되야 합니다.
내가 적게 버는 건 감내할 수 있지만, 피땀흘려 낸 세금이 양아치 적폐들 호의호식에 쓰인다고 생각하면 열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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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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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조사해서 다 취소 시켜버렸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