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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의식 과잉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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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2 11:43:43

최근에 예전부터 제가 XX하던 분들중 한분이 좀쎄게 오바하시더근요

자기가 누구를 닮았다느니 자기는 세상 태어나서 한번도 틀려본적이

없다는둥 이건 제 정신인가? 싶은 소리를 마구 쏟아내는데

아 이런사람들이 우리 나라에서 보수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아....

이걸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런 분들은 과연 친구가 있을까? 사회 생활이 가능할까?

막 그런 생각이 들면서 화가 나기보단 안타깝더라구요.

실체를 밝혀보면 어떤 사람이고 뭘하고 살고 있고 어떤 인생을 살고있을찌가

빤히 보이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화가 난다기 보다는 안타까워요....

 

p.s 최근에 제가 애플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하나 보고 있는데

거기서 자기가 하지도 않은짓을 했다고 얘기하고 억지로 자기한테 불리한 증거를 자기가 심고

다니면서 까지 관심을 추구하는 캐릭터가 나옵니다. 

그걸 보면서 든 생각이 그 빵집아저씨는 정말 썩열이를 지지하긴 할까? 

그게 아니라 그냥 썩여리 지지층인척 하는게 더 관심끌기가 좋을거 같아서 저러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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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12 11:43:10

제 친구 한놈도 저러고있죠..방법 없습니다
쌍욕을 귀에 박아주면 좀 덜해집니다.
대선이후 주기적으로 쌍욕을 박아주고있습니다.
그래도 한동훈 얘기 스멀스멀 합니다.
변희재 말이 맞아요. 지지자들이 정신병자들입니다

2022-08-12 11:43:36

걍 내비 두세요...
그렇게 살다가...돌아가시게...

2022-08-12 12:08:33

https://www.facebook.com/watch/?v=888818364538609

2022-08-12 11:44:24

저는 주로 진보라고 부르는 사람들 중에서 주로 보는데요.

 

하긴 인성이 보수/진보를 따라가는 건 아니겠지요. 

WR
2022-08-12 11:46:39

안녕하세요? 몸 건강히 잘 지내시죠?

항상 님 걱정을 많이하다보니 이젠 빵집가서도 시나몬롤만 찾게 되네요

진심으로 님의 몸과 정신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진심이에요.


2022-08-14 17:58:40

저야 항상 건강합니다. 

검진을 해도 뭐 나오는게 없어서 의사가 할말이 없다네요.

 

그리고 시나몬롤이야 언제나 옳은 선택이죠. 

2022-08-12 11:48:11

혹시 빵집 아재 이야깁니까? 에이 한번도 틀린적이 없는 사람이 존재할리가.ㅋ

2022-08-14 17:59:06

이 댓글에서 한번도 틀린 적 없다는 말이 있었나요? 

2022-08-12 12:23:37

보수 진보 양쪽에서 다 봤어요. 저런 식의 독선적이고

"내가 다 알고 다 옳다"라는 정신병자같은 생각은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친 정치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다 볼 수 있더군요.

2022-08-14 18:00:00

맞습니다. 어느 진영이건 극단적인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런 극단적인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글을 많이 써서

마치 여론이 그렇게 가는 것처럼 착시현상을 일으키곤 하지요. 

2022-08-12 11:47:59

갈데가 없어서 게시판에서 회원들 쫒아다니며 수십개 댓글 달면서

관심 받으면 좋아서 부들부들 대더군요..

 

아픈애잖아요.. 불쌍하더라구요..

2022-08-12 11:48:25

세상 많이 좋아졌죠~ 어디가서 그런식으로 어거지 쓰다간 본전도 못찾을텐데, 기술의 발달로 해외(??)에서 하는 헛소리도 빠짐없이 다 들어 주니까 ㅋㅋ

2022-08-12 11:50:40

해외는 맞나요?ㅋ

2022-08-12 11:51:32

뭐 그정도는 믿어주죠 ㅋ

2022-08-14 18:00:33

요즘 해외사는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80년대 마인드를... 

2022-08-12 11:49:39

 실직한 가장의 스트레스가 느껴졌습니다.

관심에서 멀어진.... 한번도 울리지 않는 전화기...

그러나 웹에서는 반응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지요.

아마 즐기는 것이거나, 처절한 몸부림이 느껴졌습니다.

미국이 아닐지도...

2022-08-12 11:51:40

제가 아는 그분은 본인이 찜당 지지자라는게 자랑스럽다고 하더라고요.

2022-08-12 11:52:55
차라리 대놓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국짐 지지자가 맞는데, 중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싫습니다.
2022-08-12 11:54:01

중도인데 보수만 찍어대는 그런분들이요?

2022-08-12 11:55:55
아뇨 이재명과 민주당 욕만하는 분들
윤석열 정부의수해와 방역의 졸렬함,
비가 오면 사진 잘나온다는 국짐당 글에는 주딩이에 오바로크질 한 분들
2022-08-12 12:04:05

혐오 합니다...
이분들 미는 정치인은...무조건 아웃입니다...
무지성...인정합니다...

2022-08-14 18:01:32

본인 말씀인가요? 

2022-08-12 11:59:07

저도 일때문에 해외에 오래살았지만 해외에서 보수라는 분들은 사실 대부분 고령의 분들이에요. 그러기가 어렵거든요. 실제로 해외 거두하시는 분들이 진보 계층이 훨씬 투텁죠.

WR
2022-08-12 12:02:06

저는 그분이 보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관심이 필요한 분이지요.

2022-08-12 12:03:44

그정도면 다행입니다.

2022-08-12 12:05:43

예상컨데...고령 아닙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 근래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022-08-12 12:07:56

그럼 혹시 초딩인가요? 초딩초딩거리던데요.

2022-08-14 18:02:17

초딩은 님과 같은 행동을 하는 연령층을 말하는 거고요. 

2022-08-12 12:04:22

확실히 이곳 이용자 몇명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할까 의문이긴 하더라고요.

심지어 작성한지 한달 지난 글들까지 뒤적거리면서 거기에 댓글 다는거보면

현실에선 말 나눌 상대가 없어 이곳에서 관심받으려고 남들 yes할때 혼자 no하는것같기도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가난한분이다 싶더라고요.

2022-08-12 12:07:46

전 그심리를 이해 못하겠던데
몇일,한두달 지나서 마지막 댓글달면
이겼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2022-08-12 12:08:33

아하.. 키워군요.

Updated at 2022-08-12 12:13:42

관심구걸일수도 있죠.

이 사람이면 나의 말에 반응해주지 않을까? 하면서 구걸거리를 찾아헤매다 

한달 혹은 그 이상까지 거슬러가는거 아닐까요?

 

물론 그와는 별개로 님말대로 자기가 맨 아래 마지막으로 덧글달면

지가 이겼다고 착각하는건 확실히 있다고 봐요. 

2022-08-14 18:03:17

디피에서 24시간 붙어있는 사람들은

생업이 바빠서 한동안 댓글 알림 확인 안하다가

나중에 보고 잊었던 댓글 달아주는 호의를 잘 모르곤 하더군요. 

 

디피 알림 시스템은 확인 하기 전에는 안 없어지는거 아시죠? 

2022-08-14 20:18:37

어제 오늘 다른사람이랑 덧글 오지게 주고받았으면서

무슨 마치 생업에 밀려서 이제야 디피온것마냥 짖어대는지 원. 

 

개역겹.

Updated at 2022-08-14 20:35:23

다른 사람이랑 댓글 주고 받을 때 님의 댓글을 확인하면서 한다는 착각은 버려주시길...

제가 댓글 알림 숫자가 좀 많아서요. 

님은 순서를 좀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님 댓글 안 챙겨주면

현실적으로 님과 대화하는 사람도 없잖아요.

고맙다는 말을 다르게 표현하시는... 

Updated at 2022-08-14 20:38:46
[생업이 바빠서 한동안 댓글 알림 확인 안]했지만

디피 기어와서 덧글은 오지게 씀? ㅋ

볼 가치도 없는 장문의 배설글까지 싸지르고 아주 할꺼 다 하시던데 ㅋ

 

댓글 알람 숫자가 많아서 기다려야 할 정도지만,

정작 지한테 대댓글 단것도 아닌것까지 기어와서 댓글 담? ㅋ

 

님 능지떨어지는거 모든 사람이 다 아는 마당에

정신나간짓해도 그러려니 할게요. 님이니까.

 

대놓고 사람들이 님 무시하는 글쓰면서 조롱받는 입장이니 뭐.. ㅋ

2022-08-15 18:51:27

님은 정신병자가 지나가는 행인에게 시비를 걸면

시비 받는 사람의 입장이 우습다고 생각하시나 보군요. 

2022-08-12 12:12:24

누군지 알 것 같은데 그 분은 좀 아픈 분 같습니다. 진심으로...

2022-08-14 18:05:59

병원에 가보세요. 진심입니다... 

2022-08-12 12:29:34

그렇게 쳐먹어도 그러니.. ㅉㅉㅉ

에휴~ 구경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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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12:35:40

말투도 그렇고 옛날에는 저정도까진 아니었던것 같은데... 담당자가 바뀐것 같아요.

Updated at 2022-08-12 13:13:32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문체는 그대로인 것 같아요..,.
단지...요즘 뭐에 삘 받았는지...
브래이크가 없어요...
예상은 현 정부가 너무너무 못해서라 생각합니다...분탕질로 커버...

2022-08-14 18:05:09

하긴 대선에서 지고 민주당 열혈 지지자분들 중에 브레이크 없는 분이 좀 보이지요. 

2022-08-12 12:56:08

 안철수류죠. 그리고 그런사람들을 통틀어 쏘시오패스라고 부른답니다.

 
2022-08-12 13:12:07

제가 유일하게 글 가리기가 되어있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도 해외에 살고 계시는듯 해요.

처음에는 이런저런 생각인가보다 했는데 계속 보니깐 지치더군요. 그래서 글가리기하고 안보고 있습니다.

2022-08-12 13:18:14

피해망상증이 있는 사람에게 왕따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가족이 아니니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태고

계속 받아주자니 게시판은 지저분해지고
참 어렵습니다

2022-08-12 17:24:50

굉장히 치졸한 화법을 구사하며 자신이 논파를 하고 있다고 큰 착각을 하고 있죠.
회원님들 참 마음이 좋으세요.
저는 그 인생 궁금하지도, 안타깝지도 않은데 걱정들을 많이 해 주시죠.
글가리기는 못하겠어요.
오늘은 뭐라고 지껄이나 궁금해서. ^^

2022-08-14 20:33:34

팩트로 무장한 합리적, 객관적, 상식적 글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끌게 되지요. 

2022-08-12 17:33:42

해외라는게 구라 아닌가요?
아메리카는 새벽시간인데 잠도 안자고 글을 쓰나요?
요정도면 병적인것 아닌가요?

2022-08-12 20:21:18

'블랙버드' 아는척 하는 분들이 한분도 없군요.

WR
2022-08-12 21:12:52

ㅋㅋ 그러게요 아직은 애플티비는 마이너 인가 봅니다.

Updated at 2022-08-13 04:26:03

미국에 살면서 한국시차로 생활하시는 분이 제대로된 친구가 있거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수있을까요?

2022-08-14 18:06:36

한국에 살면서 미국시차로 생활하시는 분이 제대로된 친구가 있거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수있을까요? 

2022-08-16 00:38:19

친구도 없고 정상적인 사회생활 못하고 계시다는 자기고백 잘 보았습니다.

2022-08-16 05:15:40

님의 자기고백이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2022-08-13 10:20:37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735461

그저 외로워서 시간많은 사람이 발버둥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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