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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통 지지율이 계속 이 상태일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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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15:50:25

과연 어떻게 될 까요. 

아마 윤통은 국힘당에 어떠한 부채의식도 없는 것 같이 보입니다. 

즉 대통령이 된 것은 자기가 잘 나서이고, 당의 지원은 뭐 그닥이라 생각 하는 거죠. 그러니 소수의 윤핵관과 검찰 출신 인맥, 그리고 개인적인 친분관걔 인력으로 이끌어 나가려 하는거죠.  그리고 솔직히 윤핵관도 지들이 뭐 하나 얻어먹기 위해 들러붙은 것들이여서 윤통이 과연 특별한 대우를 해 줄진 의문인거죠. 

향후 2~3개원 정도 계속 지지율이 이 상태이면 국힘이 먼저 손절하겠죠.  윤통이 부채의식이 없으니 국힘도 손절이 쉬워 집니다. 물론 여당이라는 타이틀은 계속 가져가겠지만, 적극적 지지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특별한 이득이 없이 CHIP4 동맹에 적극 참여 할 경우 국힘의 든든한 스폰서 역할을 해 주는 재벌의 지지도 떨어져 나갈 가능성도 아주 커지겠죠.  그러면 정말 탄핵이 안 된다 해도 정말 식물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한동훈도 함께 말라가는거죠.  국힘의 도움 없이는 민주당의 공격을 방어할 수가 없습니다.  측근장관도 큰 무리 없이 사퇴 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겠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선 인력 풀을 넓혀 국힘 세력을 이용해야 하는 데, 지지율20% 대의 대통령 캐비넷에 들어가길 원치 않을겁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 외교는 다 망가지고 경체도 함게 망가질 가능성이 아주 크죠. 

여러가지 답답한 상황이 발생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역시 투표는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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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12 15:54:39

각자도생...
지지율 답보 내지 하락...
올해 말 정도에서...
손절하는 세력이 생길 겁니다...
불의는 참지만...불이익은 못 참는 부류들 입니다...

2022-08-12 15:56:43

이재오가 어제 예고편 보여줬죠.

2022-08-12 16:01:44

저는 투표 신중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억울하네요.

2022-08-12 16:03:51

레임덕이 무서운것이 공무원들이 말을 안듣는 겁니다.

지시를 해도 씹어 버린다는 이야기죠

일반 행정직 공무원 뿐만 아니라 검찰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계속 이 지지율로 간다는 것은 레임덕이 너무 빨리 올 수도 있다는 것이죠...

사실 쥐박이 정권의 경우 임기 중반까지는 경제쪽은 전문가겠지 라는 심리가 있었고 닭정권은 워낙 팬덤이 굳건하다 보니 지지율이 바닥을 기어도 어느정도는 끌고갈 동력이 있었죠..

그리고 가장 만만하게 통했던게.. 북한 끼고 하면 어느정도 반전이 되었던것 사실인데...

지금은 생각보다 안먹히고 있는게... 너무 대놓고 티나게 한거라...

 

만약 저 상태로 가게 되면 내부 뿐만 아니라 정부에 배신자가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닭정권때 탄핵있기전부터 온갖 내부 정보가 민주당으로 흘러가던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얼핏얼핏 듣기로는 공무원쪽에서는 이미 내부 반란에 가까울 만큼 반발기조가 정권초기임에도 상당하고

무엇보다 정보가 다 센다고 합니다.

계속 이대로 가면 공작이나 기획수사 하고 싶어도 정보가 계속 샐수밖에 없어서 몰 하나 제대로 하기 힘들거라고.. 무엇보다 그렇게 믿고 있는 검찰쪽에서 배신을 때릴 수도 있고....

 

한동훈을 비롯한 굥의 가신들이 움직이는 거에 비해...

밑에 실무쪽은 관망하면서 천천히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있는것만 보더라도...

거의 준 레임덕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올해까지 계속 이렇게 가면 탄핵이 안되더라도 최악의 식물정권으로 갈 것 같네요 

 

 

 

 

2022-08-12 17:39:34

그 믿고 있는 검찰도

 

특수통 일부에   장으로 간  측근만     호랑이 등에 탓으니 끝까지 가겠죠

 

나머지는   칼을 갈고 있겠죠

 

취임덕으로 공무원

 

경찰

 

군인

 

국회 도 

 

선제 타격해서  

 

지지층이  증발 할  했을 겁니다.  

2022-08-12 20:00:30

긍정적 사고만 하기에는 경찰국 설치와 검찰 만세 대통령령, 민영화, 원전 등등은 좋빠가라서요...

2022-08-12 16:07:58

공무원 노조가 신임투표 고려중이란 것 자체가 지지율울 반영한거죠

2022-08-12 16:14:16

저는 지난주~이번주 보고 좀 희망이 꺾었습니다
지지율 더 내려가지 않고 지금 수준으로 yuji하면 국힘 애들은 당내 정치만 죽어라 했지 윤을 버리지는 않을 겁니다
윤은 검찰 및 언론과 친하다는 걸 감안해야 합니다
국정 혹은 당 장악력이 실제 여론조사 수치보다 한 10~15% 더 높은 수치에 대응한다고 봅니다

일단 지금보다 더 떨어지면 그 똥파리들도 떨어져나가면서 영향력이 급감할 거고, 그래서 20% 초반대~10% 후반대 진입이 중요한데...
예상은 했지만 참 쉽지 않네요
펠로시 이슈는 꽤 타격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보다 보수 아저씨들이 한미 관계에도 별 관심이 없나 봅니다
이 이슈를 끼고도 지지율이 답보한다는 건 거의 바닥을 찍었고, 뭘 해도 유의미하게 내려가지 않을 거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부패 이슈는 애초에 신경 끄고 뽑으신 분들이고
무능 이슈도 이번에 보니 별 관심들 없으신 것 같고ㅋㅋㅋ
아마 이번 주 폭우 대응 관련으로도 별로 타격 없을 겁니다

총선에서 아예 발라버린다면 그 다음에는 국힘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웬만해서는 지난 총선의 약 6:4 승리를 넘기는 어렵겠죠
솔직히 가까스로 이길 수만 있어도 다행으로 보이고, 국힘 애들도 비슷하게 보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어쨌든 현재보다는 의석 수가 늘어나는 거니까 굳이 누가 먼저 나서서 윤과 싸우려고는 안 할 겁니다
오히려 충성 경쟁 하겠죠

2022-08-12 16:23:36

그래서 담주 지지율을...
수도권 서민들이 어떻게 받아드리는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2-08-12 16:17:47
본문 시나리오로 가기에는 변수가 많죠.
지지율 답보 상태에서 국짐당과 윤서방파가 대립할 것은 예상대로고요.
삼성, 하이닉스, LG 등은 이미 미국 내 투자를 결정하고 진행하는 상황이라서
CHIP4동맹은 이미 시작했으므로 변수가 적습니다.
펠로시 패싱과 외교부장관 방중 문제로 바이든 정부에 잘못된 신호를 보인 멍청한 짓 때문에
미일에 패싱 당할 이유가 많아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벌, 수구언론들에게는 민영화, 감세, 사면 등의 달콤한 사탕으로 끌어들일 것이고
윤서방파는 식물대통령이 안되기 위해서 강한 대통령을 내세울 가능성이 큽니다.
한동훈은 강력한 검찰을 앞세워서 전방위 탄압의 전위에 설 것이고 그때에 국짐당은 설설 길겁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 외교는 다 망가지고 경제도 함께 망가질 가능성이 아주 크죠.
 
쓰고나니 과정이나 변수가 어떻든 결론은 똑같습니다.
2022-08-12 16:28:43

0.7%의 댓가치곤 너무 가혹 합니다.

Updated at 2022-08-12 16:55:05
홧김에 서방질 한 댓가죠
문젠 옆에서 말린 사람들이 더 빨리 더 세게 머리채 잡힌다는 거겠지만
Updated at 2022-08-12 17:30:26

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이미 미국측에서 염려한대로 (현재 굥정권의 선제타격을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맞은, 그래서 불만도 가장 크게 쌓인 조직인...) 대한민국 군에서 쿠데타를 일으킬수도..

2022-08-12 20:24:07

국방부 방 뺄때 분실된 실탄 여섯발 아직 못찾았다죠? 

2022-08-13 01:28:51
국힘은 이미 손절 중입니다.
국토부 장관하고 서울시장도 다 자기 정치만 하고 있죠.
2022-08-13 02:23:11

제가 볼 때는 저쪽도 각자도생하고 있는거 같던데요... 이유는 다르지만 우리랑 비슷한 행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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