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윤미향의 혐의 중 하나

뭔가 심사가 뒤틀린 게 느껴지는 이상한 댓글이군요.

당연히 소식을 전할 때는 출처를 가져오는 것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일요신문은 주간지이지만 나름 귄위있는 신문이죠. 주진우 기자가 여기 출신이죠 아마.

그리고 이번 기사는 굉장히 건조하게 사실 위주로 전달하는 기사이더군요. 

일요신문에 권위라..

영국의 더 선은 세계적인 정론 저널리즘이 되겠습니다..

아.주진우의 양아치짓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역시... 메시지가 마음에 안 들면 메신저를 까는 정석대로 하시는군요.

일요신문을 믿어야 하는 이유 한 줄만이라도 설명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일요신문이 그동안 단독 탐사 보도, 혹은 예측한 기사들을 한번 볼까요?

- 전두환 비자금 최초 보도

- 전두환 노태우 사형 선고 후 사면 시나리오 예측

- 이명박 일가 및 SM 의 다스와의 거래 최초 보도

- 정주영 회장의 숨겨진 딸 밝힘

- 최순실의 검찰 비호를 당시 곰탕 배달이 없었다는 것으로 밝힘

일요신문은 다른 주간지와 달리 공정성, 신속성, 정확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곳이죠.

괜히 주진우가 일요신문 출신이고 시사저널과 같은 계열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편에게 불리하면 모두 공작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발상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진영주의의 극단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원조NL이라는 분이 이런 말씀을.
피카츄 배가 산만큼 불렀습니다.

제가 어찌 감히 님께 견주겠습니까.

몇다리 건너서 아는데 그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있나요? 열 길 물보다 깊은 게 한 길 사람 속인데.

누군지도 모르는 탈북자가 하는 이야기의 신빙성을 검증하는 게 순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요. 사람 속이 열길이다 백길이다 운운할 게 아니라요.

일요신문과는 몇 다리 건너라서
기사를 인용해주시는거죠?
도대체 한국에서 살아오신 경험치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혹시 일요신문을 단순 주간 찌라시라고 보신다면

도대체 한국에서 살아오신 경험치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겠습니다. 

김학의가 왜 무죄인지는 대법원 판결문에 자세히 나옵니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로 인해 다른이에게 더 유리한 입지를 만들어주었다는 사실은요

대법원 판결을 논할만큼 제 법률 지식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법 판결을 분석한 내용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대법 판결이 말이 안된다고 하시는 왕보이님이 부러울뿐입니다.

그렇게 말하신다면 님도 해당사항이 있지않으신지요.

취재력, 팩트 없이…단독 못 나온다고 봅니다…




한국 생활 경험치가 느껴지지 않는 분 또 계시네요.ㅋ

반대로 그동안 민주당 정권이었기 때문에 뻔히 보이는 혐의들을 수사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할만한 수사를 못하게 하는 것은 진짜 치졸한 짓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