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그 수하에서 꼭 변절자가 나오길 바랍니다

문프에 항명하고 촛불시민 큰 뜻 배신해 오늘에 이른 굥.

학생.노동운동 동료들 배신하고 프락치로 승승장구 의혹 김순호를 굳이 경찰국장에 임명한 굥.

조선을 배신하고 일본군에 귀순한 매국노 장성순의 증손녀를 굳이 광복절 경축식에 세운 굥.

안농운 내세워 입법권에 맞서 검수완박 법안 무력화에 나선 굥.

안농운 연수원 동기 이원석을 검찰총장으로 세워, 민주인사를 법정에 세우고 민주진영을 와해시켜 검찰독재 영구화를 꾀하려는 굥.

정경심 형 집행정지, 김경수 사면 외면하면서도 김학의와 신천지 이만희 무죄 방면한 굥.

굥이 그랬던 것처럼, 그 수하에서 꼭 굥에 대한 변절자.배신자가 나와 역사의 역류 되돌리기에 기여하길 기다립니다.

진짜 공정과 상식을 ㅈ밥 취급하는 자들은 부디 뿌린대로 아니 몇배로 되받으라. 무소불위 망나니 칼날이 휘두른 자들에게 꼭 돌아가라.

민주화.선진화고 경제회복이고 더뎌도 좋으니, 세금으로 법 위에 뛰노는 반민주 범법자들이 죄 지은 만큼 처벌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친일 매국노들이 처단받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질곡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경험하며 살아온 중년 아재의 아주 작은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