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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파들이 양산 시위에 침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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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9 16:53:26

https://twitter.com/search?q=%EC%96%91%EC%82%B0%20%EC%9C%A0%ED%8A%9C%EB%B8%8C%20%EC%8B%A0%EA%B3%A0&src=typed_query&f=top

 

https://twitter.com/chol7310/status/1547438230827458562

 

상당수의 문파들은 양산에서 유튜브로 앵벌이하는 극우 유튜버 채널 신고를 꽤 열심히 하는 편이죠.

양산시청과 양산 경찰서에도 온오프로 양산 사저 앞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 신고를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어저께 정도에는 오전 시위가 100일만에 처음으로 없었었죠.

여러분들 눈에 띄지 않는다고 문파들이 숨은게 아니고 문 전 대통령이 권해주는 책들 읽고 덕질하며

그렇게 조용히 사는겁니다. 

 

이 게시판에서 예전같이 문파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는건 큰 고비 하나를 넘겼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의 집권이 나라의 혼란을 일으킬거라는 거 누누히 강조했었습니다. 

그 상태가 예상보다 훨씬 더 빨랐지만 말이죠.

 

민주당은 그 정신적 기반이랄수 있는 호남에서 전당대회 투표율로 철저히 외면받고 있죠. 

이재명이라도 민주당이라 찍어준건 지난 대선이 마지막이였고 지난 지선은 정책은 사라지고 

이재명의 국회 입성이 되느냐 마느냐 그게 당위성이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시끄러운 선거였으며

결과는 참패에 이르른겁니다. 

 

전국적으로 특히 전라도에서의 민주당에 대한 거대한 비토의 물결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지네요

 

간만에 생존신고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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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19 16:55:33

이재명타령좀 그만 하세요.... 윤당선으로 혼란하다라...... 찾는이 있어 생존신고 하신거라 생각하겠습니다

WR
2022-08-19 16:58:15

타인에게는 하지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하겠다.

그 반대로 생각해도 되겠죠? 

2022-08-19 17:58:14

당연하죠
윤당선인에 공도 크신분이 뭐 이재명타령 민주당타령 진짜 역겹네요

2022-08-20 05:12:00

언제는ㅋ

Updated at 2022-08-19 16:58:37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이재명 타령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이 안된다면 그만한 인재를 키워야 하는 것이 맞겠죠?? 대항마가 될 인재는 없어서 안되는 것이 아닐겁니다..

WR
2022-08-19 17:02:01

이재명이 아니라면 지금 전당 대회 투표율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에 올인하고 있죠..

지금 민주당에 인재라 할만한 사람들이 있긴 한가요? 

2022-08-19 17:05:13

없으면 따라야죠... 인재는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지하면서 육성(?)하는 겁니다..

 

더불어서.. 저는 지금의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이라는 주장 역시 동의하기 어렵네요... 

WR
2022-08-19 17:14:38

당헌 80조가 어떻게 뭉개졌는지

그 뒤에 따라붙는 조항은 뭔지

그리고 기소가 된 인사 처리를 당무위원회(위원장:당대표)에서 한다는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탄이 아니라구요?

 

한명숙,노무현의 기억을 잡고 당원,지지자들 트라우마 건드려서 당헌을 특정인 유리한데로 고치는건 뭔가요? 

Updated at 2022-08-20 05:45:13
2022-08-19 17:03:54

그래서 2번 찍으신게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WR
2022-08-19 17:15:50

1번 안찍은걸 후회한적은 없다 정도로 하죠.

윤석열 등신짓 하는거 그대로 지지율로 못받아 먹고 그 대안도 제시못하는 민주당에 뭘 기대하겠습니까? 

2022-08-19 17:56:57

2번찍은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안찍은 1번은 후회든 뭐든 필요없는 감정입니다. 프로필사진은 역겹네요

2022-08-19 22:06:14

뭘 자꾸 역겹다는 표현을 쓰시는지...

Updated at 2022-08-20 05:44:57

.

2022-08-19 17:13:00

아. 역시 공인 '문파' 셨군요.

뮨파신가? 

WR
2022-08-19 17:18:21

자칭 문파이긴 하지만 공인된적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뮨파요? 대선 끝나고 사라진 지지자 집단이죠.

누군가는 헛깨비를 잡고 싶어하지만 말입니다.

2022-08-19 17:19:54

아.. 뮨파는 사라졌군요..

하긴 사람새끼면 그런걸 아직까지 하고 있지는 않겠죠? 

2022-08-19 17:25:19

아, 추가로

이재명이 싫다고 윤석열 찍은 것들은

고개 좀 쳐들고 다니지 말았으면 합니다.

 

2022-08-19 17:18:16

문통 지킨다며 윤을 찍으신 분이신가...?

WR
2022-08-19 17:19:53

민주당에서 문재인의 기조를 지운다는 이재명을 찍지 않았을 뿐이죠. 

https://news.v.daum.net/v/20220815102002498

Updated at 2022-08-19 17:27:59

그래서, 이재명 안찍고 투표 포기를 하셨나요?

아님 2번을 찍으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여기서 떳떳하게 이런 얘기 하시면 안될 것 같은데요?

 

2022-08-19 17:21:34
전국적으로 특히 전라도에서의 민주당에 대한 거대한 비토의 물결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지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웬만하면 지역이야기 안하고 싶은데 굳이 전라도라고 하시니

아직도 이낙연이 진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군요. 

 

호남은 옛 부터 본선경쟁력을 제일로 치지요?

 

박용진도 전북 무주가 고향이고 윤영찬이라는 놈도 전북이 고향이라고 연고를 따지는 데

재들이 자기 고향에서 표을 얼마나 받을 것 같습니까?

 

내기해도 좋습니다. 

둘 다 개망신 당 할 겁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819110346340 

2022-08-19 17:36:46

국힘지지자들이 박용진을 그리도 좋아하시니 이참에 국힘당으로 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2022-08-19 17:34:44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고, 지금도 지지합니다만.

대깨문이고 문파고 뮨파고 다 거지같은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 보자면

이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욕하는건 결국 명분이 어찌됐건

100일동안 대차게 상상조차 불허할 속도로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이겠지요. 

그리고 문재인을 내세워 지들이 대표성을 가지는 집단인 양 나대는 것들에 대한

분노겠구요.  

2022-08-19 17:38:01

광기미학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2022-08-19 17:34:53

 

 

 

2022-08-19 19:18:22

뮨파들이 열심히 금칠하려고 했지만 현실은 이랬죠.

2022-08-19 17:35:11

전라도민 님들도 이재명의 정체를 다 알아채셨네요…
이재명의 민주당이 민주당일까요…허허

2022-08-19 18:00:22

한동훈이 문통 털기 시작했던데 프로필 유지하시는거보니 문통 털이 진심으로 응원하시는 거죠?

2022-08-19 17:40:27

 말 섞기 싫어서 따로 댓글 다는데..

 참 환장의 콜라보네요. 판독기 한분 오셨어요. ㅋ

 본인이 주장하는 의견의 위치를 보여주는.. 

2022-08-19 17:44:28

이번 정부 100일동안 돌아간 꼬라지를 보건데

개차반이던 전과자던 돈을 해먹었건 간에 무조건 민주당의 이재명이 당선됐어야했죠. 

2022-08-19 17:57:14

독서하며 욕설시위 신고라...... 

혹시 문통 털기 시작한 검찰도 신고 하시나요?

2022-08-19 18:05:15

이재명이 너무 싫어서 죽어도 뽑질 못하겠다면 하다못해 윤석열을 지지하지는 말았어야 합니다. 이재명이 문재인 지우기를 할거라는게 사실이라고 치더라도, 윤석열의 문재인 지우기에 비해서 훨씬 덜할 거라는 건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측이 가능한 주지의 사실이었으니까요. 윤석열은 벌써부터 문재인을 감옥에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네요. 이제 그때가서는 어떤 해괴망측한 논리를 가져올 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본인들이 선택한 결과, 본인들이 마땅히 감내하십쇼.

2022-08-19 18:10:10

뭐 그때가면 문재인도 죄를 지었으니 죗값을 치루고 돌아오면 죄의 허물을 벗고 순수해졌으니 다시 지지하겠다라고 헛소리하겠죠.

2022-08-19 18:12:31

단순히 윤석열을 뽑았다고 비판하는 게 아니라 '문재인을 지지한다면서' 윤석열을 뽑은 그 논리의 조악함을 지적하는건데, 본인들이 원한에 사로잡혀서 정상적인 판단능력이 마비되었다는 걸 자기들만 모르고 있습니다. 이젠 그냥 애처로워요. 얼마나 부정적인 감정에 잡아먹혔으면 사고능력이 이렇게까지 망가질 수가 있는걸지...

2022-08-19 18:06:46

왜 이 글을 보고 "조선의 독립을 위해 황군 징병을 권유했다"는 일제부역자들의 변명이 떠오를까요?

Updated at 2022-08-19 18:33:38

저도 단신듀엣님 마음처럼 부디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편안히 쉬시기를 바라구요. ^^
호남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더 이상 지지를 확장시킬 수 없는 이재명 말고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08-19 18:54:17

최악이 윤석열, 그 다음이 이재명이었습니다. 

솔직히 이낙연이 올라가거나 하길 바랬었습니다. 


2022-08-19 19:14:49

민주당 전당대회 투표율이 낮은 것은 이미 결과가 뻔해서가 아닐까요?

역전시킬 가능성이 보이면 박용진 지지자들부터 먼저 투표에 참가했을 것 같습니다만.

 

하긴 각종 여론조사의 당 대표 지지율과 현재까지의 득표율을 비교해 보면 이미 박용진 지지자들이 이재명 지지자들에 비해 훨씬 열심히 투표를 했을 것 같기는 하네요.

Updated at 2022-08-19 19:37:48

댓글 보다가....
죽도록 이낙연을 악마화하면서,
당규 80조를 유지하자는 정상적인 민주당 의원들을 2찍이라며 명단을 돌리고 있는 그 지지자들이 제일 당당하게 주장하는 바가
<이재명 말고 대안이 없다>죠.
대화하다 말문이 막히면 주문처럼 자주 쓰이는 문장이기도 하고요.

친이가 아니라면 무조건 내부총질이고, 똥**라며 죽일듯이 억압하는 분위기에서 어떤 대안이 부상할 수 있겠습니까?

거대 아기뻐꾸기가 자리잡은 둥지에서 살아남는 아기오목눈이가 없는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얼마전 뻐꾸기 탁란에 관한 다큐를 보다 자연스럽게 떠올린 생각이네요.

2022-08-19 2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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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생존 관심 없습니다.

2022-08-19 21:58:28

문재인을 지지하기에 윤석열을 찍는다라는 궤변을 펼치셨던분아닌가요
본인생각이 틀린게 여실히 증명되어도 당당하게 자기생각이 옳다고 이런글을 쓰는걸 보니 저집단은 답이 없습니다

2022-08-19 22:12:01

이재명이 문재인을 말로 공격했다 나는 문재인지지자라 도저히 못참겠다 그래서 윤석열을 뽑겠다
네 본인이 뽑으신 윤석열은 문재인을 감옥에 보내려 하네요 ㅎㅎㅎ

2022-08-19 22:13:36

오랜만에 오신분 글에 인신공격과 함께 발작버튼 눌린것처럼 댓글 쓰시는 분들을 보니 참..

그냥 메신저가 싫고 메시지가 싫으면 조용히 무시하면 되지 굳이 왜 메신저 조롱을..

2022-08-19 23:29:38

발작이요?

 

이분이 어땠는지 아신다면 분노한 분들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차라리 윤석열지지자가 낫습니다.

 

이분은 문재인 지지자라고 프로필 사진까지 문재인울 사용하면서, 윤석열을 찍자고 대놓고 말했어요.

 

그래서 윤석열이 되었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문통부부가 조용히 살고있나요?

 

이사태를 만들고 문재인을 위기에 처하게한 25만표중 하나가 바로 저분입니다,

 

그래서 문지지자들이 이분에게 분노하는겁니다.

 

당연한겁니다.

Updated at 2022-08-20 13:06:09

그냥 모르면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윤석열 싫어도 가만히 있으면 되지만
핑계가 어찌됐건 2번을 찍은 사람.
이해가 가능하신지요?
대체 무슨 교육을 받으면
마음이 그리 하해와 같이 넓어 지는지?

Updated at 2022-08-20 01:17:53

대한민국은 비밀투표의 권리가 보장되어있는 나라이니 굳이 누구를 찍었는지 묻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자신의 행동을 회피하려고 어떻게든 말돌리는게 참 거시기 하네요.

감히, 한말씀 올리자면, 정의라는게 말이죠........이건 신이 정해준게 아닙니다. 

각자의 신념에 따라 정의에 대한 정의가 다를 뿐이죠. 다시말해 정의란, 인간이 제멋대로 만든 거라는 말입니다.

그럼 뭐가 정의의 기준이야 하실텐데, 그건 사회구성원들의 합의에 따라 이루어 지는 겁니다.

그런거 상관없이 본인 신념대로 행동하시면서 답답하다, 억울다는 말은 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후대에서 역사가 평가해 줄 겁니다. 하긴 님도 그런거 각오하고 순교자 정신으로 열심히 글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만.

너무 답답하고 ㅈ같고 힘드시면 그냥 본인이 철저하게 가지고 있는 신념을 내려놓으세요.

그러면 다른 세상이 보이실 겁니다.

어? 나는 힘들다 어쩐다 한 적 없는데? 하시지 마세요. 본인이 속한 그룹에서 다 그런 이야기 주고 받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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