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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  분리형 리어스피커가 포함된 사운드바에서 사이드 파이어링 효과의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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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2 12:32:26

최근 각사에서 나오는 플래그쉽 사운드바에서는 대부분 무선 연결이 되는

리어 스피커들이 포함됩니다.

때문에 사운드바지만 분리형 스피커의 효과도 어느정도 확보되기도 하고요

그런 사운드바의 경우 측면으로 반사음을 쏴주는 사이드 파이어링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리어가 없는 3.1채널 사운드바의 경우 가상으로 리어의 효과를 주기위한 사이드파이어링이 꼭 필요하겠지만 무선리어가 달린 사운드바의 경우 물리적인 리어와 함께 사이드파이어링까지 함께 소리가 나다보니 

되려 음을 혼잡(?)하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참고로 여기 글중에 Q95OR의 리어 소리를 올리는 방법을 보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oundbar&wr_id=18782&sca=&sfl=wr_name%2C1&stx=%EC%98%A4%EB%A6%AC%EC%BF%A0%EC%83%A4&sop=and&scrap_mode=

 

거기 세팅값대로 사이드 파이어링 소리를 -6으로 거의 없애다시피하고 영화를 보니 

오히려 리어쪽 소리가 더 분명하게 잘들린다는 느낌을 받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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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02 12:58:46

음이 혼잡하게 느껴지는 게 일반 가정은 대부분 좌우가 넓은 거실에서 사용하다보니 사이드파이어링의 효과가 반감 되어서 그렇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2020-12-02 13:00:36

저는 sn11rg를 사용중입니다. 7.1채널 소스를 들을 때 말씀대로 사이드를 줄이고 리어를 올리면 오히려 뒤에서만 소리가 나서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Updated at 2020-12-03 04:08:51

제가 써둔 조금 긴 글인데, 사이드파이어링이 어떤 역할인지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oundbar&wr_id=21274

링크를 드리고나서 보니, 스피릿 님이 위 글을 보시고 이미 댓글까지 남겨두셨었네요..그럼 이미 아시겠지만, 사이드파이어링은 7.1채널에서 서라운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5.1채널에서는 굳이 필요하진 않겠습니다.(위성스피커가 서라운드를 담당하므로)

그리고 본문 링크된 글에서 의도하는 것은 사이드파이어링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리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운드를 죽임으로서 리어볼륨을 상대적으로 키워보자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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