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AAC 방식은 PCM 출력이 맞나요??

aac 영상을 틀면 사운드바에서는 pcm이라고 뜨는데
이럴경우는 dd보다 더 좋은 건가요.:?

표시야 그냥 표시니 음질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고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오면 제대로 디코딩되서 재생되는걸로 생각해야죠

그렇다면.. 쉴드tv나 사운드바가 aac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봐야 할까요?

네.. aac 코덱 지원하는 사운드바나 리시버는 흔하지 않은걸로 압니다.

댓글이 잘못 달려서 밑으로 다시 달았습니다..

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구글링해보니 이런 경우 (소스가 PC라면) aac는 dd로 인코딩해서 전송하는 방법을 쓰네요.

아.. 그렇군요..

몇가지만 더 질문 드립니다. 저는 TV에 물려서 Kodi로 영상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1. AAC 코덱으로 된 영상을 자체적으로 AAC -> PCM 으로 디코딩? 해서 출력 되는걸까요?

2. AAC 5.1 or 7.1 영상이란 걸 가정으로 두고, 소리가 5.1이나 7.1로 제대로 들리고 있다면 그곳도 그러면 aac가 담고 있는 5.1 이나 7.1 파일이 아니고 임의로 나눈 사운드일까요?

SK10Y는 AAC를 잘 지원하고, 지금 설정 상태는 플레이어에 해당하는 TV에서 PCM으로 디코딩해서 보내는 것입니다. 

다만 HDMI ARC 상태에선 PCM은 2채널로만 가고, eARC여야만 멀티채널 전송이 가능합니다. SK10Y는 발매 시점엔 ARC만 지원했다가 펌업 후 eARC 지원했다고 하던데, 현재 SK10Y의 eARC 지원 상태를 확인해 보십시오.

쉴드TV가 아니라 TV에서 PCM으로 보내는 걸까요? ARC로 연결되어 있고 펌웨어 상황을 제가 확인을 못해서 eARC지원하는지는 몰랐습니다..ㅜㅜ 현재 그러면 멀티로 들리는 건 음향 정보에 들어있는 멀티가 아닐수도 있다는 말씀일까요?

가장 궁금한건.. AAC 파일을 재생 했을 때 PCM으로 뜨는게 정상인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만약 AAC를 재생했을 때 PCM이 아니라 다르게 뜬다면.. 돌비로 떠야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1.

일단 어느 쪽이건 채널 정보에는 손상이 가지 않습니다. 단지 TV와 사운드바가 HDMI ARC 연결이면 PCM 2채널로 제한을 먹고, HDMI eARC 연결이면 PCM일 때도 멀티채널 전송이 되는 것뿐입니다.

2.

AAC 지원 사운드 기기를 연결했을 때 플레이어에서 AAC를 재생해서 AAC로 뜨게 하고 싶으면, 플레이어 및 중간 경유 기기 사운드 출력 설정(= 지금 이 경우는 쉴드와 TV 둘 다)을 '비트스트림'으로 맞춰놓으면 됩니다. 

3.

AAC를 재생했을 때 PCM이 아니라 다르게 뜬다면 < 이건 AAC를 그 입맛대로 변경해서 보낸다는 뜻이고, 돌비로 디지털 포맷 컨버트 출력하는 옵션을 쓰면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 위에 적었듯이 뭘로 바꿔 출력하건 어차피 본질적인 음질은 AAC 상태 그대로입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ㅜㅜ

비트스트림에 대해서는.. 제가 설정에서도 못본거 같은데 이건 정보를 좀 찾아봐야겠네요^^;

sk10y 가 업데이트 eARC 지원할수도 있다고 하셔서 구글링을 좀 해봤는데..

제가 못찾는건지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ㅜㅜ 혹시 eARC로 연결 됐는지 안됐는지 사운드바나 tv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TV는 OLED55CXFNA 입니다. 

eARC 전송 여부는 사운드 기기의 포맷 표시 아니면 채널 분리 상태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단지 사운드바의 포맷 표시 상태가 포맷 + 채널까지 다 나오는 게 아니라면, 음분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여부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SK10Y의 eARC 전송 여부는 제 기억이 잘못된 건지도 모르니, LG 측에 확인해 보십시오. 만약에 아직도 여전히 ARC만 된다면, PCM은 무조건 2채널 다운믹스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