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운드바를 사고난후 실제청음시 불만족하게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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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4 08:48:19
마음에드는 사운드바를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사운드바도 자주바꾸게되니
때리는 소리가 좋은게 아니고 귀가 스트레스받지 않은 맑은소리 원음에 가까운 소리가 좋다는걸 알게됩니다.
매장에서 수십번 청음하고 같은브랜드 눈치보여 지역마다 옴겨가며 청음해도
들을때마다 햇갈리고,막상 들고 오면 매장과들었을때와 다르고
제가 제일 신경쓰는건,방안 가득 좋은음장으로 채우는것 입니다.
영화경우 특수효과들어가면 방안을가득때리면서 우와 하는데,2시간동안 몇분안됩니다.대부분 말소리로 끝나죠.음악경우 합합이나edm 경우 저음이 강조되서 웬만하면 구린 사운드바도 내사운드바 끝말날리는구나 생각하게됩니다.
하지만 우리가평소 대부분 듣는소리는 드라마 음악이지만 대부분 잔잔하게 평범하게 나오는 소리를많이듣게 됩니다..이때 불만족 스럽습니다.유희열스케치북이나 복면가왕 음악프로그램이나 내가 잘듣는 음악도 좋게 울려퍼지는 소리보단 때린다는 느낌으로 올립니다.그방안에 소릴를 채우는게아닌 가득 때리개 되서 귀가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서 사운드바를 자주 바꾸게 돠네요
사운드바 실패하지 않은 나만의 노하우 없나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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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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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는 편의성과 인테리어 때문에 소리와 타협하는 방식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