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보스 사운드바 이젠 보내줘야 하나요

보스 시네메이트 130

몇년전 중고로 구입해서 참 즐겁게 썻습니다.

트루HD니 뭐니 유혹도 뿌리치고 돌비 애트모스 시절이지만

그냥 꿋꿋히 5.1(실상은 3.1?)로 저를 즐겁게 해준 녀석입니다.

넷플릭스가 DD+ 만 지원한다는걸 알았을 때 진짜 위기가 왔지만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아마존 TV 스틱 4K로 또 2년을 버텨 오늘에 왔습니다.

얼마전 이사를 해서 그간 사용하던 Full HD프로젝터 사용이 어렵게되어

TV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물론 최소 UHD 겠죠.

문제는 시네메이트가 4K 패쓰쓰루가 30hz까지 밖에 안된다는 점

아마도 TV에선 DD+ 밖에 디코딩이 안될테니 내장앱을 사용하면 PCM출력 일테니 계속 티비스틱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 등등이 또 갈등입니다.  

또한 기능은 구형이나 사운드 면에서는 한 때 플래그십 사운드바 였는데 섣불리 다른 녀석으로 기변할 경우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그렇다고 몇백을 투자해서 또 플래그쉽 신형을 살 수는 없구요.

혹시 시네메이트 130 사용하시다가 기변한 경험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