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운드바를 TV 윗 쪽으로 옮겼어요. ㅠㅠ

냥이가 워낙에 못가는 곳이 없다보니.....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에 크바드라트 원단 어쩌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ㅎㅎㅎ

아주 짱짱하고 튼튼해 보이긴 해요.

북북~ 하고 발톱 두세번 박았는데 다행히 아직은 버티긴 했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서 피신을....ㅜㅜ 

안방에 못들어오게 할 수도 없고 

문 닫아놓으면 열어달라고 아웅~ 아웅~ 하면서 어찌나 크게 조르는지.....

출입 금지는 못할 것 같아요.

원래 쓰던거 하지 왜.....................

하튼 사람이나 냥이나 신상은 좋은가봅니다.

아.......................아직 저희 집 OLED는 건드리진 않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사운드 보정 다시 잡고 나니 차이 느끼진 못했어요.

안방 공간이라 그럴 수도 있어요.

혹시 몰라서 보정부터 하긴 했는데 차이가 있나싶긴 했어요.

결국 자리 차지하고 앉았어요.

원래 내 구역이었다냥~~~
카리스마있네요~~^^

털, 스크래치 청정 구역이네요. ㅎㅎㅎ

고양이 털 ? 알러지 있는 자녀들..
그런게 있는지도 애들땜시 첨 알았네요

예쁜 냥이 둘이서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사이테이션은 색이 회색 계열이라 털이 달라붙는 건 눈에 안 띄었는데 삼성꺼는 검정색이라 눈에 잘 보이겠네요.
뭐 천 소재가 아니니까 그냥 쓱 닦아주기만 하면 되겠지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