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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HR32 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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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1 15:56:16

안녕하세요. 안티크네입니다.

저는 아직도 브라운관을 많이 사용합니다. 스위치를 할때도 LED보다는 HR32같은 브라운관이 아직 더 잘 표현해 주는것 같아서요.

 

 

 

이렇게 레트로게임과 ps3세대등을 위한 브라운관을 보유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장마철에  HR32가 고장이 나더군요

 

그래서 열어봤습니다. 어차피 수리점도 거의 없고, 있다고해도 운송료가 장난이 아니니까요. 

 

 

 

상단의 우퍼스피커가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

 

 

 이 부품이 문제더군요. 장마철에 먼지와 습기가 뭉쳐서 칩셋이 망가져 버린거였습니다.

 

 

동일문제로 소니A/S에서는 85000원이가 받았따고하네요. 부품값은 알리에서 천원이었던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수리하고나서 큐브게임을 돌려봤습니다. ㅎㅎ mClassic이라는 업스케일러를 쓰고 HR32에 물리니 엑박게임처럼 보이네요.

 

어쩄든 수리하고나서 다시 HR32를 쓸수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제가 수리업자는 아니고 취미로 하는 아마츄어인데 브라운관이나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직접 수리도 하고 그럽니다. ^^

 

디스플레이를 좋아하다보니, 제가 운영하는 게임디스플레이 카페도있어요. 원래 브라운관 개조나 게임기 개조 카페였는데, 카페회원이 대부분 40대라 게임디스플레이 카페로 바꾸자고 그러셔서 OLED나 QLED도 다루고 있습니다.

 

 | https://cafe.naver.com/… DP분들도 관심있는 분들은 들러봐 주세요.

 

다른분들도 여전히 HR32나 HR36  쓰시는 분 계시나요?  여기를 자주 오는 이유가 관련글이 꽤 있더군요. 저는 게임용으로 구한거라서, 관련 글을 보면 매우 반갑습니다.

 

그래서 검색하러 들어오는게 참 재밌네요. OLED도 관심이 많은데 번인때문에 무서워서 ㅎㅎ 소니 X900F를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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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1 17:00:54

dp에서 무료나눔으로 낑낑대며 가지고와서 몇년간 정말 잘봤었습니다 파워쪽 불량 한 번 나서 2~3만원에 고치고 꾸역꾸역 잘보다가 또 고장나서 as물어보니 돈십만원 든대서 버렸네요 ㅜㅜ

때깔과 움직임(?)이 정말 그립습니다

Updated at 2020-10-21 17:32:24

 저의 두 번째 소니 브라운관 TV가 HR36이었습니다. 엄청난 무게와 애매한 손잡이 위치와 무게 배분 때문에, 남자 2명이 한여름에 쌩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덩치도 어찌나 큰지... 하지만 색감이 정말 취향저격이라 고생한 값은 있더군요. 브라운관 세대의 끝을 장식하는 청량한 색감이 마음에 들어 한 대 더(...) 업어왔습니다. 

본문 글처럼 습도 높은 날에는 본체에서 고주파음 비슷한 소리가 들려, 예비용으로 말이죠. 장소 압박으로 결국 한 대 처분하긴했습니다만, 남아있는 녀석은 두고두고 쓰려합니다. 

  처음에는 PS2 게임용으로 업어왔지만, 16:9 비율에 소리도 좋다보니, 주로 PC나 PS3 연결해서, 영화 BD, 드라마를 감상합니다. 나름 고장 날까봐 아껴서 봅니다만, 계속 써야 오래 갈 것 같기도 합니다. 

WR
2020-10-22 05:49:08

저는 HR32를 한대 더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고장나는 부위가 본문처럼 정해져있기는 한데, 오래오래 쓰려고요 ^^ 말씀처럼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TV 인듯 합니다. 종종 넷플릭스도 홍콩영화 볼때는 운치가있는 것도 같고요 ㅎㅎ

2020-10-21 19:46:51

안방에서 현역으로 사용중인 Panasonic TH-36D30T 가 있습니다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iLink 지원 때문입니다

현재 DVHS 녹화 Tape 가 많아서 DVHS Player 를 4대나 보유중이라 iLink 를 지원하는 TV가 필수라 3대의 CRT TV를 버리고 가장 상태가 좋은 제품 한대만 남겨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

(물론 아직도 이상없이 좋은 그림을 보여 주지만 Digital TV 의 Overscan 없는 화면에 익숙해져 현재 3% 의 Overscan 이 가장 큰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WR
2020-10-22 05:51:13

그런 용도도있군요^^ 저는 딱히 오버스캔은 익숙해져서인지 ㅎㅎ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스위치나 Vita TV도 화면 크기 조정이 있어서, 적절하게 맞출 수있고요. 게임에선느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 같아요. 다만 영상이라면 좀 그럴수도있겠네요 ^^

2020-10-21 21:05:25

20대때 마지막으로 썼던 hr32이네요 ㅎㅎ 모 스튜디오에 160에 팔고 샤프 32 lcd로 갔었죠

WR
2020-10-22 05:52:15

저는 얼마전부터 쓰기 시작해서 예전에는 저런 비싼 물건을 쓰지도 못했던 듯 합니다. ^^ 지금에서야 겨우 중고로 쓰는거죠 ㅎㅎ

2020-10-22 18:03:15

이사 오면서 처분했지만 불과 2년전까지도 hr36과 dx29 사용했었습니다.

트리니트론 특유의 화사한 색감이 정말 끝내줍니다....만 어마어마한 무게로 결국 버렸습니다.

올레드로 기변해서 화질에 대한 아쉬움은 덜한데 레트로 게임 할때는 브라운관이 정말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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