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QLED pc모드 -- 다른모드로 바꾸니 화질 급상승 및 부작용..
사용TV 는 q87r 55인치입니다.
이 티비는 pc랑 연결시 자동적으로 감지해서 pc로 장치유형을 맞춥니다.
외부입력이 pc로 들어가죠.
근데 이렇게 들어가면 단점이, 화면 옵션에서 상당부분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아마 인풋렉 관련해서, 빠릿빠릿하게 쓰라고 빼논거 같네요.
그상태에서 영상을 재생하면,,
약간 물빠진듯한 느낌이 납니다.. 완전 못봐줄 정도는 아니지만요.
근데 제일 첫사진 옵션에서 pc가 아니라 다른 장치 (블루레이나 게임기 등 아무거나 다 상관없음)
으로 바꿔버리면, 화질옵션을 전부쓸 수 있기때문에,
그냥 이렇게 바꾼것 만으로도 아래 사진처럼 나옵니다.
화질이 훨씬 화사해졌죠.
그래서 이렇게 쓰면 되냐.. 싶지만, 지금 이렇게 쓰고 있는데, 마우스 움직이는게 좀 많이 거슬리네요.
이게 인풋렉관련인거 같은데,, 좀 느릿느릿하고 끊기면서 따라오는 느낌?
엔비디아 제어판에서는 60hz rgb 8비트로 이전과 변함은 없지만요.
주사율이 떨어지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인터넷이나 일반사무용으로는 부적격이네요 ㅜ
그렇다고 영상이나 사진 볼때마다 리모콘으로 일일이 바꿔서 보기도 귀찮고,...
이렇게 쓰면서 인풋렉만 좀줄이고 싶은데, 방법은 없을라나 모르겠네요.
ps. 올레드는 pc에 연결시, 옵션제한이나 화질저하없나요?
예를 들면 넷플릭스를 tv자체앱으로 볼때랑 pc에서 실행해서 볼때랑 완전 동일하게 설정 가능하다거나..
쓰다보니 삼성의 단점만 보이고, 올레드로 가고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놈의 번인만 아니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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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모든 TV중에 pc모드나 게임모드시에 화질 제약 안받는 TV는 없습니다. 이유는 물론 인풋렉때문입니다. 다만 설정만 잘 만져주면 거의 대등한 화면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