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SG발 OLED55BX 구매했습니다

LG에서 올해 OLED 밝기를 왜 낮추었을까요? 번인이 자꾸 문제되니까 어쩔 수 없이 낮추었다고 봅니다.
CX이긴 하지만 어둡다고 느낀 적 없고 오히려 거기서 더 낮춰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사실 보급형이니 중급형이니 매의 눈이 아닌 이상 차이는 없다 생각하지만...TV가 발휘할수 있는 평균적인 기능 말고 최고 발휘 기능상에서 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누가 집에서 그렇게 설정해서 쓸까요..안그래도 번인때문에 줄여서 쓰는 판국에...다 자기 만족 같습니다.

밝기가 낮아서 디스플레이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는 제품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취향의 문제이지요.

컵에 물이 반정도 차 있는데 

'어~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도 물이 반이나 남았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듯이요.

밝기 차이만 제외하면 B9과 별 차이가 없는 건가요? 이번 주내로 결정해야하는데 가격은 얼마주셨는지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BXENA로 사신건가요..? FNA는 재고소진이라고 ENA로 보내준다고 나오는데..

전 베스트샵가서 보니 알파 7,9차이가 나서 55cx로 갔는데 저는 제방이 좀 큰편인데 쉬는날 주간에 커튼좀쳐놓고 야간 형광등 불빛있는환경에서 막 엄청나게 반사가 심하다?라고 느껴지진않더라구요 이전 사용했던 4k 49인치모니터도 반사되는 느낌은 있었던지라....대신 밤에 불꺼놓고 보면...역시 oled더라구요 여담으로 베스트샵서 보고 디플가서 qled보니까 너무 비교되서 oled
....전 주로 넷플 콘솔 셋톱위주라 hdr이건 돌비비젼이건 모두 큰문제는 없었습니다 솔찍히 볕이 잘드는 환경에선 oled디건 qled건 걍 led건 다 반사되는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bx 밝기면

sdr은 괜찮은데

hdr은 밋밋하긴합니다

sdr 영상만 만 감상하신다고 하면 차고 넘칩니다. 보통 hd영상기준 100니트라고 하니 밝기를 더 줄여서 보셔도 되고요 

hdr 감상할때 조금 부족한 거죠. 햇빛 같은 강렬한 빛은 더 강렬하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빛으로 표현 하는게 hdr인데  hdr 및 돌비비젼을 사용할때 1000니트 이상이어야 그나마 제대로 된 hdr을 보는거라고 하더군요. 

그 밑으론 톤맵핑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아무튼 밝기의 하락은 hdr 소스를 좀더 어둡게 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랑 C가 HDR차이도 있지만

화질칩 때문에 1080 업스케일차이가

매의눈이 아니여두 확보입니다..

베스트샵에 동의를 얻고 BX CX 무선랜잡아서

유튜브 놀면머하니 동시출력해서 조금 떨어져

봤는데 BX는 자막의 자글거림이랑 초기 4K때

보단 업스케일이 좋지만 옆에 CX는 자막의경우

칼같이 맞아 떨어지더군요.. 실영역에서

민감하신분은 1080 소스 감상시 넷플릭스

IPTV 유튜브등.. 차이가 느껴질거 같습니다.

유튜브상 4K데모나 돌비비전 데모는 밝기차이뿐

HDR 데모도 동일했습니다.

집에서는 C7부터 CX까지 C만 쓰다보니

B는 저에게 이질감이 드는 화질입니다..

이번에 QLED65Q90R 영입했는데

이건 너무 푸르딩딩하네여.. 계속 색상마추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