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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치티비가 보급?? 되는 시기는 언제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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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7:54:40





뜬금없는 질문입니다만..


저는 86인치를 안방침대에서 보고있는데요 이게 마루에 놓자니 좀 작습니다.


소파가 가까이에 있는게 아니라...


(이 사람이 얼마나 큰 아파트에 살길래 86인치가 마루에서 작다고그래?? 하실지 모르지만

미국 시골동네서 그냥 싱글하우스에서 삽니다. 서울아파트값 무서워요.)


프로젝터보다는 티비를 선호하는지라


마루에 티비를 나중에 하나놓고싶은데요..


올레드까지는 아니고 100인치 티비가 지금의 85,86인치정도의 스펙 및 가격으로 나온다면


그 시기가 언제쯤 될지 혹시 예상들 하실려나요...


티비 발전사를 대충 잘 아시는 분들은 가늠도 하실거같아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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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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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6 18:05:14

아파트가 대세인 우리나라에 100인치는 현존 엘리베이터에 안 들어가는게 대중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닐까요?

WR
2021-01-16 18:11:52
아.. 그렇겠네요.
86인치도 누가 새아파트 엘리베이터라 들어간거라고 하던데...
2021-01-19 00:49:03

왠만한 신축 아파트라도 86인치 박스는 새워서 엘리베이터 문에 못들여서 약간 비스듬히 해서 넣어야 합니다. 82인치 박스 넣어 보니깐 새워서 넣으면 딱 문에 들어가더군요. 

2021-01-16 18:12:29

말씀대로 100인치~120인치 급의 TV가 가격하락이야 지금껏 추세대로 빠르게 될수는 있어도 아파트 몰빵인 한국의 주거특성상
엘베로 실어 올릴수 없는 문제로
보급은 상당히 느릴것 같습니다.
뉴욕등 대도시 한복판의 소수를 제외하곤
대부분 도심 외곽의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 미국이야 1층 현관으로 쏙~하고 들어갈 수 있으니 가격만 안정된다면 보급은 빠를수 있겠지만 한국은 그게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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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6 18:11:03

몇년 전만 해도 75/86인치 급  tv 배송시 높은 건물은 헬기로 배송도 했습니다.

 

현제는 100인치의 필요성 이 없다고 볼수 있죠.

 

예전에 대형 TV 하면 브라운관 시절에는 29인치 4:3

 

그뒤엔 42인치 /47인치 LCD/PDP  

 

그리고 나선 55인치 급 그뒤 65 인치

 

지금은 75인치 는 되어야 와~ TV 크다 로 할수 있지요 ^^

 

시대는 변하니깐 지금까지의 패턴을 생각해보면

 

약 10년 에서 20년 사이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WR
1
2021-01-16 18:13:02
재밌군요 헬기배송이라니. ㅎㅎ

10년뒤라면.. 프로젝터가 더 좋아질거같기도 하네요. 시간이 지나봐야 확실히 알겠지만요. ㅎ
2021-01-16 18:18:46

밝기 나 여려면에서 아직은 어렵죠.

 

프로젝터 가 발전 하는만큼 tv도 발전 하니깐요  ^^

 

oled 가 더욱 발전해서 가격이 저렴 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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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8:19:20

최소 5년은 걸릴듯합니다.

2021-01-16 20:13:54

샤오미 98인치는 배송만 해결된다면 현재도 충분히 살만한 가격입니다.

2021-01-16 20:17:31

98인치 샤오미 티비가

엘지 86인치 티비랑 비슷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미국엔 없겠지만

국내엔 와사비망고 98인치 티비가 900만원대에 판매중입니다.

미국 사시면 샤오미 98인치
구매해보세요.

국내엔 관세 및 모든 제반경비
합쳐서 500만 이하에 구매가능한걸로 압니다.

미국도 중국서 직구하시면 조금 처이날겁니다.

1
Updated at 2021-01-16 23:13:01

그리고 아파트 배송 말씀들 하시는데

이사하는데 사용하는
스카이 크레인 반나절 빌리는데
15만원이면 됩니다.

98인치 500만원이라면
사다리차 15만원은 어렵지 않게
낼수있는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1
Updated at 2021-01-17 13:29:34

사다리차가 안되는 곳도 있을 뿐더러,
최근 건축물의 에너지 이슈 문제로 인해 거실창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최근 지어진 아파트들 보시면 거실창이 폭도 좁고, 아래쪽에 턱도 꽤 높게 올라와있습니다.

100인치 이상에 박스크기까지 더하면 앞으로 어지간한 창문으로도 못 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처음 새제품으로 배송받을때는 어찌됐건 안전하게 포장이라도 되어있지..일단 거실에서 개봉한 후 이사할때 사다리차를 이용할 생각하면 어지간히도 위험할겁니다.

100인치면 두명이서도 아슬아슬하게 옮겨야할거같은데 사다리차로 옮기다가 인명사고라도 나면 아찔하네요. 바로 뉴스 나올건데..제가 삼성 또는 엘지 임원이라면 공식적인 배송방법으로서 사다리차를 서비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0인치 이상의 티비가 실제로 가정에 공급되는 시기는, 아래 댓글 중에도 있지만 모듈화된 패널을 설치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 나와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접합부가 감쪽같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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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20:39:48

 대중적인 TV 크기가 60인치대에서 갑자기 70인치, 80 인치로 커진 건, OLED 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예전에 클량에 LG 전자 출신 전직원분이 쓰신 글에도 있고, 제가 듣기로도, LG 가 본격적으로 OLED 를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삼성의 반격에 대해서 제일 두려워 했던 건 바로 크기로 인한 공격이었습니다.  같은 크기의 OLED 에 비해 LCD 진영에서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역시 아직 고가인 OLED 에 비해 한 인치 더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운 것이죠. 역시 삼성은 바로 대형화면으로 OLED 에 반격을 시작했고요. 이로 인해 60인치대의 주력TV 인 OLED 에 대해서, 주력 TV 시장을 아예 70인치 이상으로 올려 버림으로서, 계속 TV 시장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삼성의 마케팅에 의해 대형 TV 시장이 급격히 개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65인치의 OLED 냐, 아니면 70 인치대의 LCD 냐를 놓고, 고민하는 게 주된 TV 구매자들에게 닥치는 고민거리가 된 거죠. 이게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게 아니고, 삼성의 치밀한 마케팅에 의해 계산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무한정 TV 크기를 키우는 것도 한계가 있게 됩니다.  OLED 가격이 급격하게 다운되기 시작한 것이죠. 이제는 LCD 의 가격적 강점이 예전만 못하게 됩니다.  또한, TV 크기가 대형화하게 되면, 각종 자재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물류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이 또한, 생각이상으로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삼성의 마케팅 전략도 크기를 강조하는 대신에 화질로 승부하자라는 전략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뒤늦게 LCD 진영에서도 직하형 개발을 시작하고, 늦게마나 LCD 에서 화질을 올리려는 개발계획들이 잡히고,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을 하게 됩니다.  

 

LCD 진영에서도 대중적인 TV 사이즈로 80인치대를 최대크기로 봅니다. 그 이상은 제조사측에서의 자재나 완제품 물류상에 부담이 되고, 소비자에게 어필할 만한 장점이 그닥 많지 않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번 쓴 말이지만, LCD 가 대중화된지 20여년이 지났지만, 거의 15년 동안은 해상도와 크기만 증가되었지, 화질적인 개선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5년동안 이루어진 화질적인 개선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15년동안 크기만 키우면서 꿀 빨다가, OLED 가 나오기 시작하자,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화질쪽을 건드리게 된 겁니다. 실제로 한 5년전까지만 해도 양사의 TV 개발자중에서도 화질쪽 담당자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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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13:19:41

저는 QLED 사용중이지만 색감이나 화질이 기존 LED(라고 쓰고 LCD라고 읽는)시절에 비해 말도 못하게 좋아졌습니다. 궁극의 화질은 역시 OLED지만, QLED 화질의 발전도 어마어마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그것도 OLED로 인한 낙수효과인 셈이군요. 이래저래 엘지를 칭찬해야겠습니다. ㅎㅎ

2021-01-16 21:21:43

사다리차가 5만원이면 오는데. 엘레베이터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중고책장 어마어마하게 큰 거 사면서 용달 5만원 + 사다리차 5만원으로 해결본걸요.

2021-01-16 21:51:45

맞아요

2021-01-16 22:17:34

8~9년후면 100인치 마이크로led 티비가 1000만원대 사정권에 들어올것같네요. OLED 티비가 처음 출시했을때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모듈형이다보니 이동에 제약도없고 가격도 안정화될듯싶구요. 수율과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발열을 제어하는게 관건이겠네요.

2021-01-16 22:42:58

에너지소모량문제가 어찌될련지도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TV에너지 규제는 TANH 함수를 쓰는쪽으로 바뀌는 추세라 TV크기가 일정이상 되기 무척 힘들거라...

2021-01-17 13:44:37

시스템 창호라 거실창으로는 배송불가로 엘베로 85인치가 딱 한계치네요 아 밑에서 박스 개봉하고 올리면 95인치까지 가능하려나..

2021-01-19 00:58:44

대형 TV로 갈수록 모서리 대미지에 대한 내성이 극악이라서 옮기다가 어디 살짝만 닿아도 패널 박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옮기다가 박살낸 글들이 종종 보이기도 했구요.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적어도 우리 동내에선 80인치 이상 TV는 원박스가 없을 경우 운송 자체를 안해주려고 하더군요. 몇만원 더 벌어보자고 하다가 몇백만원 물어줘야 할지도 모를 일을 궂이 하려고 들진 않겠죠. 

 

국내 현실상 박스에 넣은 상태에서 엘리베이터에 겨우 실을수 있는 86인치가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1-19 12:58:20

지금 50~60인치 샀던 사람들한테 어필하려면 70 ~ 80인치 팔아야하는 거구요. 지금 70~80인치 산 사람한테 어필하려면 90인치 100인치 팔아야합니다. 이게 어필이 되냐 안되느냐가 중요하지 배송은 보급여부에 우선사항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국 운송문제는 제조사에서 방법을 만들겁니다. 모듈화가 될 수도 다른 방식이 될수도 있겠죠. 지금 삼성 기준으로 티비 벽에 붙여주는 하청을 별도로 운영하고있습니다. 식기세척기 팔려고 빌트인 해주는 리모델링 업체랑 엘지 기사가 같이 견적 보러 옵니다. 그런 맥락에서 티비 운반해주는 사다리차가 동원된 tv 배송 하청을 따로 운용할 가능성도 있죠. 제대로만 하면 사다리차에서 물건 떨어지지 않습니다. 창문이 작은 경우도 할려고만 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사 할 때 창문 작으면 샤시 창문 뗐다 붙이기도 합니다. 결국 돈이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배송시스템을 포함한 티비 가격과 소비자의 수요만 맞으면 5년 이내 보급 될 것이고 아니면 안나오겠죠. 저는 배송보다는 벽에 큰걸 붙였을 때의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가 더 크게 와닿네요. 애들이 더 쉽게 깰 수 있고, 무거워서 떨어질 수 있고. 거실장 활용이 제한되는 등등이요. 그런 이유로 저는 현재 75인치 쓰고있는데, 다음 티비도 75인치나 86인치 정도면 만족할 듯합니다.

Updated at 2021-02-14 17:54:11

이동 등 제약이 적은 모듈방식이나 접히는 방식이 안정화 되고 단가가 싸지는 때 대형티비가 대중화 되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보급형은 최소 10년이상 보네요~
우리나라에서 사다리차로 창문뜯고 설치 해야하는 대형티비를 업체에서 위험부담 감수하면서 굳이 판매할까 싶네요. 설치 그리고 as, 사고 등 하면 손해날꺼 같은데요. 패널방식 100인치 이상 티비 공급은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있다고 보네요~ 샤오미도 하는걸 삼성, 엘지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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