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LG OLED TV를 사야할지 고민하시나요?

제발 고민하지 마세요.
LG OLED 65 C7P 직구 구매 1년차에 번인으로 새 패널로 교체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계속 쓰레기같은 패널만 가져와서 거부하다가 별 수 없이 3번째 패널로 거의 2년 보게 됐는데... 저 지경이 됐네요.
아시겠지만 직구는 1년 안에 교체 받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엘지의 기술력과 서비스수준은 정말... 욕 나오죠.
스트레스 받지않으시려면 고민하지 마세요.
번인된 화면 설명 안드려도 아실 겁니다. 중앙의 인물들 스킨톤 보이시죠... 마치 시체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조만간에 새티브이를 장만할 계획입니다. 단 평생 엘지티브이는 물론 모든 엘지제품도 살 생각 없어졌습니다. 엘지가 왜 휴대폰 사업을 접는지, 왜 항상 이류, 삼류로 남는 지 알게된 계기가 되었네요.

Comments

2021-02-21 00:12:25

보드 교체한건가요?

2021-02-21 00:13:20

12년된 제 PDP보다 번인이 심하네요 ;;;;

Updated at 2021-02-21 09:23:37

이미 저 지경이 된 후에 보드교체 문구가 뜨더라고요. 센터에 전화해서 보드갈면 끝이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 됐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니 연락 없더군요. ㅎㅎ. 그리고... 승화아범님, pdp와 비교할 게 못되구요. 이미 잘하신 선택이셨습니다.

2021-02-21 00:58:04

엘지서비스는 이미 최악인건. 맞아요

뽑기운에 맡겨야할정도ㅠ

Updated at 2021-02-21 01:04:32

그러게요... 선택에 기로에 놓이신 분들은 뽑기 운에 맞기지 마시고...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 받지도 마시고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021-02-21 03:05:19

엘지는 서비스 수준을 올려야하는건 필요해 보입니다.

어차피 삼성티비를 보다 문제있어, 환불받던, 엘지티비를 환불 받던

그돈으로 어차피 ㅋㅋㅋ 두회사 티비중에서 쵸이스 해야할수밖에 없으니 ㅋㅋ

소비자의 환불 요청에 좀 관대하게 대처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2021-02-21 07:21:15

와...번인이라는게 가장자리만 생기는줄알았는데 화면 가운데 범위가 상당히 넓네요;;;

qled랑 oled 직접 매장에서 비교하고 감탄나왔는데 번인보니 마음 접었던게 다행? 스럽게 여겨지는;;

정보 감사합니다~~

2021-02-21 08:34:28

번인은 옛날말이라는 분도 많이 있던데
옛날말이 아니네요. 최강화질의 OLED인데 저렇게 되는건 심각하네요

2021-02-21 12:13:14

저정도면 직구품이라 일부로 저급패널로 수리해준거 아닌가요

삼성이나 애플 핸드폰 올레드인데도 3년 넘게 써도 번인 거의 안나던데

티비보다는 핸드폰 화면이 훨씬 혹사당할텐데

2021-02-21 12:15:45

저정도면 새패널 교체가 아니라 수율 안좋은 불량으로 교체해준거 아닌가요? 사용시간 5000시간 넘어가는데 번인테스트해봐도 아직 눈에 띄는 번인은 없어요.

2021-02-21 13:01:52

그래서 oled는 직구가 아닌 내수를 사는게 훨씬 좋아요
백만원 아낄려다 제품값 날리죠.

페널 교체 비용이 완전히 꽁짜는 아니지만
이번에 친구 e9 모델은 17만원에 페널 교체 받았고

2년 넘어간 55인치도 20만원에
패널 교체 As 받았습니다.

저는 이정도 비용이면 충분히 쓸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직구한물건 as기간 지나면
65인치 페널만
170만원 청구 한다는거 들어 보면
왠만한 티비는 직구를 피하는것도 좋긴 합니다.

2021-02-21 22:33:34

저나 제 주변에도 경험기를 보면 직구를 구매한분들이 번인 확율이 높더군요 반면 내수를 구매한 사람은 번인 발생한 지인이 아직 없습니다 저역시 내수만 2번 구매했구요..

500만원이상이면 AS 3년이니까 이것도 좋은 메리트 인것 같습니다..

2021-02-21 14:13:57

사용습관이 어떻게 되시는데 1년만에 번인이 저리 심하게 생기나요?
주변에서 흔히 보는 현상은 아닌거 같아서요

2021-02-21 20:06:40

TV라는게 할 수 있는게 시청하고 끄고 밖에 없는데
습관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무슨 작정하고 고강도 내구성 테스트를 한 것도 아니고

2021-02-21 20:58:20

최대밝기로 같은 화면을 지속적으로 본다면요?
실시간tv가 아닌 한가지 게임을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즐긴다면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일년만에 번인이 생겼다는글이 설득력을 얻을려면 어떤 환경이였는지 정보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Updated at 2021-02-23 10:53:33

환경이 엄청 좌우하죠.. 5년쓴 제꺼도 저정도는 아니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패널자체의 특성이 아니라 패널의 불량률이 큰 경우도 생각해볼만할거 같네요..

2021-02-23 16:02:05

티비를 액자로 사용하지 않는이상 무슨 습관이랄게 있겠습니까

2021-02-21 14:18:48

최근 6년된 55 oled 번인으로 수리 의뢰한 당일 24만원에 교체 받았는데...저는 운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옆에서 지켜 보니 말이 패널이지 그냥 tv 전체라고 보면 되겠더군요.

2021-02-22 10:33:27

글쓴이 분은 직수 제품이라서 내수랑 as규정 적용이 다릅니다

Updated at 2021-02-21 15:28:57

같은모델 사용중인데 극단적인 경우인 것 같아요.

직구TV임에도 보드교체 문구뜨고 2주 후에 교체받고 잘 사용중이예요.

(구매한지 2년 넘었는데 직구TV로 자발적 교체해주는 것 보고 약간 감동!)

전 오히려 만족해서 48CX까지 구매했고 65C7P는 쓰다가 65CX로 교체할까 생각인데.

번인이야기가 간간히 올라오지만 그것때문에 올레드에서 하급TV로는 못 갈 것 같아요.

돈을 아껴서라도 올레드로 가지 않으면 눈이 만족 못할 것 같아요.

국내 올레드가격이 이제 너무 좋아져서요. 직구하는 분들이 적을 것 같아요.

LG USA에 48CX 프리볼트 관련 문의해보니 굳이 미국모델 말고 한국 LG에 문의후

한국모델 구매를 검토해보라더군요.

2021-02-21 16:03:41

글쓴이 입니다. 슬슬 엘지 옹호하는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시는군요. 시청 습관까지 말씀하셔도... 어쨌든 존중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운이 없는 특이한 케이스겠지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상각보다는 유사한 사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참고들 하셔요~

2021-02-21 16:04:28

2021-02-21 16:07:22

2021-02-21 16:40:48

그런데, 기존 쓰신 글에 보면, 직구한지 딱 1년 째 되는 시점에 번인이 아니라, 유니포미티 불만으로 패널 교체하실려다가 기존 패널로 다시 쓰신다는 글이 있던데, 이번 글에서는 1년차에 번인으로 패널교체하셨다고 하시네요. 유익한 정보 제공을 해서 다른 소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은 좋지만,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심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연속해서 번인이 나온 것이면, 오히려 시청습관이 잘 못 된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살 수도 있지만, 다른 요인으로 교체한 패널에서 2년만에 번인이 나왔다면, 오히려 시청습관은 문제가 아니다라는 말에 더 무게가 실릴 수 있으니까요.

Updated at 2021-02-21 18:28:45

글쓴이 입니다. 주말이고 글에 책임을 지기위해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맞습니다. 처음에 받아본 원 패널은 유니포미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사방문 후 점검과정에서 유니포미티 외에 화면아래 자막 노출 부분에서 번인자국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명백한 패널 교체사유를 발견하게 된거죠. 당시 있었던 엘지의 거만함, 불신에 대해 시시콜콜 다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울며 겨자먹기로 교체한 패널을 2년 가까이 사용하게 되니 저 지경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거고. 다른분들계서는 적지않은 금액으로 티브를 장만하실 때 엘지 oled의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시란 뜻에서 글을 올리게 된 겁니다. 물론 엘지에 대한 분신, 불만이 커진 것도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Updated at 2021-02-21 20:12:45

TV에도 "시청습관"이 적용된다는게 참 무슨 자동차나 오토바이도 아니고

번인이 생길만한 장면이 나오면 시청을 그만둬야 하는 건가요?

예를들어 바둑이나 당구 특정 게임중계 같은 TV프로그램을 자주 보다가 번인이 생기면 사용자의 시청습관이 문제가 되는건가요???

LG OLED가 만들어낸 새로운 개념같네요 "시청습관문제"

80~90년대에도 없던 개념이 새로 생겨버리네요

Updated at 2021-02-21 22:44:58

뭘 그리 발끈하실 것 까지는.... 댓글 좀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시청습관은 위에서 다른 분이 먼저 언급하셨고, 그에 대해 글 쓴 님이 불편해하는 댓글을 다셔서 오히려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 주시면, 이에 대한 오해가 더 풀리지 않을까 해서 쓴 글입니다. 뭔가 착각을 하고 쓰신 것 같네요. 오히려 글 쓴 님과는 오해가 풀렸는데, 엉뚱한 분이 어그로를 끄시네요.

2021-02-21 18:42:23

기존 글과 사실관계가 다른 글에 의문을 제시하는 댓글에 뭘 자부심,신뢰,책임감까지 나오나요. 그 딴 건 신경쓰실 필요 없으시고, 사실관계만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2021-02-21 18:43:30

그 새 댓글을 수정하셨군요.

2021-02-21 18:45:18

죄송합니다. 제가 대충 훑어보고 오해 했습니다.

2021-02-21 18:52:31

네. 알겠습니다. 저도 오해를 불러 일으킬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2021-02-21 20:16:42

이왕이면 패널 교체시기와 사용 시간등도 알려주시면

좀더 객관적으로 비교 할텐데 아쉽군요

가끔 몇만시간 사용 패널 번인이라고 올리는분 있던데

일반적인 가정 사용 시간 패턴과는 좀 다르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번인에 좀 더 위험 노출될수밖에 없죠

2021-02-21 20:47:51

올레드TV에 대한 불편함을 느낄 수는 있다고 봅니다면 LG 기술력과 서비스수준을 펌하하셔

같은 모델사용자와 수십년간 엘지를 사용해본 입장에서 확대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전 삼성불매자지만 기술력,서비스가 아닌 기업이 정치,사회를 호도한 행위때문에 모두 처분했고

그 이외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같은 한국에 살고, 같은 엘지를 경험했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키시면

오히려 합리적 사고가 가능한 DP회원분들께는 다른 의도로 비출 수도 있다봅니다.

제 주변에 올레드TV 쓰시는 분 중에 번인경험하신 분은 아직 못 만나봤지만 인터넷에 증거사진 등이

올라오는 것으로 봐서는 제 인맥이 작거나 확률이 아주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V는 평생쓰는 제품이 아닌 소모품이고, 사용하는 순간에 느끼는 만족감도 큰것이 영상기기라

생각하고 아무리 좋은 TV도 일정기간 후에는 기변하고 싶고 그런 즐거움을 중요시 하는 분들도 있다 봅니다.

2021-02-21 21:08:45

재밌는 논리네요. 알겠습니다.
이글의 취지는 그렇습니다.
화질이 최우선 순위가 아니라면 큰 차이가 없으니 합리적이고 튼튼한 티브를 구매하시길 권하는 거구요.
최우선 순위가 화질이라면 엘지 오엘이디는 뽑기고 모험이며 최악의 경우 돈주고 스트레스를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경험상 그렇습니다. 다들.참고하셔서 현명한 선택들 하시길 바랍니다.

2021-02-21 22:40:21

혹시 주사용패턴이나 패널사용시간 공개해주실수있나요? 요새 OLED 뽐뿌가와서 Q90R 환불허가나면 A90J나 G1 evo로 기변고려하고있는데 이렇게 번인관련글볼때마다 참 마음이 오락가락하네요.

2021-02-21 22:54:10

16, 17년형은 3d 틀을 집어 넣어 번인에 특히 취약합니다.

(17년형은 3d가 안되지만 구조는 남아 있음)

번인 개선 되었다지만 장시간 시청하시는 분들은 lcd 추천합니다.

2021-02-21 23:05:12

18년형 사서 아직 번인 없이 잘 쓰고 있지만 이런 문제 때문에 남들한테 추천은 잘 못하겠습니다.
디피에 올라온 번인 사진 중 최악인 듯 합니다.

2021-02-22 00:52:57

개인적으로 올레드티비는
일반가정집에서 쓰기에는 아직은
불완전한 티비는 사실일듯하네요 특히
번인 철저한게 개인 취미용 티비용으로
관리하면서 쓸꺼아니면
일반방송용 시청 가정집에서 쓰기에는
무리지 않나 조심스레 댓글답니다.

2021-02-22 08:47:29

전 아직운이 좋은지 17개월째 잘 쓰고 있습니다. 내수를 사서 그런지 교체할 시기가 되면

비용이 좀 들더라고 교체하고 쓰고 그렇게 해야겠네요.

저도 상당히 주말에는 거의 틀어놓다시피 시청하고 있고 주중에도 아이들이나 집에 많이 있다보니

많이 트는 편인데, 아직까지는 스트래스는 없는 편입니다. 뭐 번인이 오면 좀 짜증은 나겠습니다만

보여주시는 화면수준이라면 저도 좀 화가 날만 하겠네요.

2021-02-22 09:23:36

저같은 경우는 평일에는 하루 2시간도 사용안하고, 주말에 5~6시간 사용하는 정도라 oled55cx 구매해서 명암비, 편한 눈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가에서는 qn55q87 모델을 사용중인데, 본가같은 환경(평일 6시간, 주말 8시간 이상)이라면 저도 oled를 구입하지 않았을것 같네요..

2021-02-22 10:20:49

사람마다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취약한거는 맞지요. 다만.. lcd도 생각보다는 튼튼하지 않더군요. 번인은 아니기는 한데 삼성/소니/lg 모두 5년정도 사용후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세로줄 현상 또는 위쪽 수평선이 내려앉는 현상등.. 문제는 다양했고요.

2021-02-22 20:43:14

어째튼 고가의 TV가 망가졌으니 위로 드립니다.

OLED TV와는 궁합이 맞지않으시니

속편히 LCD TV로 갈아타시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한번만 사는 인생인데요.

2021-02-22 21:27:51

여기서 이런 글 적어도 의미없어요
아마 이제 글쓴님도 충분히 자각하셨을듯요

2021-02-22 23:34:10

혹시 누가 시키던가요? 이곳에 이런 댓글 남기라고? 이미 여러분들이 보셨고 참고하셨으면 된건데...

2021-02-23 08:43:52

저도 17년도에 65인치 OLED TV를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하루종일 TV를 틀어 놓다보니 12000~13000시간 지나니 번인이 오더라고요.

구입전 번인이슈나 직구TV가 AS 잘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당시 직구TV가

내수보다 많이 저렴했기에 구입했네요. 거의 두배가격 정도 차이가 나서...

3년 이상 잘 사용해서 전혀 후회는 없습니다.

현재 번인이 있지만 못볼 정도는 아니고요, 번인 온거 보고서도

저는 최근에 게임용으로 55인치 OLED TV 한대 더 구입했습니다.

OLED TV의 번인 이슈가 있어서 3년 밖에 못 사용 한다고 하더라도

가격만 좀 더 저렴하다면 저는 OLED TV 계속 구입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출시되는 미니LED 백라이트 TV 기다려보고 화질이 마음에 안들면

또 OLED TV 구매 할 것 같습니다.

2021-02-23 11:09:57

16년 올레드 3D 쓰는데 딱 3년차에 번인생기더군요

그때가 번인 초창기라 엘지랑 금감원 소보원 드립쳐서 패널 + 보드 무상 교체 받았는데

다행히도 3D기능 살린 패널로 교체받았네요

근데 요즘 다시 번인이 슬금슬금 올라옵니다.

이게 번인이 생겼다가 껏다키면 또 안보이고 또 생겼다가 안보이기도하는데

번인 리셋시키는 기능이 구형이라 없는데 이상하게 왔다갔다하네요

마지막 3D 티비라 너무 아깝지만 빨리 그냥 망가져서 갈아타고 싶은 맘입니다.

올레드 번인은 아직도 완벽해결이 안되는데 화질이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요

자동차로 치면 렌드로버 같은 품질인거같아요

디자인 너무 고급져서 샀는데 정비소에 놓고 타지도 못하는

그걸 알면서도 살사람은 산다는게 딱 올레드

Updated at 2021-02-24 05:27:30

영구적인 번인이 아니라 이미지 리텐션으로 보입니다.

화면의 일부가 아이콘이나 상태바 같이 고정된 경우 단기적으로 잔상처럼 남는 증상입니다.

고정된 부분이 있으면 몇분 정도 지속됩니다.

19년형부터 인지하기 힘들 정도로 사라졌습니다.

2021-02-23 11:29:53

홈쇼핑 많이 보시나 봅니다.

번인자국이 딱 홈쇼핑 화면 형태 같습니다.

홈쇼핑 같이 화면에 큰 변화가 없는 영상을 장시간 시청하면 번인 빨리옵니다.

그리고 화질을 표준화면 같이 쨍하게 설정하면 더 빨리 오구요

Updated at 2021-02-23 16:59:20

올레드는 일반적인 사용시.. 3년이 수명한계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LG 기술력은 좋지만, 서비스 수준은.. 참 공감됩니다... 예전에 게이밍 모니터 샀을때 응대가 참.. 지금 쓰고 있는 oled C9도 좋다고 해서 샀는데 막상 제환경에선 단점이 더많더군요.. 밝기와 채도를 중요시 하는데.. (SDR모드 기준) 기본 밝기도 낮은데 ABL때문에 밝기가 더 낮아서ㅋㅋ; 그리고 채도도 뭔가 물빠진 느낌.... 게다가 주로 불키고봐서 oled를 살필요가 없는 환경이었는데.. 정말 후회됩니다. 불끄고보면 눈이 굉장히 피로하더군요. 라섹한분들은 더 피로할것 같네요.. 안구건조증 있거나 라섹한분들에겐 oled 비추천입니다.. 명암비 응답속도 원툴이라, 불끄고 봐야 의미있는 TV라.. 블랙이고 뭐고 사용자 입장에선 눈편한게 우선이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불키면 거울되서 qled 반사방지 들어간 모델이 블랙이 더 좋아보임) 일부 극성빠 분들이.. 무조건 oled가 좋다 뛰어나다! 이런 의견이 많아서 믿고 샀는데.. 막상 알아보니 환경에 따라 장단점이 있었던것이었습니다.. 이래서 잘 알아보고 사야 하나 봅니다. 그리고 밝기는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피커로 치면 앰프 출력, 볼륨인데.. 볼륨을 70db이상 못올리면.. 아무리 음질이 좋아봐야.. 흥이 나질 않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