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OLED 구입후 밴딩으로 AS신청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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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6 12:23:51
지난 65CXCNA대란에 구입하여 사용중인 티비입니다. 밴딩에 대한것과는 별개로 정말 감탄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버린 눈(?)은 LCD를 되돌아갈 수 없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정말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조명을 켠 방에서 절전모드를 키지 않은 밝은 화면상태에서는 비교적 잘 모르나
조명을 끄고 절전모드를 최대로 하였을때
영화등을 시청시 언뜻 언뜻보입니다.
몇년전까지 글을 검색해보니 1500시간 사용하면 좋아진다는 예기도 있고, 교환 후 다를게 없다 혹은 양호해졌다는등 여러 예기들이 있더라구요.
교환을 요청해볼지 아니면 이정도면 밴딩이 보이더리고 그냥 써야할지,
혹은 1500시간이 되면 좋아진다는 소문에 희망을 가져볼지 고민입니다.
2월2일에 구입해서 교환환불기한 1개월이 얼마 안남았네요.
3월 1일까지 휴일이니 오늘이 접수기한 마지막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거슬리거라도 그냥쓸지 아니면 교환을 시도해볼지 고민이 정말 많이 되네요ㅜ
의견을 말씀해 주신다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상단의 회색패턴이미지는 최대절전에 조명을 껏으며 순서대로 5,10,15,20프로입니다. 시청시간은 120시간 정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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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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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밴딩증상은 매번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마다 한두번씩 느낍니다.
어둡더라도 명암의 대조가 명확하거나 배경이 낮등의 밝은 장면 에서는 보기 어렵고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나 암흑이 아닌
어스름하게 어두운(?) 장면에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불을 끄고 시청하다보니 비교적 잘 식별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