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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해상도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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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09:06:47

전 현재 TV구매를 고려중이고 모델은 어느정도 결정한 상태입니다.
아래 8K모델 추천글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저도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봅니다.
전 예전에 UHD가 시기상조라는 소리를 들었을때 바로 초기모델을 구매했었는데 지금의 8K구매와 비슷한 느낌이죠. 당시 제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당시 고가였던 UHD TV를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당장은 아니더라도 몇년안에 컨텐츠가 4K로 넘어갈것이다.
2. 지금도 유튜브나 몇몇 4K컨텐츠가 존재한다.
3. FHD영상이라도 업스케일링에서 화질개선 효과가 있다.

약 8년 정도를 사용한 지금의 느낌은 "실수했다" 입니다.
남들보다 먼저 UHD컨텐츠를 즐긴 이점은 분명히 있었으나 그런 소소한 재미를 위해 2배 이상의 돈을 지불한건 후회스럽습니다... 뭐 당시로 돌아간다고 해도 성향상 같은 선택을 할 거 같지만;;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막상 4K가 많이 퍼지니 이젠 HDR지원이 기본 스펙처럼 장착됨...(구매당시에는 지금의 HDR규격도 없었음;;)
2. 늘어났다고 해도 아직 4K컨텐츠는 한정적...(넷플, BD, 유툽)
3. 구매 당시 4K압축코덱은 H.264가 대세였는데 지금 H.265가 나오고 음성압축도 FLAC로 된 영상들이 많다보니 스마트TV로서 재생이 안됨;; = 스마트TV로서의 기능이 퇴화.

개인마다 추구하는 가치야 다르겠지만 한번 겪어본 결과 현재의 8K TV는 가격이 좀더 떨어지거나 8K컨텐츠가 충분히 시장에 풀렸을때 구매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8K영상이 시장에 풀리려면 당연히 그에 맞는 압축포맷이 같이 풀릴거고 그 압축포맷은 지금의 TV가 지원하지 않을겁니다...

TV를 한번사면 5-10년은 쓰고, NAS 파일 재생이 일상화된 제 기준의 생각입니다.
제 기준에서 반대라는거지 구매하시는 분들이 틀렸다는 글은 아닙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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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4-16 10:13:15

4k는 언제대중화될까요...
5년안에 지상파 udh 방송 100프로
목표로한다는 기사를 본적있는데
8k는 ㅡㅡ....
현실성이 없죠..
티비는 이제 한계에 다다른것같습니다
무작정 해상도만 올리면 티비가
같이커져야될텐데 시청거리 때문에 아마
100인치 120인치 정도가 한계라는
생각도들고요 더크게 벽면을 가득채운다해도
거실크기는 한정되어있고 시청거리 확보가
어렵고 핸드폰이나 소형 디스플레이어는
4k만해도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8k 16k 올라가봤자 눈으로 구분이나 될까요?
85인치 이상으로 올라가게되면
8k티비는 가까이서보면 4k 티비와는
다르게 정말 픽셀이 정교한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누가 코앞에서 시청합니까..
시청거리가 4미터 정도되면
4k 8k이든 구분이 어렵죠
하지만 20년 이후 8k 기종은 유튜브에 대다수
8k영상을 시청할수 있는데 확실히
시청거리 4미터쯤에서봐도 다른게 보이긴합니다
실사와 같은 느낌이 드는게 다른점입니다
약간 픽셀이 정교해서인지 2d 티비에서도
입체적으로 보인다는 느낌이들죠
근데 8k 티비사서 유튜브 아이돌 영상만보면
재능낭비 아닙니까
그래서 업스케일 기능이있는데
확실히 좋아지는데 애매합니다
일부영상에서는 차이를 못느끼거나
더 안좋아지는 장면도 있습니다
그면 돈을더주고 사야되는가치는..
인피니티 디자인하고 베젤을 돈을 더주고
사는 느낌..? 이거머죠?? 당한건가요..?
그래도 21년 8k도 구입예정입니다
그냥 자기가 좋으면 사는겁니다
밀착벽걸이로 원케넥트빼서 걸어놓으면
디자인 압살입니다
머든 자기 가치관에 달렸죠

WR
2021-04-16 13:52:30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지금의 8K 제품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좋은 소스를 보기위해 좋은 TV를 사는게 아니라 좋은 TV를 사기 위해 좋은 소스를 찾는 느낌이 있습니다...

2021-04-16 11:10:06

2015년 발매한 UN78JS9500 4K TV를 사용했었습니다.

구매했던 모든 TV중 가장 감동했던 모델입니다. 쓰잘데 없는 전면 화상카메라 탑재 커브드 패널 4K 스포츠 감상을 위한 축구 전용 모드 등...
발매가는 당시 1,600만원이었습니다.

양도하긴 했지만 돌이켜보면 아이러니하개 최고의 제품마감과 고급감이 있었고 화질도 만족했습니다.

세월지나 현세대 제품과는 비교하기에 무리가 있지만 아주 좋은 제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TV는 자동차 바꿈질, 오디오 바꿈질처럼 중고 회전이 쉽지 않은 제품군이고, 개인 성향상 한번 구매하면 진득하게 오래 사용한다면 어쩔 수 없이 신중하게 고민하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고민중 8K냐 4K냐가 포함되어 있다면 구매후 뒤돌아 보지 않는 취향이시면 4K 제품중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찾으시면 되겠고, 그 때 무리해서라도 8K 살걸 고민하는 성향이라면 8K 가셔야겠지요.

8K에 대한 개인생각을 적는다면 시청소스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겠네요 OTT
품질이 비약적으로 좋아지고 있고 파워 유튜버들도 앞다퉈 8K 장비 구매해서 영상 찍는다고 하니 스트리밍 위주로 간다면 8K 제품의 화질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는 제조사의 마케팅이 더해져서 미세한 차이라도 8K 제품 화질이 더 좋아 보이게 만들겠지요.
그 미세한 차이에 따른 비용 지불 용의가 있으면 구매하면 됩니다.

여기 DP에서도 많이 인용되고 객관적 데이터로 통용되는 rtings의 수치로는 그미세한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내눈을 믿고 화질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WR
2021-04-16 13:58:05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주 TV를 교체할 정도의 여유는 없다보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데요.
처음 4K가 나왔을때는 남들보다 앞서서 4K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향후 5년 이후까지 대비할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4K 컨텐츠가 많이 활성화되고나니 이젠 HDR과 새로운 압축 포맷이 나와서 결국 새로운 TV가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 문제겠지만 전 당장은 4K, 향후 8K컨텐츠가 대중화되고 포맷이 안정화되면 그때 8K를 노려볼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21-04-16 15:26:28

개인적인 가치관이 다르니까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겠죠.

저 또한 TV 교체시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1순위 : 크기

2.순위 : 화질 (명암비, 밝기)

3순위 : 기능 (2.1 지원, 애트모스, 반응속도, 인풋랙 등등)

그런데 신기하게도 8K에 대한 고려는 정말 1%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4K로도 충분해 보이구요.

 

아마도 구매하고나면 (콘텐츠에 집중하다 보면 ) 화질에 대한 생각도 점점 무뎌질 가능성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그런데 크기를 잘못 선택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가능성이 있어서...

WR
2021-04-16 14:08:12

저도 물론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 합니다만 2번 화질에서 해상도도 포함합니다. 8K소스를 8K 디스플레이로 봤을때와 4K디스플레이로 봤을때는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해상도가 높으면 훨씬 입체적으로 보이죠... 전 솔직히 8K해상도 부럽습니다. 가격차이가 이렇게 심하지 않고 앞으로 나올 8K미디어나 컨텐츠를 지금의 TV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면 8K도 고려해봤을거 같습니다.
크기는 무조건 최대로 고정이라 고민해본적이 없습니다ㅋㅋ 당연 1순위

2021-04-16 15:26:13

네, 해상도가 제일 중요한 화질의 요소가 맞네요.

일전에 매장에서 8K소스를 보고는 생각보다 좋아서 잠시 놀라긴 했었드랬죠.

근데 그게 1미터 안쪽에서 봤을 때의 차이이거니와.... 3미터 떨어지니까 잘 모르겠더라구요.

몇년 또 지나면 "TV는 당연히 8K 사야지" 하는 시기가 당연히 올 거 같긴 합니다.

 

46,47인치가 대세였을때는 1080p로도 충분했고

70,80인치대가 대세인 지금은 4K로도 충분하듯...

100-120인치 TV가 대중화 된다면 그 때는 4K로는 아쉬울 것 같긴합니다.

 (너도나도 당연히 한쪽 벽 전체를 TV로 도배하는 시기도 오겠죠?)

 

지금 껏, 120인치 플젝스크린 + 47인치 TV로 버텨오다가....

과감히 플젝을 포기하려니...  TV가 80인치 밑으로는 선뜻 선택이 안되네요.

플젝은 스크린이 커진다고 돈이 더 들지는 않았는데,

TV는 커지면 커질수록 제일 큰 문제가 돈이라.... ㅎㅎ

Updated at 2021-04-16 16:23:08

그 해상도가 활성화되는 시작시기에 구입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4K가 그런 시기인듯 하구요.

활성화 되는 시점에 분명 새로운 화질관련 기술이 생길 것입니다.  HDR10+나 돌비비젼 같은..

8K가 활성화 되는 시기에 그에 맞는 더 좋은 기술들이 나올테지만 너무 일찍 구입하게 되면 그런 기술들을 TV가 지원하지 않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펌웨어로 가능한 부분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제조사에서는 신제품과의 격차를 두기위해 업글이 가능한 기술조차도 해주지 않는 추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WR
2021-04-16 14:09:22

제가 후회하는 이유가 정확히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펌웨어 업뎃으로 개선 가능한 부분은 좀 지원해줬으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2021-04-16 11:54:10

8K고 16K고 간에 사실 비트레이트가 중요한데, 결국 코덱의 성능이 중요하죠. 해상도만 뻥튀기한 소스가 너무 많더라구요. 유튜브 스트리밍 8K 보다 블루레이 4K, 아니 뭐 1080p가 더 나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VR이 있는데 12K 16K 이런 소스들도 있습니다만(전체영상의 일부분만 보는 방식이라..), 진짜 전 시야각에서 FHD급 퀄리티라도 나오는 것은 손에 꼽히더라구요.

본문 말씀대로, 진짜 8K 콘텐츠가 대중화단계로 가면 부가적 (필수)신기술이 또 나올테고, ‘미리 준비한’ 8K는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겁니다. 아마 단자 규격도 달라질테고, 코덱도 새로 나올테고, 영상규격도 달라지겠죠. 초창기 HD시장의 표준혼란도 꽤 복잡스러웠죠.

개인적인 예상으론 5년이상 봅니다..

WR
2021-04-16 14:16:40

말씀하신것 처럼 저도 8K제품의 대중화는 향후 5년이상 걸릴거라고 생각하기에 이번에는 풀기능을 갖춘 4K제품으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2021-04-16 11:55:27

디스플래이도 그렇고 오디오고 그렇고 지향점이 어디있냐의 차이입니다.

프로젝터도 거금들여서 국내 미발매 제품
힘들게 수입해서 사용하시는분도 계시니까요.

시기상조이니 8K 살필요 없다는 주제는 안맞아보입니다.
얼리어댑터들이 다 바보도 아니고 그들만의 가치추구가 있으니까요.

발품 열심히 팔고 구매정보 잘 입수해서
4K 가격에 8K 제품 사시는게 제일 현명한 소비일것 같습니다.
매년 신제품 발매하는 2Q 가격은 아주 창렬하죠 구매시기와 프로모션 잘 활용하시면 의외의 가격으로도 플래그십 모델
구할수 있습니다.

원래 싼 제품을 싸게 사는것 보다 거품 빠지고 착해진 가격에 최고 제품 사는것도 괜찮겠지요.

18~19년 제품은 망작이라고쳐도 작년 올해 제품은 좋지 않나요???

WR
2021-04-16 14:25:32

음;; 어느 한쪽이 맞고 틀리다라는 글이 아닙니다. 전 그때로 돌아가도 또 그 제품을 샀을테니까요. 다만 실제로 사보니 해상도만이 문제가 아니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얼리아답터 분들이야 본인들이 분석하고 선택하셨을테고 그에 따른 활용법도 본인들이 생각하시겠죠. 다만 당시의 저처럼 더 높은 해상도로 사서 일찍 사용도 해보고 해당 해상도가 대중화되더라도 계속 해서 활용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발품을 팔아서 4K제품 가격에 더 높은 해상도의 제품을 살수만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요;; 저라면 같은 가격은 커녕 2-30% 비싸더라도 8K제품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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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2:34:04

앞으로 10년 내로 8K방송이 실현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4K도 10년 안에 완료가 안될 수 있습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현실은 알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WR
Updated at 2021-04-16 14:35:56

제가 말하는 컨텐츠는 넷플이나 BD입니다. 8K방송은... 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나오긴 할까요...ㅠ

2021-04-16 19:58:47

몰라서 댓글을 다신 것 같진 않으신데요... 방송이 늦거나 안된다는 건 다른 콘텐츠도 그만큼 늦어지거나 줄어든다는 걸 의미합니다.

WR
2021-04-16 22:32:14

 음... 고해상도 컨텐츠의 유행이 방송에 맞춰서 늦어지거나 줄어든다고 생각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고해상도 방송의 경우 송출주파수 대역폭 문제가 결정적이고 영화 등의 컨텐츠는 미디어 문제(or 포맷)가 결정적인데 전 둘중에 미디어 문제가 훨씬 빨리 해결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촬영이나 NLE기술은 진작에 넘어선 상태이니 논외...)

 현재만 봐도 4K방송은 쉽게 오지 않을 것 같지만 4K미디어는 그와 별개로 꽤나 대중적이 됐습니다. 대부분의 영화나 다큐가 4K BD로 발매되고 있죠;;

 8K 방송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해서 8K컨텐츠가 더 늦어지거나 줄어들진 않을거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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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3:24:01

공감합니다. 화질에서 해상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건 맞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윗 분 말씀대로 비트레이트가 훨씬 더 중요하죠.  4K TV에서 보더라도, 4K 저비트영상보다, 2K 고비트영상이 화질이 더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현재도 4K 고비트레이트 영상 그렇게 많지 않죠.. 아직도 무늬만 4K 영상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예전에 해외에서 해상도에 대한 재미있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같은 두 대의 4K TV 를 Side by Side 비교를 한 건데,  같은 4K 소스의 영상을 한 쪽은 2K 로 다운스케일링하여 디코딩한 후에 그 걸 4K TV 에서 업스케일링을 해서, 상영하였고,  한 쪽은 원본 4K영상을 4K TV 에서 상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영상에 대한 화질 비교 결과를 설문 받았는데,   오래 되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거의 결과가 반반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거리 Side by side 비교였구요.     

 

2K->4K, 4K->8K 등의 선형적인 업스케일링은 그닥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화소1 개를 4개로 늘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화질 열화도 거의 없고, 원본 영상이 고비트레이트라면, 인간의 눈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8K TV 를 지금 미리 사서 4K 영상의 업스케일링을 즐기다, 나중에 8K 영상이 나오면, 즐길 것이다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난, 지금 4K TV 로 충분히 즐기다, 나중에 8K 가 대중화되면, 나중에 살 것이다. 라는 건 말 그대로 개인의 취향이라, 뭐가 더 맞다라고 볼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4K 를 샀다가, 나중에 분명 후회한다라는 말은 틀린 말이라는 겁니다. 그 말은 현재의 4K이하 구매자인 전체 TV 시장의 99%의 소비자가 나중에 후회할 거라는 말입니다. 말도 안되죠.    

 

4K 시장을 예를 들어서, 4K 시장이 전체 TV 시장의 50% 를 넘은게 2019년입니다.  TV 시장에서는 대중화와 고급형 시장을 나누는 기준으로 평균판매단가 (ASP) USD 2,000 이 중요합니다.   USD 2,000 을 넘으면, 고급형 시장으로 보고, 대부분의 TV 시장에서 수익은 이 시장에서 나옵니다.   반대로, ASP가 2,000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면, 그 건 대중화될 기반을 갖추었다는 말입니다.   4K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4K TV 가 점유율을 확 높이기 시작한 시점이 ASP 가 2,000불 이하로 떨어진 시점입니다. 

 

4K,8K에 대한 선호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대중화의 관건은 가격이라는 겁니다.  현재 8K TV 의 평균가격은 USD 5,000 이 넘습니다.  이게 2,000 까지 떨어질 시점은 얼마나 걸릴까요.  각자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늘 그래왔듯이, TV 가 먼저 대중화되고 나서야 콘텐츠가 생깁니다.  

 

 

WR
2021-04-16 14:34:16

전 컨텐츠가 활성화되고 규격이 어느정도 완성되어야 지금의 비싼 가격도 지불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는데 말씀하신 내용을 듣고 보니 TV가격이 우선 대중화 되어야 해당 부분이 안정화 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내용은 적으신 내용처럼 저도 당시에 4K TV를 미리사서 업스케일링 등 한정적인 컨텐츠를 즐기다가 4K가 대중화되면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막상 4K가 어느정도 대중화되니 새로운 규격과 포맷이 생겨나서 제대로된 4K TV 구매를 다시 고려하게 됐다는 말이었습니다...
전 이 부분이 많이 아쉽더라고요.
나름 조심해서 적긴했는데, 제가 후회하는 이런부분도 고려해보실만 하다는거지 맞다 틀리다는 글이 아닙니다...

2021-04-16 14:43:37

이해합니다. 저 부분은 글 쓴 님께 쓴 글이 아니라, 자꾸, 8k TV에 대해, 맞다, 틀리다의 결론을 낼려는 분들이 최근 좀 보이는 것 같아서 쓴 글입니다.. 제가 대상을 정확히 지칭하지 않아서 혼돈을 드렸군요. 

WR
2021-04-16 14:54:04

아넵:)
8K는 항상 맞죠... 가격이 틀렸죠... ㅠㅠ

2021-04-16 16:56:59

상당히 동감되네요 ^^ ????

2021-04-16 14:42:15

2016년에 삼성 보급형 UHD TV를 샀습니다. 이때부터 엑스박스 원 엑스와 PS4 프로 등이 발표되면서 HDMI 2.0과 HDR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폭증했는데 삼성은 저렴한 모델이라 그런지 HDMI 2.0을 1개만 넣었습니다. 다행히 셀렉터가 1,2만원대로 저렴해서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요. HDMI 2.1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고... 지금은 LG OLED 써서 2.1 포트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만 어쨌든 저는 가성비를 좋아해서 TV는 당장 신제품 사고 그렇게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소스가 받쳐줄때가 되야 가격도 괜찮아 질테니 ㅎㅎ

WR
2021-04-16 15:00:31

저는 14년 신제품을 심지어 최상위 기종으로 샀는데 사고 나서 1년? 정도 후에 바로 HDR대응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계속 아쉬웠습니다. ㅠ 에볼루션키트로 대응 된다더니 개뿔...
해상도나 규격이 크게 바뀌는 시기의 제품은 진짜 활용성을 많이 고려해보고 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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