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65bx vs 55cx 너무고민되는데요 도움 좀 주실수 있을까요

얼마전 65cx 195만에 뜬거 봤었는데..

저는 같은 고민하다가 65bx로 갔는데 용도와 환경이 저와는 다르신 듯 합니다. 전 bx밝기도 충분히 낮춰 쓸 정도로 밝은 화면 싫어하는데다가 다른 인터페이스도 충분했으니까요. 이미 용도에서는 답이 나와 있는 것 같으므로 큰 화면을 포기할 것인가에 최종결정이 달리신 셈이네요. 전 bx 화질에도 충분히 만족하는지라 큰 화면 가기를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거익선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라는 생각합니다. 과거 65인치 구입시 기존 55인치 PDP보다 많이 화질차이가 나는 일을 겪고부터입니다. (반면 bx cx는 그리 차이없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

65bx에다가 차후에 나올 HDMI 2.1 스위치를 연결해서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55bx 쓰는데 HDMI 2.1 두개에는 각각 플5,엑시엑 물려두고 PC는 일단 60Hz로 쓰고 있습니다

리시버는 일단 광으로 연결해놨는데 플5는 애트모스를 지원 안하고 엑시엑의 경우 좀 아쉽긴 합니다만

게임하는데 있어서 5.1ch로도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거거익선이라고 하지만
책상에서 거리가 1m 환경이라면 65인치는
너무 큽니다. 화면이 한눈에 안들어와서
액션게임이나 액션영화 볼때 많이 불편합니다.
저는 1.8m에 55CX 사용하는데 불편해서
48CX로 바꿀까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시청환경 굉장히 멋지네요
사실 게임할때는 가까이서 해서 상관이없는데 영화볼때 후회가 많이 남을거같아서 고민을 했었는데 도움 감사드립니다

어제 일렉트로마트 가서 55cx 65cx 서로 붙어있게 전시해놓은거 보고 55인치는 아무리싸도 쳐다도 안보게 되는 마법이 생겼습니다
55cx 딜 두달 넘게 존버하다가 하루만에 65인치로 선회 했습니다

책상에 올리는거면 55인치나 48인치 사세요
65인치 불편합니다
제가 65인치 책상에 올려서 사용하는데 불편해요 ㅡㅡ

저도 같은고민으로 수십번 비교 고민 반복후 결국 얼마전 55cx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저같은경우에는 매장도 여러번 가서 비교했었는데 매장에선 65인치 옆에 55인치는 무슨 모니터마냥 작아보이고 이거 무조건 65인치 이상으로 가야겟다 싶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5cx를 구매한이유는 일단 65로 가기엔 bx는 아쉽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소 cx부터가 올레드 다운 올레드라고 생각하는데 65cx를 구매하기엔 자금이 부족해서 65bx로 아쉬울바에 그냥 55cx로 가게되었습니다 발품팔던도중 워낙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 기회이기도해서 질러버렸습니다 그치만 마음 한켠에는 너무작지않을까.. 걱정이였는데 엊그제 설치하고 보니 55인치도 충분히 크고 좋네요 더컸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1%라도 있더라도 더 큰집으로 이사갔을때 이야기 같습니다 가시거리도 그리 멀지않아서 65로 갓으면 눈아팟을거같기도하네요 더군다나 bx로 갔으면 계속 cx로 못간게 아쉬웠을거같기도하고요 그나저나 올레드cx 화질정말끝내줍니다..qled상급인 qt85랑비교해도 전혀 어둡지않아요 후회없이 잘선택한거같아서 다행이네요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같아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전 어중간 하게 사느니 어차피 오래 쓰는거 조금 무리하고 65cx 왔네요. 후회 없습니다

게임과 영화 시청거리 차이가 많이 나네요.. 게임은 무선패드가 아니라 키마 조합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65인치는 너무 큽니다. 그정도 거리면 솔직히 55인치도 커요. 물론 영화감상거리 2.5m는 65인치나 55인치나 괜츈합니다. 만약 게임이용 시청거리가 더 멀어질 수 없다면 65는 비추천 입니다. 시청거리 1.5m면 겁나 큽니다.. 그냥 줄자 들고 가로길이 145cm 재보세요. 55인치인 123cm 도 상당히 크게 인식되실겁니다

전 길이 3.3m 작은방에서 쓰는데 올레드 55인치를 방끝에 두고 맞은편 끝에 앉아서 해야 좀 편하네요. 특히 스위치는 1080p라 그런지 가까이서 보면 눈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