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후기] 직구TV 220V 전원케이블 교체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구요.
TV모델은 70UK6570 입니다.
지난 주말에 TV를 보는 도중에 지~이잉 소리가 함께 TV 음량이 줄어 들면서, TV리모컨으로 볼륨조절이
안되는 것 상황이였습니다.
일단, TV전원을 끄고 전원케이블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10초후에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 연결하고 난 이후에 TV의 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리모컨으로 음량도 조절이 잘되었습니다.
TV의 전원은 110V 케이블 + 돼지코 플러그(젠더)를 3년동안 아무 이상없이 잘 사용해 왔습니다.
생각난 김에 100V -> 220V 전원케이블(EAD60818002)으로 교체하기로 마음 먹고 월요일에 LG서비스센터에 "220V 전원케이블(EAD60818002)" 을 구매 했습니다.
작년에는 가격이 4,000원(부가세포함) 이든 것이 8,000원으로 올랐습니다.(진작에 구입할껄...ㅠㅠ)
교체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존 전원 케이블이 압력에 의해서 눌러져 있는 것입니다.
전원부문 커버홈에 끼워 고정하는 부분이 상당이 데미지가 난 것 입니다.
(제 추론인데 아마도 조립할 때 불량 케이블을 사용했거나, 아니면 억지로 케이블을 장착했나 봅니다.)
220V 전원케이블(EAD60818002)을 부착할 때, TV 전원부분 내부 공간이 좁아서 U 자 형태로 돌려서
케이블을 전원 Cover 구멍사이로 빼서 마감했습니다.
3년동안 TV를 보면서 지이~잉 하는 소리도 처음 경험하고(어떤 사유로 발생 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또한 전원케이블도 손상된 것으로 조립했다는 것은 LG전자의 행태로 조금 실망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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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직구티비는 거의 다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해서....저도 6570입니다만 구매할때 준비해놨다가 교체했었어요.
돼지코도 삐걱거리는 경우가 있어서 바꿀수 있는건 전 다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