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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네오 QLED 두 제품 다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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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8-03 13:43:57

  4K 삼성 KQ50QNA90A  - 네오 QLED


 4K LG 48CX   - OLED       쓰고 있는데요.


 


둘 다 아주 좋은제품입니다.


딱히 머가 더 뛰어나다라고 할수 없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이 제품 차이를 알려면 일단 두 제품 약점부터 언급을 해야하는데요.


 


삼성제품은 LCD인지라 구조상 색이 최종적으로 편광판을 통과해야합니다


이 편광필름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일종의 썬글라스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색이 이 필름을 통과함으로서 색이 한번 죽습니다.


- 그래서 OLED에 비해서 '색순도' 가 떨어지고요.


 


LG제품은 픽셀구조에 문제가 있습니다.


픽셀라인 상,하에 상당한 유격이 있는데요.


이런 특징은 예전 삼성 PDP, 델의 울트라샤프 LCD등에서 많이 쓰던 방식으로 블랙을 강조하기 위해서 쓰였습니다.


픽셀이 없는 부분은 아에 블랙이니까요.


해당 방식은 PDP에서는 더 강한 블랙을 만들기 위해서 쓰일수 있다고는 하지만


OLED에서는 굳이 쓰일 필요가 없는데 이렇게 만들어진것이 의아하긴 합니다.


 


다른이유로 증착과정에서 공정상의 기술적인 문제 혹은 경쟁사와 화질 경쟁구도를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화질을 다운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볼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픽셀구조의 문제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문자 선예도가 나쁩니다.


   특히 PC모드에서 선 라인이 안좋습니다.


2. 모기장 현상(모래알 현상)


  VR을 해보신 분은 아실텐데요 픽셀 나머지 검정부분을 BM(블랙 매트릭스 혹은 블랙 스페이스)


 라고 부르는데 이것과 비슷한 특성 때문에 미세하게 모래알 현상(색에 검은색이 껴있는듯한)이 있고 그에따라 색밀도가 LCD에 비해 낮습니다.


3. 시청자가 체감하는 인지 선명도,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같은 4K 라도 선명도가 꽤 차이 납니다.


4. 정격 4K소스라면 그럭저럭 괜찮은 영상을 보여주지만


  4K미만의 소스라면 업스케일링이 아닌 다운스케일링이 적용되는듯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FHD라면 HD로 HD면 SD로 화질로.


 


비단 OLED의 문제가 아니고 이런 픽셀라인을 가진 제품들이 다 이런 특징을 보입니다.


픽셀이 듬성등성 있고 화면의 반이 색이 비어있는 셈이니까요.


 


 


두 제품 약점을 알려드렸는데요.


두제품이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강점으로서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LCD는 위의 OLED 약점,  완전 반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뛰어난 모니터 화면,


선명도와 색밀도가 강한 영상, 뛰어난 업스케일링 능력을 보이고


LG OLED는 뛰어난 색순도와 블랙이 결합되어 HDR, Dolby Vision 영상 및 게임에서


엄청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품을 구입하실때 용도에 맞게 구입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4K HDR 영상과 게임,

・그리고 움직임이 많은 화면, 눈이 편하고

・CRT나 PDP같이 색순도가 뛰어난 색을 선호하시면 OLED



・4K 미만의 영상과 게임

・모니터로 많이 활용하고

・색밀도와 선명도가 뛰어난 영상을 선호하는분은 Neo QLED 



로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4K 미만 소스를 잘 생각해야하는게 TV, 유튜브 및 넷플릭스 포함 OTT 서비스 영상들은 

대부분 1080P이하 소스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제품이 업스케일링 능력에 괴리가 큰 만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겠죠.


두 제품 사이에 고민이 많으신분들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LG OLED 픽셀 구조

 

 


 삼성 구 PDP

 

 

 =>픽셀라인 꽉 차있는 플래그쉽 PDP

 

=> 삼성 Neo QLED

    검은 라인이  OLED보다 상대적으로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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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8-02 11:15:42

번인 전혀 관심없는분들도 neo qled 좋은 선택지고요

WR
2
Updated at 2021-08-02 17:53:47

아시다시피 PPI는 인치당 픽셀 숫자입니다. 

하지만 픽셀크기가 동일선에서 1/10로 줄어든다면 어떻게 될까요.

픽셀크기가 줄어든만큼 화질은 엉망이 되겠지만 픽셀숫자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PPI는 동일수치입니다.

PPI도 중요하지만 픽셀이 차지하는 면적도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1
Updated at 2021-08-02 20:25:29

PPI 뿐만 아니라 Pixel Pitch 라는 항목도 있습니다. 아래는 두 제품의 Pixel Pitch 정보입니다. 

48 OLED CX : 0.275mm

50인치 QN90A : 0.285mm

말씀하신 것처럼 픽셀 크기가 1/10 이라는 건 상당히 과장된 이야기 같습니다. 

5
2021-08-02 13:19:56

OLED에서 픽셀이 비어있는 라인은 없습니다.
예시로 든 VR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에 쓰이는 펜타일 패널이라 종류가 아예 다릅니다.

OLED TV와 LCD TV 패널을 나란히 놓고 보면 OLED 패널의 픽셀이 더 작고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LG의 스펙에도 픽셀 수가 LCD 보다 더 많이 박았다고 명시까지 했었구요.

화면의 반이 색이 없다는건 구라 해상도라고 읽게 되는데 그건 RGBW 패널로 널리 알려진 펜타일 패널 입니다.
픽셀 상하에 라인이 있다면 CRT의 스캔라인과 같은 효과를 주겠지만 OLED TV는 해당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같은 크기의 OLED TV와 LCD TV를 직접 보면 OLED TV가 픽셀이 더 작고 선명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걸 한번에 느꼈는데 LCD TV의 픽셀이 일명 도트가 튄다 라는걸 더 확실하게 보이더군요.
카메라로 찍어도 OLED TV는 작아서 찍기도 힘들었지만 LCD TV는 가까이 가서 그냥 봐도 보여요.

2021-08-02 13:28:20

 제가 이것저것 봤는데 마이크로 LED가 제일 좋더라구요 1억 8천만원짜리

4
2021-08-02 15:28:24

이런 전문적인척하는 글은 디피에 진짜 전문가들앞에서 쓰기에는 좀 걱정되지 않으신가요?

ppi개념만 가지고 있어도 OLED픽셀 듬성듬성 뭐 이런 이야기는 안쓰실텐데  ㅠ ㅠ

VR모기장은 해상도가 부족하고 저렴한 모바일용 펜타일패널사용한거라 문제가 되는거죠.

Updated at 2021-08-02 16:56:29

 

 

 

이 현상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PC에서 텍스트나 검고 가느다란 선을 보면 티가 좀 날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최소 1미터는 떨어져서 볼텐데 저런 부분이 눈에 거슬리나요?

빛이라는 게 퍼지기 마련이라, 

선이나 텍스트를 보는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영상/게임 화면에서는 안 보일 것 같아서요.

서브크로마 샘플링에도 속는 게 눈이니까요.

 

VR 기기는 디스플레이가 바로 눈 앞에 있고 해상도도 떨어지니 확실히 뭐가 보이긴 합니다만..

집에 오큘러스 리프트는 있는데 48CX는 없어서 결론은 못내리겠네요.

Updated at 2021-08-03 15:53:45

이 경우는 rtings에 48cx가 모니터 항목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나 삼성 TV는 모니터 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direct 비교는 어렵겠네요.

Updated at 2021-08-02 17:31:28

삼성 TV는 BGR 배열이라 또 BGR 특유의 텍스트 가독성 문제를 만들어낼 것 같습니다.

 

CX에 사용된 OLED가 서브픽셀이 굉장히 작다 보니 픽셀과 픽셀 사이의 간격이 넓은 것 같아요.

그럼 그 공간이 비어있다고 할 수는 있겠는데, 저 차이가 유의미하게 다가오려면 눈을 바짝 가까이 대고 보거나 시력이 굉장히 좋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 눈으로 본 적이 없어서 결론 내리기는 어렵지만요.

1
Updated at 2021-08-02 18:36:17

화이트 서브픽셀은 해상도를 만들어내는 RGB가 아닌 시각적으로 RGB면적을 비게하는 검정색 태두리와 같은거라 시청 거리에 따라 문제긴하죠. 화이트화소 저건 휘도가 오를수록 RGB채도에도 물타는 최악의 아킬레스건입니다. 지금까진 괜찮지만요

2
Updated at 2021-08-02 19:20:42

hd가 sd로 보인다는 부분에서 신뢰감이 확 떨어지네요

Updated at 2021-08-02 19:53:32

혹시 모아레 현상을 모래알 현상이라고 쓰신건가요ㅎ
여긴 전문가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부정확한 의견을 쓰시면 부담되실듯....

WR
2
Updated at 2021-08-05 11:02:07

모래알, 사포표면같이 색이 거칠어 보인다는걸 말한거에요.

픽셀사이에 검은 라인 유격이 있다보니 모든 색에 검은색이 껴있는듯한 느낌이 있죠.

블랙이 많은 영상에서는 티가 안나지만

색이 많고 색밀도가 높은 영상에서는 아무래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Updated at 2021-08-02 19:54:04

댓글을 보면 본문과 차이가 많아 보입니다.
누가 거짓을 말하는 걸까요?

2021-08-03 11:20:44

글쓴이분께서 댓글에 반박이 없는거 보면…

3
2021-08-03 13:27:50

픽셀면적에 대한 개구율에 대한 내용을 쓰신 것 같은데,   

 

WOLED 에서 개구율이 낮은 이유는 WOLED 의 특성상, 배면발광을 먼저 사용하면서 나오는 구조적인 문제때문입니다.  일부러 블랙을 강조하기 위해서 BM 의 면적을 늘린게 아닙니다.  자발광 소자에서 블랙을 강조할 필요가 없죠. BM 을 늘리고 싶어서 늘린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개구율이 낮은 겁니다.   

 

VR 에서 쓰는 OLED 는 전면발광을 쓰는 RGB 증착방식이라서 개구율 문제는 없습니다.  개구율은 이미 확보될만큼 확보된 상황이고, 소형패널에서는 개구율이 낮은 WOLED 방식은 쓸 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모레알 현상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개구율이 문제가 아니라 펜타일 방식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구율의 문제는 소형패널에서 문제가 되지, 대형패널에서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높으면 좋지만, 현재의 자발광소자에서 배면발광구조로 인한 개구율문제가 TV 를 구입할 시에 고려할만큼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현재의 OLED 의 제조방식의 공식은, 

소평 패널 - RGB 증착방식 전면발광 - 개구율 높음, 수율 낮음, 펜타일 방식. 

대형 패널 - WOLED 탠덤 구조의 배면발광 방식 - 개구율 낮음, 수율 높음. 발광효율낮음.W화소추가배열.   

 

이처럼, 사용용도에 따라 그에 필요한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버리는 방식의 생산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WOLED 의 개구율 문제는 대형패널에서 필요없는 부분이라, 버리는 대신에 다른 장점을 취한 것이죠. 물론, 두가지 다 장점만을 취한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 정도까지 제조기술이 발달한 수준이 아닙니다.  

 

원래의 LG 의 WOLED 개발로드맵에 따르면, 이미 전면발광방식을 시작해야 하지만, 그 대안으로 나온게 올 해 나온 EVO 패널입니다.  EVO 패널로도 어느 정도의 효율개선이 이루어졌으니, 굳이 무리해서 전면발광방식을 쓸 필요가 없는 것이죠. 물론, 전면발광방식을 쓰면, 현재보다 개구율이 많이 좋아지는 장점은 있겠지만, WOLE D에서 그만큼 사용하기 어려운 기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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