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삼성 직구 티비 as 받는데 진짜 어이털리네요. 55인치 q90t 모델입니다.
예전에 삼성 직구모델 as문제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 아직까지 진행중입니다.
패널 3번 교환했고 교환할때마다 불량화소 암점이 20개 가량씩 있습니다.
지금 5달째 해결이 안되고 있구요. 2달정도는 그냥 기다리라 해서 그냥 기다렸더니 나중에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센터에 연락하니까 여름이라 자기들 에어컨수리하러다니기 바쁘니까 한달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기다렸습니다. 한달 또 기다렸더니 그 기사분 연락두절됐네요ㅎㅎ 콜센터에 따져서 얼마전에 패널 교체하였고 증상은 그대로입니다 . 저번에 저같은 사례가 있는분께서 국내패널로 교환받았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얘기를 꺼내봤더니 센터 팀장이라는 사람이 그런건 불가능하고 해외제품이라 환불도 절대 안되니까 계속 해외패널로 교환만 해주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식으로 벌써 반년을 보냈는데 이런식으로 워런티 기간 1년 채워버리면 그땐 어떻게 책임 질꺼냐 하니까 .지금 제품이 정상인데 고객인 제가 맘에 안든다고 하니까 그냥 자신들이 서비스 차원에서 바꿔주고 있는거라서 그후엔 책임없답니다ㅋ 해외랑 국내랑 불량화소 정책이 다르다하며 불량화소 암점 20개 있는건 정상제품이라고 하는데 회원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론 지금 너무 어이가 없고 불쾌하네요. 제품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제있는사람인거처럼 얘기하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무슨 좋은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불량화소 20개 있는제품을 해외에선 정상제품 취급한다는건 도저히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다 찍진못했는데 사진에 나오는것처럼 화면 전체에 골고루 있습니다. 12년전에 샀던 직하형 led 삼성티비가 아직도 잘 작동하고 있어서 역시 티비는 삼성이지 하고 삼성티비는 as받을일 없을꺼니까 해외직구해야겠다 했는데. 이번일로 후회와 실망만 가득하네요. 55인치 q90t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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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어지간하면
추천 안 하는 이유가 as 때문인데,
그저 위로 밖에 드릴 이야기가 없네요.
삼성 as 좋다는 건
국내 제품 기준이지
해외 제품은 아니라서요.
국내 정발로 사셧다면
몇 번 교체하다 보면
기사가 먼저 환불을 제의 했을텐데
해외 제품은 역시 예외군요.
직구는 고장나몀 버리고 새로 사지 수준이거나
(최소 2배 이상 차이 나는 가격 되어 고민할까 말까)
(요컨대 압도적 가성비)
국내 정발을 안 해서 방법이 없는 경우 말곤
앵간하면 비싸도 국내 정발을 추천해요.
전자기기 해외직구는
나중에라도 중고 처분할 때도
귀찮은 일 생길 수 있어서
남 주기도 힘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