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oled TV에서 넷플릭스 돌비비전,애트모스 컨텐츠시청시 보간기능 off

리얼시네마는 120Hz가 24fps의 정배수라, 별도의 간격 조정이 필요한 60Hz와 달리 프레임 사이를 검은 화면으로 채워주면 표시 시간 왜곡이나 별도의 보간 없이 스크린의 재생률과 원본 프레임 속도를 맞출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원본 프레임 사이를 보간해서 채우는 기능과 동시에 사용은 불가합니다.

색감은 꼭 돌비에서 추구한다기보다, 원래 표준적인 색온도가 보통 많이들 쓰는 것보다 좀 누렇습니다.
화면이 파랄수록 쨍하고 시원해보여서 파란 화면을 기본값으로 많이들 잡습니다.

화이트 밸런스에 보시면 시네마, 시네마 홈 모드는 아마 따뜻한 느낌 2로 잡혀 있을 겁니다.
따뜻한 느낌 1이나, 보통?표준? 으로 바꾸면 눈에 띄게 파래집니다.

노란 화면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러움을 느낍니다만, 괜히 파란 쪽으로 기본값이 쏠린 게 아니라서 노란 화면에 익숙해지고서도 새 기기 연결한다 뭐한다 하면서 파란 화면 잠깐 보면 상쾌하고 강렬해보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표현을 위해 많이 고민하면서도 색감은 따뜻한 색감 1 정도로 타협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나마도 시네마 홈 모드보다 더 표준에 가깝고 보정이 적은 시네마 모드는 조금 더 누렇고 어두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