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48C1에 정품 스탠드 대신 이건 어떨까요?

본문에도 적었듯이 여차저차해서 말씀하신 모니터암은 고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필 얼마 전에 쓰던 벽걸이형 스탠드가 딱 그 제품에서 무게 옵션만 바꾼 거였어요.

하필 그걸 2주 전에 당근으로 나눔해서 보내버렸네요. ㅜㅜ

그것도 다시 살까 선택 중 하나이긴 합니다.

저도 이 스탠드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벽에 밀착할수 있는건 모니터암 말고는 이제품이 최적일듯합니다.

대부분 다 봤지요~  :)

그런데 스탠드 형태로 딱 벽에 붙일 수 있는 건 없더라고요

링크한 제품이 그런 면에서 가장 나아 보이길래, 제가 혹시 보지 못한 문제나 단점이 다른 분 눈에 보이지 ㅇ낳을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사진에서는 거의 벽에 딱 붙어 있긴 한데, 다리가 꺽인 타입이라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정도 화면이 앞으로 나올지가 관건이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하신 모니터암을 아예 배제했던 이유는 여러 커뮤니티의 사용후기에서 '혼자서는 설치하기 어렵다'는 이유와 함께 '유틸리티가 떨어진다'는 부분을 봤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재택이나 개인 컴퓨팅 업무를 많이 하기 때문에 PC에서 48C1보다는 사무용 34인치 모니터를 볼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업무용 34인치는 모니터암으로 설치를 해서 쓰는 중이고요.     그래서 자주  34인치와 48인치 간에 모니터 위치를 바꿔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루나랩 제품은 배제가 된 거고요.   굳이 모니터암을 쓴다면 어고트론HX를 가야할 듯 한데, 이 제품은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다른 대안이 많기 때문에 배제를 하고 있습니다.   :)

일단 데스크 상에서 48을 최대한 벽으로 못 붙인다면 벽걸이 스탠드와 같은 형태도 최종적으로 고려 중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방법은 나중에 혹시 루나렙을 사게 되면 참고하겠습니다.

전 그냥 책상 뒤에 스탠드를 쓰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