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의 균일도와, LED 자체의 순밝기의 차이, LED의 밝기를 제어하는 능력에 따라서;;
아주 순도높게(?) 전체화면이 흰색으로 표현되기는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다른 색도 마찬가지구요;; 보통 저런 화면을 장시간 보게 될 경우가 없기때문에........
단순 상업적인 디스플레이 = 즉 TV의 경우;;
전문가용 모니터처럼 화면 전체의 균일도가 높은편은 아닙니다.
(운좋으면 더 좋은 패널을 만날수는 있겠지만요....;;;)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면서, 그것을 제어하는 필름들의 구조도;; 찾아보시면;;
만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삼성이 LCD를 못버리고 유지하면서 더럽게 비싼이유중 하나입니다.)
필름류들도 작으면 쉽게 불량나면 그냥 버려도 비용이 크게 손해가 생기지 않아서 양품만 쓰면 되지만;;
대형 인치수에서는 그게 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대형 필름원단째로 가공해야하고, 그중에서도 양품에 가까운 제품을 사용해야하는데...
100장을 찍어서 30장 남는다고 할정도로 버리는부분이 많습니다.
그러고도 균일도가 높은것은 또 다음 문제입니다.
즉 양품 하나 만드는데 버리는게 생각보다 많은게 LCD TV중 최상위 TV들입니다. (드럽게 비싸게 파는이유)
LED 하나하나가 100% 똑같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구요;;
그것을 배치하고 구역을 나눠서 제어하는데, 그 제어할때의 밝기도 100% 동일하기 어렵습니다.;;
사람 눈이 생각보다 민감해서....
특정하게 한가지 색상일때 특히나;; 쉽게 잘 구별합니다.
VA 특성상 시야각적으로도 세로로 저렇게 눈에 더 짤띄는 구조이고^^;
복잡한 여러가지 원인들이 합처져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900시리즈가.. 8K라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기본적인 화질중 화소 말고 품질의 영역에서는
4K 90 시리즈 보다 낮은 이유들이;; ........ 아직 시대적으로 그만큼 품질을 높이기에는 무리가 있...으면 안되는데;; 여튼 그러합니다.
단색의 경우 중앙에서 시야각이 달라질수록 보여지는 색의 변화도 크게 (?) 느껴지고.....;;
모니터처럼 TV를 생각하지 않으면 되는데...... 쉽지 않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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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07:00:43
네 검색해보니 직하방식이 균일도 맞추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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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23:58:30
균일도나 특히 밴딩 노이즈같은 경우, LCD 의 경우, 처음 샀을 때가 Best 상태입니다. 지속적으로 천천히 악화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이런 경우는 A/S 받으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사진으로 찍으셔서 실제보다 좀 과장되게 나왔다는 걸 고려해도 저렇게 세군데 색이 다 다르게 나올 정도면, 불량입니다. 다른 모델도 아니고, 8K 플래그쉽인데요. A/S 부르는 비용까지 이미 지불하시고 사신 것이니, A/S 부르세요.
번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