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65C1 vs 55C2 vs 65B1 vs 55B2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번에 처음 TV를 사면서 3주넘게 고민하고 있는것 같네요.
삼성 크리스탈로 시작해 NEO QLED거쳐서 드디어 OLED를 사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정하고 160만원대의 55C1QNB를 사려고 하니 단종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조금만 고민할걸...ㅠ.ㅠ
비슷한 크기의 다른 제품을 보다보니 올해 나온 EVO55C2SNC가 60만원 비싼 220만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요놈을 살까 했더니 20만원 더주고 살수 있는 65C1QNB가 눈에 자꾸 밟히지만
최근 단종이슈로 가격이 오른터라 선듯 결정을 못하겠네요.. @_@
사면 왠지 호구당하는 느낌이.. (이럴거면 걍 연말까지 존버해야하나싶기도 하고요..ㅠ.ㅠ)
앞서 댓글 주신분들의 의견으로는 C이상 추천해주시길래 C시리즈만 비교했는데
Rtings를 보니 B1과 C1의 평점은 같고, 영화에선 오히려 B1이 앞서니 혼란스럽기만 하네요. ㅎㅎ
B1과 C1의 차이가 HDMI 2.1포트개수와 화질엔진의 차이말고 뭐가 있나요?
주로 OTT와 유튜브 감상 목적이고 게임은 안합니다.
시청거리는 2~2.3m정도입니다. 애매하게 55인치와 65인치가 겹치는 거리네요..ㅎㅎ
알파9과 알파7간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5세대와 4세대의 차이는 어느정도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튜브의 C1 C2비교 영상을 봐도 C1에 비해 C2가 밝기는 한데 크게 화질이 크게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65C1QNB 240만원
65B1VNA 220만원
EVO55C2SNC 220만원
55B2KNA 160만원
이정도 가격차이면 큰놈을 골라야 할까요. 아님 크기 감수하고 신형을 골라야 할까요.
게임을 안하는 입장에서 B2를 두고 C2가야하는 큰 이유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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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은 일단 제외하시는게
그래도 진정한 oled는 C라인급부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