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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 500편의 인증샷 ] 제6편 인물 (부제:agent & spy & 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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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1 12:03:31

안녕하세요. jss4076입니다.^^

 

프리오더 할 타이틀이 3일 연속으로 나오니 꼭 이 말부터 여쭙게 되네요...

 

"원하시는 타이틀 구입에 성공하셨습니까?"

 

개인취향이지만 저는 세 가지 모두 구입했네요. 다행히 모두 프리오더 성공.^^;;

 

타이틀 하나 하나가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장르가 분류되고, 분류시키니 그 속에서

그 감독의 작품으로 나눠지고, 한 배우가 주연했던 작품으로 나눠지네요.

그렇게 해서 많진 않지만 전 편에서 중간중간 몇 몇 감독의 필모그래피가 만들어지기도했네요.

몇장 남지 않은 사진들 중 모아보니 오늘은 배우의 필모그래피가 되는 인증샷이 되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게 공통적으로 에이전트. 즉 요원으로 활약한 영화가 많네요.^^
요원 영화는 못해도 중박이고 대부분 재밌습니다.

근데... 근데... 제가 좋아하는 제이슨스타뎀이 조연으로 출현했는데도 불구하고 ...

그래도 꽤 흥행한 영환데 이상하게 spy는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유치하다는... 그래서 소장품목엔 없네요..

요원시리즈는 정말 많이 봤습니다. 

 

(CIA vs MI6 vs IMF vs KGB vs NYPD vs Killer vs 아버지)

 

과연... 누가 누가 더 쎌까요???ㅎㅎ

한 번쯤 생각해보시면서 즐기시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장르는 대부분 남주가 많은데 당당히 여주가 꾀차고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요즘 대세인 대표적인 강한배우 졸리누님과 요한슨누님....두 누님은 섹시의 아이콘이죠.

이제는 나이가 좀 찬 우마서먼.(요새 좀 뜸하시네요...)

쎈 누님하면 데미무어와 린다 헤밀턴을 뺄 수 없죠.^^

 

조금있음 제이슨 본이 돌아오죠!!

이번에 스틸북이 정발로 출시되기도 했는데 저는 저 버전으로 소장중입니다.

완죤 기다리고있는 영화이네요.^^

 

탐형은 정말 영화 많이 찍은 것 같아요.

소장 타이틀중 탐형 타이틀이 젤 많네요. 참 다양한 영화를 찍었네요. 

 

그와는 반대로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 리암니슨은 참 한결같은 이미지의영화로 소장중이구요.ㅋㅋ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시리즈는 스펙터가 말이 많았는데 그래도... 종결작이니 구입.

제가보기엔 네 편 다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2-3편은 스틸북 디자인 다시봐도 봐도봐도 예술이네요.

4편은 앞의 세 편이 모두 컬러가 들어가 마지막편으로 종결하는 의미해서 블랙을 잘  쓴 것

같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 취향입니다...)

에바그린이 기억에 남는건...

 

킹스맨과  맨오브엉클은 유쾌하게 잘 만든 요원영화로 기억되고요.

 

TTSS는 최근 출시가 되었는데 이미 보유중임으로 패스.

 

히트맨은 1편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2편은 soso긴 한데 그래도 볼 만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오스카상을 드디어 손에 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연기의 폭이 상당히 넒은데 저도 모르게 꽤 출현 영화를 모았더군요. 하나같이 다 주옥 같네요...명.작.

(왜, 이제야 상을 준건지... 그래서 더 값질라나요...^^)

 

원톱주연으로 이분도 빠질 수 없죠. 덴젤 워싱턴도 참 좋아라하는 배우입니다.

소장타이틀 이미지를 보면 제목은 달라도 스타일이 한결같아요.ㅋㅋ

 

브루스윌리스는 아마도,,, 처음 알게된게 초딩때 다이하드1을 접하고 어릴때부터 안 배우중

한명인데 나이들어가는게 보이는게 슬퍼지네요.. 이런분 쫌 계세요... 스텔론형님도 있고...

차암~ 경찰 역 잘어울리는 분 중 한분이죠.

 

그리고 90년대를 풍미했던 배우 중 한분. 이분도 꽤 잘나갔죠. 요때~

한국분 와이프를 둔 걸로도 화제가 되었던 니콜라스 케이지입니다.

이분 주연 영화도 참 많이 봤는데요.. 스틸북으로는 3작품 소장중이네요.

더록-콘에어-페이스 오프. 특히 더록 팬 회원님이 많죠!!

 

오늘 소개해드린 배우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총이 참 잘어울리는 배우들입니다.

이것 하나면 영화하나 만들죠.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관람되세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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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11 00:17:22

컬렉션이 어마무시 하게 멋지네요 ㅎㅎ 사진도 엄청 잘 나왔구요 ^^

WR
2016-06-11 00:24:58

오직듣보님 안녕하세요^^ 그냥 꾸준히 취미생활하다가 한개 한개 모은게 이렇게 한번에 방출시키니 많아보이는것 뿐입니다.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6-11 00:19:40

스파이 덕분에 제이슨 스타덤을.. 알았습니다 ㅋ ㅠㅠ 부끄러운 사실이지요 ㅠㅠ ㅋ ㅋ 전 계속 웃으면서 다시 봐도 재밌을 정도로 그렇게 봤는데 아마 요원영화를 마스터하고 계셔서 그런가봅니다. 전 요원영화나 총 나오는 영화는 잘 안보거든요! ㅎㅎ 이번 편도 잘 보았습니다. 굿밤입니다.

2016-06-11 00:26:09

마지막 총사진 ㅋㅋ 깨알같네요 b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타이타닉을 보고 처음 안 배우인데, 그 때는 뭐 배우 이름이고 뭐고 몰랐던 때라 그냥 보았고(아마 잘생겼다 정도만 생각한거같애요) 나중에 살면서 이 배우이름을 티비서나 어디서나 참 많이 듣다 보니 걍 뇌리에 박혀버렸지요. 근데 이제 외모로 회자되다보니 연기력에 대해서는 느끼는 바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울프를 보고.. 갯츠비를 보고.. 하나씩 보면서 아 이사람 연기 못하는 게 아니구나 깨달았습니다. 자뻑이 심하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건 둘째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ㅎㅎ

WR
2016-06-11 00:33:06

탐형과 디카프리오는 레전드시절 페이스로 유명한 배우였죠! 디카프리오는 이번 레버넌트 보시면 디카프리오 연기의 끝을 보실 겁니다... 표정이... 살아있습니다. ('이번엔 기필코 손에쥔다...오스카상'이... 표정에 나와요.) 총은 재작년 무작정 문구점에서 총을 사고 싶더라구요(나쁜의미가 아니라...) 초딩때 다닌 학교 앞 문구점을 지나는데 갑자기 잠시... 어릴 적 추억에 잠겨... 그래서 산건데 이번 프로젝트 준비하면서 생각중이었던 컨셉이었습니다.ㅋㅋ 요새 총은 하도 범죄가 끊이질 않으니 앞에 저렇게 표시를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간지가 좀....안나요,)

2016-06-11 00:40:54

ㅎㅎ그럴때 있죠. 저도 어릴적에(누구나 그렇듯?) 장난감 사고 싶은 걸 참았던 게 한..까진 아니라도 아쉬워서 충동이 들 때 있어요 ㅋㅋㅋ 그래도 직업가지기 전까진 참으려 합니다 ㅠㅠ 눈팅 ㅠㅠ 레버넌트 역시 위시리스트에 있습니다. 오늘 친구랑 얘기하다가 레버넌트 얘길 했는데 그 친군 잔인하고 감독이 예술적인 걸 과하게 표현하려 했다구 비추한다구 했는데 , 저는 역시 레오의 '오스카..' 표정을 보기 위해 ㅋㅋㅋㅋ 짤을 너무나 많이 보았어요 ㅋㅋㅋ 보렵니다 ㅎㅎ 두번째 추천 감삽니다 ㅎㅎ

WR
2016-06-11 00:46:14

ㅋㅋㅋ저도 다 그 계단 하나씩 하나씩 밟고 지금도 ~ing 중입니다.^^ 좋은 취미 좋은 사이트 계속 GO하시길 빌겠습니다.

WR
2016-06-11 00:27:18

그랬나요??ㅎㅎ 말그대로 개취니까요...^^ 현두님. 1편은 블루레이가 없어 dvd소장이지만 트랜스포터시리즈는 오늘의 제이슨 스타뎀을 있게한 작품입니다. 제이슨스타뎀의 참 매력을 알고싶으시다면 꼭 한번 찾아보세요. 이 흉님만의 액션 스타일이 있습니다.ㅋㅋ

2016-06-11 00:29:52

광고라던지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트랜스포터 시리즈! 기회가 되면 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ㅎㅎ 거기에 프뷁에 나오는 젤 무서운 악역님도 나오지 않나요? 그 때 그 배우님 찾아보면서 알게 된 것도 같은데 ㅎㅎ 추천 감솨함미다

2016-06-11 00:41:11

IMF는 CIA인데 영화적으로는 완전 별개의 단체죠 IMF는 국제 통화 기금...'98...

WR
2016-06-11 00:51:08

추억돋네요... 국제통화기금 우리나라가 돈 빌린...ㅋㅋ 그쵸. CIA 산하 IMF인데... 전... 다른 첩보 영화에도 CIA가 나와서,,,ㅋㅋ 서로 다른 의미로다가~~ㅎㅎ

2016-06-11 00:55:52

미국 정보팀이니 영화상 억지로 CIA산하로 설정했을 뿐, 걔들은 그냥 최강 정보팀 IMF죠 그 시리즈 프로듀서인 탐 크루즈의 아이디어일 껍니다 ㅋㅋ

2016-06-11 01:02:55

킹스맨2도 매튜가 또 프로듀싱을 맡았으니, 가볍고 쾌활한 미래형 영화가 나와질 걸로 예상되어 집니다~

WR
2016-06-11 01:44:02

프리오더때 또 불 나려나요?ㅎㅎ

2016-06-11 01:08:35

다른건 몰라도 더덕 , 콘에어 , 페이스오프 ..90년대 대표 액션 삼총사! 영화를 잘 아시는 분이군요 ㅋ

WR
2016-06-11 01:45:14

토레미님 안녕하세요.^^ 영화는 그냥 조금 압니다... 조금...^^;; 저 시리즈는 소장할 수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2016-06-11 01:10:30

보면 볼수록 감탄하면서...또 다시한번 보게 되는 인증샷이네요~~~^^ 저도 가지고 싶은 스틸북도 꽤 되고... 많이 부럽습니다~~ㅎㅎ 빨리 다음편 게시물을 기다리는건 저만은 아니겠죠?^^

WR
2016-06-11 01:52:12

과한 칭찬에 채하려 합니다. 켁켁!!ㅎㅎ DP에 작살님이 존재하시는게 너무나 행복하네요. 그냥 아무이유없이요... 닉네임만 보고있어도 부처님이 머리한번 쓰담쓰담 해주는 느낌이라고나할까요?? 작살님도 없는 타이틀이 계시는군요.....제건 다 소장중이실 것 같은데요..^^;;

2016-06-11 01:12:22

컬렉션도 사진도 너무 멋집니다~~~

WR
2016-06-11 01:53:16

구독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상후니님^^

2016-06-11 01:45:48

크~~와인 한잔하며 봐야할 인증샷인데 집엔 막걸리밖에 없네요ㅋㅋ 센 누님에 데미무어와 린다 헤밀턴 언급보면 jss4076님은 분명 저보다 아재!!ㅎㅎㅎ~ 감동스런 인증샷 잘봤습니다^_^~

WR
2016-06-11 01:58:11

제 인증샷이 와인과 어울릴까요??ㅎㅎ 제가 그리는 큐리오님은 저 보다 아재이신걸로 항상 생각합니다.ㅋㅋ 진짜예요.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큐리오님의 인증샷에 항상 울고 봅니다.ㅠㅠ

2016-06-11 01:48:30

'아버지' 카테고리가 눈에 띄네요 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

WR
2016-06-11 02:00:15

dasein님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눈에 들어오셨군요.ㅋㅋ 곧 종편인데 끝까지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6-11 08:46:45

이번에는 명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축제의 장 같네요. 이런 맛으로 콜렉팅을 하는 것이겠죠.^^ 남우중 제일 좋아하는 톰크루즈는 언제 봐도 좋아요. 리즈시절도 좋지만, 연륜이 쌓일 수록 더욱 호감이 가는 그런 배우라 늘 엄지 척! 이에요. 여배우들은 특별히 우열은 없지만, 열연과 미모의 간극이 적은 영화를 볼 때가 참 좋죠.^^ 다음 편도 기다려지네요.^^

WR
2016-06-11 09:43:19

네~^^ 한 배우의 작품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고 그게 시간이 지나고보면 연기의 폭이나 성장과정, 작품관을 알 수있는 것 같습니다. 외모의 변천사는 덤이구요. 콜렉팅의 묘미죠! 탐형은 나이만 들었을 뿐 개인 관리를 잘하는 배우여선지 한결같은데 외모의 변화로 재미를 볼 수있는 배우는 디카프리오 같습니다. 진짜,,, 왕자님 컨셉이었는데요... 귀공자요. 레버넌트에선 흡싸 잭 니콜슨 같이 보였습니다.ㅋㅋㅋ 근데 그게 또 외모만 변한게 아니라 배우로서의 색깔이 다양해져서 포근한 아저씨 느낌도 참 좋네요. 탐형작품으로 소장할 만한 게 몇 개 더 남아있고 그 중의 하나가 콜레트럴인데 작년 DVD처분 전 마지막으로 한 번 보고나니 아직은 구매까지 손에 가진 않네요. 킬러역도 참 신선했습니다. 전 13개로 소장 타이틀 1위. 배우인 탐형. 활동도 쉬지않고 해서 앞으로도 1위자리는 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6-06-11 09:04:23

이글을 보니 톰 형님과 리암 삼춘에 대한 애정이 샘솟네요 ^ ^ 저도 이 두분 작품을 천천히 모아보렵니다 오늘 부터 장터매복에 좀더 심혈을 기울여야겠습니다 ㅎ

WR
2016-06-11 09:56:13

두 배우는 외국배우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미지가 좋아선지 참 편안한 배우같습니다.^^ 인증샷에 빠졌지만 톰크루즈는 여러 장르를 넘나들어 컬렉팅하는 재미가 두배입니다. 작품도 많고 영화마다 다른 색깔이 뭍어나죠. 작정명 발키리, 탑건, 콜레트럴,,,아직도 남은 타이틀이 많이 있지만 그 중 앞으로 손이 갈 타이틀 1순위는 콜레트럴 입니다.^^ 리암리슨은 아시다시피 테이큰 이후로 좀 한결같아졌어요. 다 비슷비슷. '런 올 라이트'도 있었지만 너무 중복스타일의 내용이라 1회 시청 후 처분했네요. '툼스톤'은.... 좀 나은 것 같고... 암튼 너무 이미지가 굳혀졌어요... 이번 '인천상륙작전'은 작품내용과 상관없이 의리로 보러 가려구요. 좀 바뀌려나요... 배역도 그렇고 조연급일 것 같아 크게 연기변신을 기대할 수 없겠지만... 원래 전쟁물도 좋아하는 것도 있고, 리암니슨이 한국영화 첫 출연작이기도하고,, 그래도 리암리슨은 좋아하는 배우임에 틀림없습니다. 쉰들러 리스트에서 처음 알고난 이후부터요...^^ 생각해보니 리암리슨 출연작 소장 타이틀도 10~11개 되는 것 같네요... 이 두배우 작품은 한 작품 한 작품 구입한건데 이렇게 소리없이 타이틀이 10개를 넘어가는거 보면 명배우인건 확실하네요.^^ 구하시는 타이틀 타이밍이 좋아 빨리 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6-06-11 10:28:49

리암니슨 처럼 푸근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늙음이 와야 할텐데 갈 길이 머네요 T T

WR
2016-06-11 11:55:06

현실은...터미네이터 t-1000에게 쫒기는 존 코너의 삶이죠...에휴.--;;

2016-06-11 11:43:22

어마무시한 인증샷 연재 잘 구독중입니다. 랙에 장르별로 정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많은 공감이 가네요. 올리셨던 타이틀은 저도 대부분 가지고 있지만 죄다 일반판이라 뽀대가 확실히 다르네요. 스틸북의 위엄이란.... 눈호강 잘 하고 갑니다.

2016-06-11 11:45:32

태클은 아니고 본문에 제이슨 본이 제임스 본라고 되어 있네요 ^^

WR
2016-06-11 12:03:31

저도 배우 출연작 나열보다 크게 장르별로 먼저 분류하고, 다음 그 안에서 배우별로 개봉순으로 나열합니다. 이게 하루에 하나씩 올리려고 하다보니...(괜히...제가 꼭 마감 5분 전 앞 둔 느낌으로 작성하게 되네요...ㅎㅎ)저도 쓰면서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수정했네요.^^;; 블란쳇님도 재밌게 봐주시고 계신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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