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 500편의 인증샷 ] 제6편 인물 (부제:agent & spy & killer)
안녕하세요. jss4076입니다.^^
프리오더 할 타이틀이 3일 연속으로 나오니 꼭 이 말부터 여쭙게 되네요...
"원하시는 타이틀 구입에 성공하셨습니까?"
개인취향이지만 저는 세 가지 모두 구입했네요. 다행히 모두 프리오더 성공.^^;;
타이틀 하나 하나가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장르가 분류되고, 분류시키니 그 속에서
그 감독의 작품으로 나눠지고, 한 배우가 주연했던 작품으로 나눠지네요.
그렇게 해서 많진 않지만 전 편에서 중간중간 몇 몇 감독의 필모그래피가 만들어지기도했네요.
몇장 남지 않은 사진들 중 모아보니 오늘은 배우의 필모그래피가 되는 인증샷이 되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게 공통적으로 에이전트. 즉 요원으로 활약한 영화가 많네요.^^
요원 영화는 못해도 중박이고 대부분 재밌습니다.
근데... 근데... 제가 좋아하는 제이슨스타뎀이 조연으로 출현했는데도 불구하고 ...
그래도 꽤 흥행한 영환데 이상하게 spy는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유치하다는... 그래서 소장품목엔 없네요..
요원시리즈는 정말 많이 봤습니다.
(CIA vs MI6 vs IMF vs KGB vs NYPD vs Killer vs 아버지)
과연... 누가 누가 더 쎌까요???ㅎㅎ
한 번쯤 생각해보시면서 즐기시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장르는 대부분 남주가 많은데 당당히 여주가 꾀차고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요즘 대세인 대표적인 강한배우 졸리누님과 요한슨누님....두 누님은 섹시의 아이콘이죠.
이제는 나이가 좀 찬 우마서먼.(요새 좀 뜸하시네요...)
쎈 누님하면 데미무어와 린다 헤밀턴을 뺄 수 없죠.^^
조금있음 제이슨 본이 돌아오죠!!
이번에 스틸북이 정발로 출시되기도 했는데 저는 저 버전으로 소장중입니다.
완죤 기다리고있는 영화이네요.^^
탐형은 정말 영화 많이 찍은 것 같아요.
소장 타이틀중 탐형 타이틀이 젤 많네요. 참 다양한 영화를 찍었네요.
그와는 반대로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 리암니슨은 참 한결같은 이미지의영화로 소장중이구요.ㅋㅋ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시리즈는 스펙터가 말이 많았는데 그래도... 종결작이니 구입.
제가보기엔 네 편 다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2-3편은 스틸북 디자인 다시봐도 봐도봐도 예술이네요.
4편은 앞의 세 편이 모두 컬러가 들어가 마지막편으로 종결하는 의미해서 블랙을 잘 쓴 것
같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 취향입니다...)
에바그린이 기억에 남는건...
킹스맨과 맨오브엉클은 유쾌하게 잘 만든 요원영화로 기억되고요.
TTSS는 최근 출시가 되었는데 이미 보유중임으로 패스.
히트맨은 1편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2편은 soso긴 한데 그래도 볼 만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오스카상을 드디어 손에 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연기의 폭이 상당히 넒은데 저도 모르게 꽤 출현 영화를 모았더군요. 하나같이 다 주옥 같네요...명.작.
(왜, 이제야 상을 준건지... 그래서 더 값질라나요...^^)
원톱주연으로 이분도 빠질 수 없죠. 덴젤 워싱턴도 참 좋아라하는 배우입니다.
소장타이틀 이미지를 보면 제목은 달라도 스타일이 한결같아요.ㅋㅋ
브루스윌리스는 아마도,,, 처음 알게된게 초딩때 다이하드1을 접하고 어릴때부터 안 배우중
한명인데 나이들어가는게 보이는게 슬퍼지네요.. 이런분 쫌 계세요... 스텔론형님도 있고...
차암~ 경찰 역 잘어울리는 분 중 한분이죠.
그리고 90년대를 풍미했던 배우 중 한분. 이분도 꽤 잘나갔죠. 요때~
한국분 와이프를 둔 걸로도 화제가 되었던 니콜라스 케이지입니다.
이분 주연 영화도 참 많이 봤는데요.. 스틸북으로는 3작품 소장중이네요.
더록-콘에어-페이스 오프. 특히 더록 팬 회원님이 많죠!!
오늘 소개해드린 배우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총이 참 잘어울리는 배우들입니다.
이것 하나면 영화하나 만들죠.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관람되세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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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이 어마무시 하게 멋지네요 ㅎㅎ 사진도 엄청 잘 나왔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