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지금 예구 못 했다고 못 구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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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6 01:40:09
오프라인의 경우 발매당일 수량이 더 풀립니다. 때문에 킹스맨 같이 정신나간 경우를 제외하곤 당일날 오프라인 매장(대표적으로 핫트랙스)에 전화 한바퀴 돌리면 거짓말 안 하고 매장 순회 공원하면서 열장정도 살 수 있을 정도입니다 ㅡ,.ㅡ;;;
온라인의 경우에도 구매수량이 확정구매가 아닌 무통장 입금등으로 수량이 잡혀 있는게 있기 때문에 이 무동장 입금 물량 중 실제 계좌이체가 되지 않은 물량들의 취소가 되는 순간을 노려서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명절날 기차표 예매한다고 코레일 홈페이지 열어놓고 3시간 동안 새로고침 해서 거무 표 끊는 거에 비하면 우스울 정도로 쉬우니 시도한번 해보세요.
누가 편법을 쓰든 뭘 하든 일단 수량이 작은게 문제인데, 서로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짜피 못 샀으면 나중에 잊어먹고 있다가 중고장터에 매물 올라오면 사거나, 일반판 풀릴때 사면 됩니다. 지금 못 산다고 영원히 블루레이로 못 구매해서 보는 건 아닙니다.
님의 서명
끄앙숨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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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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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오늘 이상하게 날들이 섰네요 요망한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