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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지금 예구 못 했다고 못 구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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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6 01:40:09

 

 

  오프라인의 경우 발매당일 수량이 더 풀립니다. 때문에 킹스맨 같이 정신나간 경우를 제외하곤 당일날 오프라인 매장(대표적으로 핫트랙스)에 전화 한바퀴 돌리면 거짓말 안 하고 매장 순회 공원하면서 열장정도 살 수 있을 정도입니다 ㅡ,.ㅡ;;;

 

  온라인의 경우에도 구매수량이 확정구매가 아닌 무통장 입금등으로 수량이 잡혀 있는게 있기 때문에 이 무동장 입금 물량 중 실제 계좌이체가 되지 않은 물량들의 취소가 되는 순간을 노려서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명절날 기차표 예매한다고 코레일 홈페이지 열어놓고 3시간 동안 새로고침 해서 거무 표 끊는 거에 비하면 우스울 정도로 쉬우니 시도한번 해보세요.

 

 

  누가 편법을 쓰든 뭘 하든 일단 수량이 작은게 문제인데, 서로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짜피 못 샀으면 나중에 잊어먹고 있다가 중고장터에 매물 올라오면 사거나, 일반판 풀릴때 사면 됩니다. 지금 못 산다고 영원히 블루레이로 못 구매해서 보는 건 아닙니다.

 


 

님의 서명
끄앙숨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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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6-06-15 20:47:54

추천드립니다. 오늘 이상하게 날들이 섰네요 요망한 토끼.

6
2016-06-15 20:50:27

서울이나 대도시에 있는분에 한해서지요. 지방 중소도시는 온라인 아니면 구할 수가 없습니다.

WR
1
2016-06-15 20:54:13

2번째 문단을 유심히 보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대단히 먼건 아니지만 제 경우 버스타고 수도권 핫트랙스 가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인터넷에서 열내는 것 보다는 고요한 마음으로 버스타고 가서 사고 오는게 낫습니다.

4
2016-06-15 21:01:56

수도권 가는데 3시간 넘게 걸리는 분들은 온라인 아니면 구하기 힘들어요. ㅠㅠ

WR
1
2016-06-15 21:41:11

두번째 문단 보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4
2016-06-15 21:13:49

서울분들이나 서울인근도시사는분들 대상으로 통할말씀이신거고 그밑 지방은 블루레이 사러 서울간다는게 어불성설입니다. 서울이나 서울근교사시는 분들한테나 어필할 글이네요

WR
2016-06-15 21:40:37

두번째 문단입니다.

2016-06-15 23:23:45

온라인 취소물량 풀리는 것도 솔직히... 기존 구매자들 아니면 모릅니다. 이게 뭔소린가 하면 발송문자 뜨는 순간 해당 쇼핑몰에 재고가 풀리기 때문입니다. 즉, 기 구매자들은 발송문자 확인하고 여차하면 추가로 구입을 할 수 있는데... 대기자들은 그 내용을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맨땅에 헤딩을 할 수 밖에 없다는...-_-

5
2016-06-15 21:04:54

산간도서지역 거주자들은 도리없죠. 시장이 작은 건 사실이지만 예약 판매하는 거 보면 출시사들이 시장을 더 줄이고 싶어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물량을 적게 푸는 거 같습니다.

WR
2016-06-15 21:40:25

두번째 문단을 유심히 보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4
2016-06-15 21:11:40

저같이 대전사는 사람만해도 서울까지 왕복기차비와 서울내에서 매장돌아다니는 시간 부수적인 교통비 그런거 다 하면 하루 월차써야되는데 타이틀하나 얻고자 타이틀값이 넘는 교통비에 월차까지 써야되는건 아닌거같네요. 지방은 온라인 구매아니면 답없어요. 차라리 위 방법대로 할바에야 장터애서 웃돈주고 사는게 훨 편하고 싸고 더 쉽습니다

WR
2016-06-15 21:39:57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두 번째 문단을 따라하시면 됩니다.

6
2016-06-15 21:45:17

자꾸 태클거는것같아 죄송한데 두번째문단이 더 어려워서 그나마현실성있는 발품파는것을 말씀드린건데요. 취소분 풀리는거 겟할려면 계속 게시판 상주해야합니다 자영업하시는분들이나 직장에서 딴짓(?)하기 어려운분들이 수시로 모니터나 스마트폰 쳐다보기가 불가능이에요. 그냥 그럴바엔 돈더주고 장터에서 웃돈주고 구하는게 더 현실적입니다. 지방사람들이 수도권오프매장 찾아가는거나 온라인 취소분 건지겠다고 수시로 인터넷보는것 둘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고 그나마현실적인 이야기가 웃돈주고 장터물건 사는거죠. 그나마 그것도 경쟁일거에요

WR
2016-06-15 22:06:54

온라인 물량 풀리는거에 공력을 쏟아 지박령 마냥 보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오히려 이 경우 앤트맨등의 스틸북 사례처럼 중고매물이 더 없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뻔질나게 온라인 매장 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릴 필요없이 자기전에 한번씩 봐주는 정도만으로도 비교적 더 높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방향이 100%구할 수 있는 방법이시겠지만, 그런 방법은 없으면, 대신 구할 수 있는 확률을 대폭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뿐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지방의 경우 한정판 스틸북 하나 구한다고 시외버스타고 오기엔 굉장한 공력이 들긴 하니깐요. 물론 저도 시외버스타고 2시간 40분 넘게 가서 매물 구해다가 다시 2시간 40분 되돌아와 본 적도 있지만, 이런 걸 권장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확률을 올릴 방법을 제시한 것 뿐이지, 스틸북 구매 필승법을 알려드리는 건 아니니 너무 이 상황을 부정적으로 느끼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4
2016-06-15 21:37:05

핫트랙스 오프물량없습니다. 전부 예약으로 끝났어요. 스틸북 구해보겠다고 광화문부터 영등포 잠실 안양까지 갔는데 다 품절입니다. 진짜 허탈함과 스트레스로 두통까지오네요 ㅡㅡ;;;

WR
2016-06-15 21:39:18

발매당일날 오프 물량 또 풀립니다. 지금 발품 파시면 경쟁에서 못 이겨요.

2016-06-15 23:25:58

핫트랙스는 배정된 수량만큼만 예약을 받습니다. 다른곳에서 수량이 남아서 추가로 배정되는경우는 발매일에 수량이 늘기도 하지만, 인기타이틀인경우는 다릅니다. 들개와 터미네이터2도 예약완료가 되지 않았는데 주토피아 예약완료에 매우 당황하는 중입니다. -_-;;; 더불어 두통까지...

2016-06-15 22:54:31

진리죠~ (제목보고 본문 읽지 않고 댓글 달았습니다)

1
2016-06-16 01:40:09

제 경험상 말씀드리면 '말이 쉽다' 입니다. 어지간한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쉽게 구해지지 않습니다. 오늘과 마찮가지로 오프든 온라인이든 풀리는 순간 잘 확인하지 않으면 이렇게 예구가 어려우면 나중에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출시때까지 매일 오전에 두번, 오후에 두번, 저녁부터 자기전에 두번정도 온라인 쇼핑몰과 디피 게시판 확인하시는게 답입니다. 그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확인하시면 구할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집니다. 이렇게 안하더라도 운이좋아 어쩌다 구할수 있긴한데 그거야 정말 운인거고요. 아님 잊고 있다가 어느순간 중고장터 보다가 구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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