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스페셜피쳐 잘 안보는 분들도 있으신가요?

예전엔 정말 꼼꼼히 챙겨봤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하니 본편 보기도 벅차네요.

그래도 아내랑 제가 워낙 중간계 시리즈 팬인지라, 호빗 트릴로지 확장판 부가영상은 그 엄청난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다 봤습니다. 애 재운 뒤에 토막토막 한달여에 걸쳐서요.

저는 재밌게 본 작품은 피쳐 다 보지만.

끝까지 다 보는데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했던 작품들은 피쳐 패스..

그리고 재밌게 봤지만 피쳐영상이 상당히 많은 작품 패스.

ex) 반지의제왕, 호빗처럼 피쳐 영상만 따로 디스크로 나오는 것들

보다가 중간에 하차한 영화들은 당연히 패스 ㅋㅋㅋㅋ

전 아예안봅니다 영화본편 감상시간도 부족해서^^

천 장 가까이 샀던 dvd 부가영상도 절반도 못봤어요. ㅠㅠ
음성해설까지 하면 뭐, -_-;;;;;

일 그만두게 되어 여가 즐길 시간이 충분히 보장되면 다 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아예 안봅니다. 본편도 소화시키기가 너무 힘드네요~^^

저도 스페셜피쳐는 흥미있는 작품 빼고는 잘 안보는 편입니다.ㅠㅠ;

영화 본편보기에도 시간이 빠듯해요..

본편만 보네요. 그래서 서플 그런거 신경안쓰고 구해서 편하네요.

다들 비슷하시네요 일에 찌드니 본편 챙겨보기도 빡셔서....

예전에 일이 별로 없을 땐 대부분 다 챙겨봤었는데 ㅜㅜ

그래서 개인적으로 서플이 30분정도 액기스만 있는 걸 선호합니다

저도 부가영상은 잘 안 봅니다.
삭제장면 같은 것은 봐도 그 외에 메이킹이나 인터뷰 같은 것들은

관심도 없고 봐도 하품나와서 안 봅니다. ^^;

서플보는걸 워낙 좋아해서 본편보다 서플먼저 보는영화들도 있어요...

극장에서 본편을 본 영화들은 서플을 먼저 보는편이구요.. 코멘터리 자막도 있으면 틀어놓고 봅니다.

공감가는 글 입니다^^ 저도 억지로 보다 자는경우가^^;
보기 쉽지가 않네요~

첫 감상때는 코멘터리 빼곤 다 보구요,
두번째 감상때부턴 본편만 볼때가 많습니다.
코멘터리는 되도록 여러번 본 영화의 경우에만 듣구요.
<베테랑>같이 극장서 몇번 본 영화는,
서플부터 보고 본편 보고 코멘터리 듣는
순서로 감상합니다.

 보통 영화는 이미 본 것이 많아서 서플부터 봐요.

안 본 영화는 영화부터 보고요.

어지간하면 영화관에서 보고 사는 것들이라 코멘터리 듣고 셔플먼트까지 다 봅니다.

영화를 많이 보는 거 보다는 길게 보는 편이라 이게 더 맞더라구요.

저도 서플은 아예 안보고 본편만 감상하네요.

감상 대기 타이틀이 좀 되다보니 본편만 감상하게되고

코멘타리는 뒤전이 되더군요...

30대 디브디 시절에는 보곤 했는데.... 요즘은 영화보기에도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도 딸리고 해서 거의

안봅니다.

서풀에 신경을 안쓰니까 국내판도 구입 하지만 너무 늦게 출시되는건  국외판 구해서  본편만 자막작업해서 보고 끝 하는 장점도 있네요 .

처음에는 블루레이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가 서플먼트였는데(특히 코멘터리) 몇 개 타이틀의 서플을 감상하다보니 생각보다 서플이 재밌는게 많지 않더라구요... 코멘터리도 재미없는 경우도 많고 해서 요즘은 서플먼트 환상은 많이 깨지고 그냥 본편을 자주 보고 싶은 영화 위주로 구입하네요'-'....

영화만 보고... 재미있거나 관심있는 영화는 서플도 다 보게 됩니다. 매드맥스 같은 멋진 영화는 서플도 다...
그 외에는 영화 보기도 바뻐요

코멘터리는 로컬은 거의 보는 편입니다....서플 영상은 메이킹 영상 위주로 보고 있어요~~~보통 본편 감상하고 난 후 그주중에 다 보려고 합니다~본편에 대한 감흥이 남았을때 보는 게 좋더라구요~ 

보통은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외화에 스페셜 피쳐 한글자막이 없으면 안보는 편입니다..
외화같은 경우는 한글자막 없으면 무슨 얘길 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구요ㅜㅜ

저랑 완전 반대네요

전 영화는 30인치 모니터로 보는거로 족하는 사람이라 본편에는 전혀 집착 안합니다

대부분 영화는 결재해서 보구요

스페셜 피쳐 잘된 작품만 블루레이를 삽니다 자막은 필수구요

나중에 봐야지 하다가 결국 안보게 되더라구요

본편도 거의 안보네요
거의 밀봉상태입니다 ㅠㅠ

전 반대로 블루레이 타이틀 구입할때 영화 자체가 맘에 들어도 서플먼트가 부실하면 구입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제가 재미있게 본 영화는 블루레이 서플먼트가 더 재미있게 느껴져서... 본편은 몇번 보면 익숙해지는 느낌이지만 좀더 심도있게 들어가는 서플은 반복해서 봐도 재미있더군요

저도 거의 본편만 보는 편이예요. 진짜 좋았던 영화나 좋아하는 영화는 챙겨보려고 하고있어요

DVD 시작할 때 호기심으로 챙겨봤는데 이젠 본편도 제대로 못 본 것이 많은지라... 코멘터리는 꿈도 못꾸고 서플 중 본편 감상에 도움이 되는 부분만 가끔 봅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서플이 풍부한걸 원하지만

정작 서플까지 시청할 시간적 여력이 안되네요...

시간이 있어도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ㅠㅠ

심지어 부가서비스로 준 이미지 카드 조차도 열어보지않네요.

 티비가 pdp고 집이 오래되서 여름에는 덥기에 본편도 못봅니다.. 겨울되면 집이 추워서 (ㅡㅡ;) 블루레이 열심히 보려고 합니다.. 대작이나 좋아하는 영화는 서플 열심히 보지만 대부분은 그냥 본편만 봅니다.. 대략 25% 비율인듯 하네요..

블루레이는 스폐셜피쳐가 꽃 아닌가요? 저는 무조건 보려고 노력합니다!

한국 영화들은 왠만하면 서플까지 다보는데 외국 영화들은 극장에서 재밌게 본 것만 서플 돌려봐요.. 모든 영화들을 서플까지 다 보기에는 시간이...ㅜㅠ

 와.. 부가영상 안보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전 구매조건이 다시봐도 또 볼영화들만 구매하는지라

이미 봤던걸 구매합니다;

덕분에 영화 구매하면 본편은 화질이 어떤가 약 10여분 정도 빠르게 돌려본 다음

부가영상만 보네요;;

보다보면 다 비슷비슷하지만

그래도 어떤식으로 촬영했고 어떤느낌으로 했는지 등등 알차게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