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프레데터 박스셋 까보기~~
안녕하세요 숙식이아빠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도착한 프레데터 박스셋을 까보겠습니다. ^^
특가로 산 프레데터 박스셋~!! 이전에 마스크 세트를 사려고 하다가 오픈케이스 보니 엄청
조악해보여서 안질렀는데 다행입니다. 박스셋이 훨~~~ 100배 낫네요 ㅎㅎ
1편입니다~ 아놀드 아저씨 팔근육 와~!
1편 케이스 표지입니다.
메뉴화면입니다. 프레데터가 적외선으로 인간들을 탐지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메뉴는 프레데터 손목에 찬 기계에 나오는 글씨로 표현해놨네요.
서플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메이킹이랑 프레데터에 관한 영상등등... 몇가지만 한글 자막지원입니다...
프레데~~터~~~
프레데터 2편입니다~!!
메뉴화면입니다. 낮에 찍어서 햇빛이 들어오니 반사가 되어서 모자이크 좀 했습니다. ㅎㅎ
오오~!! 2편부터는 코멘터리도 한글 자막 지원입니다!!
2가지버전의 코멘터리가 있습니다. ^^
서플들은 메이킹과 프레데터에 관한 영상들, 삭제된 장면들등이 있는데 전부 한글 자막 지원입니다!!
프레데터 투~~~~
2편에는 배경이 정글에서 도시로 바뀌었고 아놀드도 안나옵니다. 터미네이터2 찍으러 갔다 하더군요.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ㅎㅎ 대니 글로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요. 저번에 본 리쎌웨폰 시리즈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옆에 왠지 멜깁슨이 나올거 같아 초반에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ㅎㅎ
3편인 프레데터스 입니다~~ 서플에 로버트 로드리게즈 제작자가 에일리언 1편에서 2편은
에일리언스로 한것처럼 프레데터스로 지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메뉴 화면입니다~
오오 코멘터리 한글 자막있습니다!! 오오!!
서플도 모두 한글 자막 지원이고 메이킹과 삭제장면, 프레데터에 관한 서플들이 있습니다.
전부 한글 자막지원입니다!!
프레데터쓰~~~
3편이 평이 안좋던데 전 좋아하는 배우인 애드리언 브로디가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몸짱이더군요!! 복근이 어우~~ㅋㅋ
다른분들이 프레데터 글 올린거 보고 오~ 한번 봐야겠네 싶어서 구입한 프레데터입니다.
솔직히 걍 아무 생각없이 B급 액션영화정도겠지 하고 봤는데 웬걸...
긴장감 대박이더군요!! sf 액션에 스릴러에... 먼가 전쟁이라던지 인간으로 인해 파괴되는것들에
대한 경고를 주는 메시지도 있는거 같고... 배우들의 연기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1편이 젤 오래된 작품인데 젤 재밌고 긴장감 대박이었고 그다음 프레데터스가 재밌었는데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기도 하고 암울한 배경에 긴장감까지 더해져 아주 처절한 인간과
프레데터와의 싸움이 인상깊었습니다. 2편이 세번째로 재밌었는데 대니글로버도 좋아하지만
1편에 아놀드, 3편에 애드리언브로디. 그 외 같은 팀원들의 캐릭터들이 참 좋았는데
그런 멋진 대장과 팀원들의 느낌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더군요.
최근에 극장서 여러 최신 영화들을 봤지만 80~90년대 옛날 영화들이 더 재미나고
잘 만들어졌다고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ㅜㅜ 음악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예술분야들이
세련되어지고 멋진것들이 많아졌지만 완성도는 따라오질 못한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여튼... 프레데터 아주 재밌게 잘 보았고 sf를 좋아하시거나 긴장감있는 액션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구요 숙식이 사진 올리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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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레데터스 혹평에 비하면 괜찮게 봤습니다
너무 뻔한 미장센으로 안간게 오히려 매력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