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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강변 그곳, 그냥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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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28 16:02:49 (218.*.*.135)

밑에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보니 강변 그곳이 또 언급되었네요.

 

이제는 번들이라...허허.

 

 

사실 강변 이야기 그냥 쓸수도 있지만 유저간에 첨예한 대립이 있을수 있어 익명을 빌어 쓰니 혜량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가봤던 적이 있긴 있습니다만, 사장님 컨디션에 따라 사람 대하는게 달라지긴 합니다.

 

장사한지 오래되었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는 관계자가 많을 터...

 

 

 

사실 이전에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이번 번들 판매는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그니까, 엑스박스에서 같이 곁들여져 나오는것에서 타이틀만 빼다가 따로 판다?

 

가격이 적당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게 별 문제가 없는지 궁금했습니다.

 

 

 

워너 본사, 해리슨 앤 컴퍼니, 이쪽에서도 엑박 발매측과 서로 협의를 거쳐서 물품이 이렇게 합쳐졌을텐데

 

현재 이렇게 게임기유통쪽에서 따로 빼다가 강변 그곳에서 따로 파는것이

 

본사와 해리슨앤컴퍼니 쪽에서도 협의가 이미 다 된 내용인가요? 아니면 따로 팔든 말든 니들 맘대로 해라...인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가서 말입니다. 번들만 따로 빼다가 파는건 사실 어느 분야에나 있을수 있는 일인건 맞습니다만, 이렇게 플레이어와 타이틀이 같이 묶여있던걸 임의로 파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궁금했습니다.

 

뭔가 느끼는거지만, 강변 그곳은 어떻게 보면 좋고 어떻게 보면 참 해명 시원하게 해주시지..이런 생각도 들었던 곳이긴 합니다.

 

 

그냥 드는 생각이지만

 

요새 드는 잡음들과 문제들이 없었고 설령 있었더라도 시원하게 해명해주었다면

 

이렇게 회원분들께서 감정이 나빠질리도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오히려 장사가 더 잘되었을수도 있고요.

 

이번 번들 문제는 또 어떻게 해결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안타까워서 글 적어보았습니다.

 

그냥 차라리

 

워너 본사와 해리슨 등이 이미 양해한 사항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그럼 합법적으로 전혀 걸리는게 없는 거니까요. 차라리 그런거였으면 좋겠습니다.

 

 

블루레이 생활 많이 팍팍하시죠.

 

스틸북 전쟁, 높은 가격, 모 회사들의 서플빼기 신공 횡포, 자막이나 내용물 검수 미비 등등..

 

고충도 많으신데, 적어도 이런 주변 업체들이 문제 일으키지 않고 잘 되고

 

소비자분들도 즐거운 블루레이 생활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뻘글 적어보았습니다.

 

 

^^ 쓰고 나니 진짜 그냥 잡담이네요.

 

 

p.s

 

다른 잡담입니다만, 혹시나 해서 쓰는건데요.

 

만타랩에 같은 물품을 2건을 주문했는데, 이게 참 웃깁니다.

 

12월 16일인가? 출고된 녀석은

 

아직도 홍콩 post에 있는건지 헤매고 앉았고

 

19일인가 출고된 녀석은 배송완료로 물건을 받았거든요.

 

 

보통 먼저 보낸게 먼저 도착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된게 나중에 보낸게 먼저 도착을 하고..

 

dp에서 게시글 보니, 휴일 제외하고 한 5일 걸릴거라 하시던데 두번째 물건을 그 계산대로 하면 정확히 왔습니다.

 

다만, 첫번째 물건은 지금 상태라면 2주는 걸릴듯 싶네요.

 같은곳에 주문을 해도 배송상황에 따라 이런 문제가 종종 생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쓰다보니 정말 잡담이 되었군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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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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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28 20:04:15

그놈의 강변 얘기는 이제 이곳에서 안봤으면 하네요.
그냥 구설수든 뭐든 자꾸 거기 얘기 나오는게 그냥 싫어요.
전에 뭔글이 있었는지 관심도 갖기 싫고 그냥 거기 얘기 나오는게  싫어요.

굳이 여기서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뻔히 알면서 익명으로 이런글 쓰면서 거론하는 이유를 몰겠네요?

항상 그래요 입은 근질거리는데 내 아이디 까고는  후폭풍이두려워 못하겠다 이거 아닌가요?
쌈 다 붙여놓고 뒤에서 낄낄거리며 구경하겠다는 심보잖아요.

그냥 익명으로 글쓰는 것들은 다  변태 같아서 싫어요.
암것도 모르는것들은 저 처럼 용감해서 그냥 아이디고 뭐고 다 까고  할말 못 할말 다하는데
익명것들은 지 자신은 철저히 숨긴채 본색을 드러내고  내 글에 대한 다른사람들의 반응을 즐기면서 웃고있을지도 모르죠.

내글이 욕을 처먹든 손가락질 받든 공감을 얻든 그건 표출한 의견이니
다 감수할 각오로 쓰는거에요. 그게 정상 아니에요??

익명으로 쓰는 글은 어떠한 글도 큰 공감을 못얻는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자신 없는 글은 그냥 본인 개인 일기장에 써요.

제가  침튀기며 할딱거리는 이유는 익명님 글내용을 보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익명으로 쓰는것 자체가  갠적으로 보기싫고 성가셔서 그러니
어느 누구인지 모르는 익명님께서 이해해 주세요

21
2016-12-28 07:24:05

익명이 싫으면 그냥 댓글을 안달거나 글을 안보는게 답인거 같네요~운영자님이 정한 규칙에 불만이 있으시면 따로 신고를 하시구요~정상이 아니라는 뉘앙스로 댓글 달고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해하라뇨? 전 익명글보다 쓰신 댓글이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2016-12-28 14:39:42

네네 어제 밤에 제가 미쳤었나봐요
오늘 다시ㅣ 읽어보니 이렇게 부들거릴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 오바했네요

8
2016-12-28 07:45:00

혹시 세월호나 최순실도
지겨우시고 보기싫으신가요?
저도 그냥 걘적 궁금증.

Updated at 2016-12-28 19:14:11

처 붙일걸 붙이세요 갠적으로 궁금하면
전화하던가 만나든가요
아무렇게나 주딩이에서 나온대로 씨부리지말고요

2016-12-28 19:00:06

아무렇게 지껄이지는게
누구더라?

2016-12-28 19:39:44

아이쿵 한방 먹었네요
그래도 쌩뚱맞게 순실이랑 세월호는 너무 앞서갔네요

12
Updated at 2016-12-28 13:16:31

쓰라고 만든 익명으로 글쓰는게 변태 같은건지

 

안봐도 되는 익명글을 굳이 또 찾아봐서 익명으로 쓰냐고 부들부들 거리는게 변태 같은건지

2016-12-28 14:40:30

네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했네요

1
2016-12-28 11:44:07

강변이 업체 이름입니까?

강변에 지금 말씀하시는 곳 말고도 다른 블루레이 판매 업체가 있다는건 알고 계시나요?

제 생각에 이건 과민 반응 같은데요.

무슨 말도 못하게 하시네..

그냥 정보 공유로써 부족함 없는 글 같은데요

2016-12-28 14:42:27

넵 제가 너무 오바했습니다
익명이 싫으면 안읽으면 될건데 읽다보니 익명으로 남긴다라는글 보고 그제서야 알게되었네요

1
2016-12-28 12:38:02

계속 문제를 일으켜서 제기를 하는데 지겹다고 그냥 덮자는건가요?

익명글이 싫으시다면서 굳이 읽으시고 그 내용이 싫어하는 강변업체 얘기여서

짜증이 많이 나신것 같은데 블게가 세라비님 혼자 사용하는 곳도 아니고

잘 걸러서 사용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익명글을 안 읽으시던지 궁금해서 읽었으면 그 내용이 싫은거였다고 해도

본인의 의지로 읽은거니 감수하셔야죠. 

Updated at 2016-12-28 19:43:21

네네 이제부터는 아이디 먼저보고 익명으로 쓴거면 스트레스받을거 같음 걸러서 아예 읽지 않을께요
별 얘기도 아닌데 어제 술김에 오바를 했네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2
2016-12-28 07:18:05

별로 잡담 같진 않네요.

저작권을 지키지 않으며 거기다 번들까지 팔아제끼는 그곳의 장사수완을 보니 앞으로도 번창할듯 싶네요.

2016-12-28 12:29:47

강변 장사 잘되는거 보면 요즘들어 유행하는 개돼지 드립이 생각납니다.

4
2016-12-28 08:45:29

게임쪽은 번들(요즘은 주로 DLC코드)을 따로 싸게 파는 경우가 자주 있기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의외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네요.

Updated at 2016-12-28 11:32:24

게임은 이런것이 널렸죠. 사은품 코드 돈주고 파는 일반인이나 매장은 괜찮고 비나가 하는 행위는 위법이고. 뭐 개인적이지만 그런 사은품을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 파는거 아닐까요??. 저는 안사고 신경 안쓰는데 과한 반응 하시는 분들 많으신듯.

4
2016-12-28 09:02:31

저같은 경우 거의 콘솔게임을 즐기는데, 번들게임을 따로 빼서 판매하는 것이 비일비재는 고사하고 일상화 되어있는지라, 이번에 강변서 구입시에도 당연히 그러는 것인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논란(?)의 씨앗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괜시리 글을 올려서 회원분들 기분 상하게 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2
2016-12-28 09:22:19

블루레이 게시판이니 각종 정보나 개인적인 생각 말 할수 있다고 봅니다. 익명이 좋던 싫던간에 디피에 있는 기능이구요 민감한 사항이니 올리지 말라는건 모든 정치얘기도 하지 말라는 소리랑 다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이글이 싫으면 안보고 건너 뛰심이 맞다고 봅니다 익명으로 올린 글을 안보시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2016-12-28 14:44:41

넵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어제 제가 왜이랬을까요

3
2016-12-28 11:10:43

 . 어찌보면....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블루레이 콜렉션 생활 팍팍한건 사실 입니다....

 갖고 싶은것은 많고.... 은행의 잔고는 모아도 쉬원찮을판에.... 자꾸 줄어들고....

 

. 합법적이던, 불법적이던 간에.... 조금이라도 싸고,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것은 사실 입니다.

. 위에 언급된 판매업체가 합법적으로 판매를 하던, 불법적으로 판매를 하던간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판매를 해 준다면.... 인간인 저로서는 사실 구매를 안하겠다는 말씀을 못드리겠다는

웃픈 현실에 몇 자 적어 봅니다.... 

2
2016-12-28 11:43:31

콘솔게임을 즐기지 않아서 게임쪽에 번들 판매가 빈번하게 이루어진다는 걸 몰랐네요......근데 빈번하게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그게 합법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물론 번들판매가 합법인지 불법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무튼 비나...거기는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전혀 해명도 없었고요.......노바초이스의 경우엔 노바와 합의된 사항도 아니었습니다..그러니 이번에도 마찬가지겠죠.....그냥 거기는 그런 곳이에요...안타까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2016-12-28 13:01:54 (116.*.*.137)

게임쪽 시장만 하더라도 번들이나 사은품, 특전 남는거 따로 파는거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그걸 문제 삼는 사람도 없구요.

이쪽은 뭔가 좀.. 따지고 드는거야 개인 자유지만 의외네요.

일단 강변이라서 무조건 욕먹는게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4K블루레이 번들 어디 11번가 같은데서 판다고 누가 올리면

아마 내가 필요한거 싸게 판다고 추천 받으면서 다들 살거 같은데 말이죠

2016-12-29 00:28:07 (180.*.*.27)

저쪽 동네는 노상방뇨가 빈번해서 그걸 가지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다 근데 이쪽 동네는 급해서 길에다 한번 싼 거 가지고 유난들이다이건가요?

1
2016-12-28 14:25:52

 제목에 낚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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