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쟉슨의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입니다. 처음 나왔을때만
이렇게 흥할줄 몰랐는데 벌써 10년이 넘은 전설의 트릴로지 영화가
되었죠. 도입부다 보니 다른 부들에 비하면 중반부가
살짝 지루한데 확장판에 도전했다가 졸았던 경험도 나네요.
* 누설 스크린샷 있습니다
이제 이틀후에 스타리움에서 보지 말입니다.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확장판 보는 맛이 진정한 재미 아니겠습니까ㅎㅎ
대신 디스크 갈아 끼우는 게 귀찮죠..
어제 호빗 뜻밖의 여정 확장판을 봤는데 골룸과 절대반지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빌보 베긴스는 반지를 껴도 사우론이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반지의 제왕에선 끼자마자 절대반지를 탐하던 사우론이 낀 자의 영혼을 빼앗아가려고 했는데 말이죠.
이제 이틀후에 스타리움에서 보지 말입니다.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