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블루레이‧DVD
2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인천]  작은설렘님만 봐주세요

 
  824
Updated at 2016-01-28 12:41:31

참으로 난처합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제가 과잉해석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년말에 제가 올린글에 댓글로 방장님 직위가지고 농을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좀 남들에겐 썰렁하기 그지없는 엉성한 코드의 농을 가끔하며 혼자 즐기곤 했습니다

강조하지만 그댓글은 백퍼 농이였습니다

평소에 인부방내 3자로부터(그래봤자 전 코스모님외엔 면식이 없지만)

방장님의 성품을 익히 들어왔고 영화적취향도 신기할정도로 저와 흡사한점이

비록 면식은 없지만 제가 꼭 뵙고싶을정도로 흠모(?)하고 있었지요

그러던차에 뜬금없이 방장님이 직을 내려놓고 싶다는 글이 저로 하여금 무지 당황케합니다

밑의글에 현명한 선택을 해주십사하는 저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졸지에 천하의 몹쓸놈이 된듯한 씁슬한 이기분은 좀체로 가시질않고 있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대가족을 이끌고 먼곳으로 여행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곳에 다녀오신게 부럽고 샘이나고 그리해서 저격한번 해봤습니다요


 

2
Comments
2016-01-27 22:59:43

저를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샤오핑룸님께서 쓰신 글은 농담으로 이해를 했으니 걱정하시지 마세요. 앨빈여정님의 영화사랑은 코스모님을 통해서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장직에 관한 것은 아랫글에서 밝힌바와 같습니다. 그런데 웬 '빅뱅이론'이 우리 게시판에 다 등장을 하나요? 요즘 고1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인데...ㅋㅋ

WR
2016-01-28 12:41:31

감사합니다~~혹시나하는 생각에 무거운맘이 들어 편치않았는데.....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