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네요.

오전에 치과를 다녀오는데 벌써 햇살이 뜨끈뜨근한게 봄 기운이 물씬 풍기네요.

집 근처 학교에는 벌써 벚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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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나저나 치과 진료가 매달 3번째주 토요일에 잡혀있다보니 오후에 있는 부산방 정모를 참석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네요.
(오늘은 그나마 본만 떴는데 다음 달엔 본격적으로 이빨 갈기에 들어갈듯 하여...)

ps. 어제는 올해 처음으로 사이다 냉침도 내렸네요. 월요일 출근하면 2일간 우려진 과일차 냉침 사이다를 마실 수 있을듯...(살 빼야 하는데 날씨가 더워지면 안마실수가 없는 중독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