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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DPⓐ] 제가 인디오더한 내용입니다. 세영호영아빠님 죄송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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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7-17 17:26:52
Sport steering wheel (스포츠 스티어링 휠) 일반핸들보다 두툼한 핸들입니다.

Automatic operation of tailgate (오토매틱 테일게이트) 자동트렁크

Soft-Close function for doors (소프츠 클로징) 문살짝 닫아주는 기능?

Roller Sunblind (롤러 썬블라인드) 뒷좌석 블라인드입니다 수유하는 아내를위해~

Active seat ventilation (액티브 시트 벤틸레이션) 통풍시트

Comfort Seats front (컴포트 시트, 앞좌석) bm에서 나오는 의자중 제일 편하다고 해서리..

4 Zone Air-conditioning (4 존 에어컨디셔닝) 뒷좌석 에어컨

Fine wood trim Fineline Anthracite   (535 우드)

Ambient light (앰비언트 라이트) 실내무드등

Adaptive Headlight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핸들방향으로 움직이는 라이트?

BMW Individual headliner anthracite (검은 천장?)

Cinnamon Brown | Black  (시나몬 브라운시트)

Seat heating for rear seats (시트 히팅, 뒷좌석) (기본장착으로 바뀜)

Steering wheel heating (스티어링 휠 히팅) (기본장착으로 바뀜)


 
 
올 2월에 528i를 위의 내용대로 인디오더를 해서 세영호영아빠님께 문의했었는데,
 
와이프가 자기 아는 분좀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바람에 세영호영아빠님을 뒤로하고
 
와이프 친구의 남편(딜러)한테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벌받는것 같습니다..ㅜㅜ
 
7월 중순이 됐는데도 아직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아내 친구의 남편이라 맘놓고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애매해져서 혼자 속만 타고 있습니다..
 
7월에는 분명히 나온다고 해서 미리 지금 타고 있는차도 다른분이 예약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틀에 한번씩 차 언제나오냐고 쪼임 당하고 있고 미치겠습니다...ㅜㅜ
 
더욱 불안한건 딜러의 기질이 전혀 없는것 같은게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인디오더 가격이 지금 두번정도 바꼈는데, 작년 인디오더표를 가지고 와서 바뀐 내용도 전혀 모르고,
 
대화를 하다보면 차에 대해서 저보다도 더 모르는것 같아서 너무 불안합니다.
 
어째든 급하게 계약한 제실수이긴 하지만, 무사히만 와준다면 모든걸 용서할것 같은데,
 
왠지 오더한 내용중에 한두가지 빼먹을까봐도 솔직히좀 불안하구요..
 
이모든게 세영호영아빠님을 배신한 저의 잘못 같아서 벌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해요....



 
여튼 차 빨리 받고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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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7-17 07:05:11

배신이라니요^^ 당연히 가까운 분에게 하시는 게 맞지요^^ 2월이면 들어올때 되셨네요. 무사히 올 겁니다.

생산라인 상황에 따라 약간씩 늦어질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WR
2012-07-17 13:19:16

다음에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했어요

2012-07-17 09:59:05

저 옵션은 535에 다 있는 옵션 입니까?

옵션비 상당할듯해요.

2012-07-17 10:15:48

핸들 히팅은 535i에 없었구요, 2열 시트 폴딩, 스키 스로우, 헤드라이트 워싱, 스포츠 오토매틱 스텝트로닉 8단, 어댑티드 드라이브, 다이내믹 드라이브, 전자식 댐핑 컨트롤, 정도는 다를 것 같네요...

WR
2012-07-17 13:24:14

옵션비가 비싸긴하지만 편의위주 옵션을 좋아해서 무리해서 넣었습니다ㅜㅜ

2012-07-18 22:47:12

네 사실 달리기 위한 옵션이 대부분인지라, 편의위주라면 딱 이네요.
그나저나 Comfort Access 하시지 그러셨나요.
전 이거 없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2012-07-17 10:21:06

아직 안나오셨다니 무척 속상하시겠네여.제가 그마음 잘알아서 위로의 말씀을.그래도 나오면 언제그랬냐는듯이 활짝웃음얼굴 보이실꺼예여.^^ 여튼 BMW는 세영호영아빠님만 믿고가시면 됩니다.

WR
2012-07-17 13:26:17

꿈에 태평양 한가운데 배타고 오는 꿈을 매일 꿔요 ㅎㅎ

2012-07-17 10:39:15

원래 아는 사람과는 계약하는 게 아닙니다.
자동차도 그렇고 보험도 그렇고 사고 나도 계속 일이 생길텐데 아쉬운 소리 하기 힘들지요.

아는 사람이라도 매정하게 쪼으세요. 공과 사는 구분해야지요.^^

WR
2012-07-17 13:27:15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뭐하나 물어보기도 눈치보여서 힘들더라구요

2012-07-17 11:29:50

그런데 세영호영아빠님 이제 목동에 안계신가요? 목동에 계시면 시승한 번 해보러 가려고 했는데 영전하신뒤로 옮기신것 같으셔서.. ㅜㅜ

2012-07-17 12:12:10

안녕하세요^^ 멀더요원님

네 지금은 강남쪽에 있습니다. 원래 목동은 아니었고 강북 쪽이었습니다.^^

강남 오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주세용^^

2012-07-17 12:25:46

차가 예정일보다 늦게 나오면 피가 말리고 열불이 터지지요.
이해합니다. ㅠㅠ
제가 미니 로드스터를 계약한게 작년 12월이었어요. 물론 그때는 차가 출시되기도 전이긴 했지만.
4월 중순에 한국 런칭쇼를 가졌고 5월 중순부터 출시된다고 알려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사람 복장터지게 만드는 일이 시작되었죠.
5월 16일->5월 24일->5월 30일->5월 31일->6월 1일->6월 2일.
날짜로 보면 얼마 안되지만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맨날 뒤로 밀렸다고....
마지막엔 트레일러 타고 올라온다고 하다가 BMW에 밀려서 못올라온다고까지....
계약 취소하겠다고 개난리까지 부리다가 아내가 말려서 결국 6월 2일에 차를 받긴 받았는데 지금까지 새차 사면서 이렇게 기쁘지 않은 적은 처음이었네요. ㅠㅠ

WR
2012-07-17 13:33:58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이런 기다림을 즐길려고 맘바꿨습니다
나중에 이런 기다림이 그리울때가 있더라구요 일단은 좋게 생각하기로했습니다 ㅎㅎ

2012-07-17 13:30:24

오~~~~ 추카드립니다!!! ㅎㅎ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WR
2012-07-17 13:36:04

ㅎ 그동안 숨어 지냈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면식 참가할께요~^^

2012-07-17 14:46:14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더 내용 보니 작품하나 나오겠네요..^^

WR
2012-07-17 17:25:09

ㅎㅎ 반가워요~~^^
저는 솔직히 m타고 싶어요!

2012-07-17 15:53:44

오오.. 대단한 인디오더하셨네요. 전 차 살때마다 가격표를 보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금새 포기하곤 했는데요. 그리고 뒷자석이 아니라 뒷좌석입니다. ^^

WR
2012-07-17 17:25:53

맞습니다 뒷좌석 ㅋ 새벽에 글을쓰다보니 틀렸네요 ㅎ

2012-07-17 16:44:47

축하합니당,. 추천!

WR
2012-07-17 17:35:39

감사합니다!^^

2012-07-17 22:38:47

축하합니다~ 세영호영아빠님이 바쁘시겠군요...세영아빠님도 수고요. ^^*

2012-07-18 14:19:29

축하드립니다. 320i 동지 아니셨던가요.. 부럽습니닷!!

WR
2012-07-19 02:03:10

ㅋㅋ 죄송합니다.. 하지만.. bm동지는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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