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투아렉] 은근히 끌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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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09:02:51
처음 GTD로 시작해서 CC를 타고 있는 폭빠입니다.
브랜드 네임 밸류나 이미지는 다른 수입차에 많이 딸리는 편입니다만,,,,
실제로 회사에서 비엠이 하면 오~~~~ 하는데 폭스바겐하면 그냥 덤덤하게 반응 하더군요.
그렇다보니 머 눈치 안보여서 좋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 페밀리카의 필요성이 절실해 지고 있습니다.
공주 둘이 이제 커가다 보니 어디 공원을 놀러 가더라도 제대로 짐을 실을 수 없더군요.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는데 작은애 자전거 싣는것도 벅찹니다. 아니 트렁크 문닫는것은 포기할 정도 입니다.
해서 애들 클때까지 SUV를 타자는 생각에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 참 힘드네요.
X3는 너무 시크럽고 가벼운 느낌에 시트가 아주 불편하다는 마눌님의 평이 있지만 연비가 좋고,
다른 수입차는 눈에 안들어오고, 투아렉은 다 좋은데 연비가 맘에 걸리고(하루 이동거리가 100킬로 입니다)
대안이 딱히 생기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투아렉이 연비 포기하고 가장 문안한 차가 아닐까 싶어 요즘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맘 같아서는 4.2를 지르고 싶지만 여건상 3.0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카이엔과 많은 부분에서 공유한다고 하니 드림카를 간접적으로 접해 본다는 혼자만의
안위를 할 수 있고요.
다들 안전 운전 하세요~
브랜드 네임 밸류나 이미지는 다른 수입차에 많이 딸리는 편입니다만,,,,
실제로 회사에서 비엠이 하면 오~~~~ 하는데 폭스바겐하면 그냥 덤덤하게 반응 하더군요.
그렇다보니 머 눈치 안보여서 좋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 페밀리카의 필요성이 절실해 지고 있습니다.
공주 둘이 이제 커가다 보니 어디 공원을 놀러 가더라도 제대로 짐을 실을 수 없더군요.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는데 작은애 자전거 싣는것도 벅찹니다. 아니 트렁크 문닫는것은 포기할 정도 입니다.
해서 애들 클때까지 SUV를 타자는 생각에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 참 힘드네요.
X3는 너무 시크럽고 가벼운 느낌에 시트가 아주 불편하다는 마눌님의 평이 있지만 연비가 좋고,
다른 수입차는 눈에 안들어오고, 투아렉은 다 좋은데 연비가 맘에 걸리고(하루 이동거리가 100킬로 입니다)
대안이 딱히 생기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투아렉이 연비 포기하고 가장 문안한 차가 아닐까 싶어 요즘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맘 같아서는 4.2를 지르고 싶지만 여건상 3.0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카이엔과 많은 부분에서 공유한다고 하니 드림카를 간접적으로 접해 본다는 혼자만의
안위를 할 수 있고요.
다들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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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렉 3.0 좋습니다. 차도 탄탄하고 같은 형제차량인 아우디 Q7과 포르쉐에 비교한다면 실용적이고 생각보다 연비는 괜찮습니다. 주변에 타시는 분이 계셔서... 이번에 4.2로 바꾸신다고 하시네요. 기존 3.0은 회사차량으로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