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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자.. 모두 힘을 냅시다.. 이럴줄 모르진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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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1 13:42:45 (211.*.*.134)

제 생각에는 이번에 박그네의 제안을 김무성이나 박지원이나.. 덥석 물은건.. 오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히려.. 긴 안목에서봐서는 탄핵이 되던 되지않던.. 새누리당이.. 몰락의 길로 접어드는 시발점이 될것같아요
그 이유는 지금의 촛불이 나타내는 민심을 이런식으로 저들의 이익을 위해.. 왜곡하고.. 얼버무리려한다면.. 그건.. 국민과 척을 지는것이고
국가비상사태에서도 본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박그네와 다름 없는 행태를 보여주므로서.. 반국가적인 인물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계기가 된것일 뿐입니다.
김무성과 비박이라는 무리들이.. 오히려.. 명확히 .. 탄핵을 명시하고.. 박그네를 희생양으로 하여 제 3지대같은 새로운 보수집결을 꾀했다면.. 살아날 여력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지금처럼.. 박그네가 탄핵을 피하기위해.. . 던진.. 미끼에 허욱적대다가는..
박그네 새누리당.. 국당 김무성.. 박지원..모두 떠내려갈것입니다.

모두들 기운내고.. 정신을 차려.. .
국민의 힘을 똑바로 보여줘야할것같습니다..

이번주 촛불집회는 개인사정으로 못갈건데..
전.. .. 열받아서.. 꼭 참석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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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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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3:40:46

박근혜가 탄핵 위기를 모면해도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권위를 상실했기 때문에

정상적인 국가 운영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박근혜의 비행에 관한 폭로는 줄을 이을것이고요

지금 비박이나 국민의당이 박근혜가 던진 미끼를 덥썩 문 것은 대단한 판단착오

라고 생각합니다.

권력욕에 눈이 멀어 이성을 상실한 것이지요.

2
2016-12-01 13:45:23

박근혜가 던진 미끼를 박지원이 문게 아니라 이 시나리오 자체가 김기춘-박지원 공동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3차 대국민 담화 때 ㄹ혜 표정을 떠올려보면요. 

1
Updated at 2016-12-01 13:44:51

엄청난 오판이지만,

쟤들의 입장에서 보면

아예 이해가 가질 않는 것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 선택의 근저에는 `국민이 생각보다 바보다>국민이 생각보다 똑똑하다`가 있습니다,저 도박은 역사에 길이 남을 껍니다)

 

근혜와 함께 국민에게 죽겠다는데

심정적으로 말리고 싶지가 않네요

1
2016-12-01 13:45:16

이제 국민의 편이라는 코스프레를 하기 힘든 국면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분리수거의 어려움과 시간을 줄였다고 생각하고요. 물어 붙치자구요. 

 

궁님의당이나 비박(이라쓰고 전직 친박으로 읽는다) 애들도 이상하죠.

 

2일에 할거나 9일에 할거나 똑같은 내용인데 왜 머뭇거리는지. 그놈에 잔대가리들이란.... 

2016-12-01 13:48:58

힘들게 이뤄놓은 민주화를 노태우가 홀랑 따먹었듯이

정치인들은 당략에 따르지 국민의 뜻 따른 적 한번도 없던 것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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