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난감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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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7 00:29:13
제작년 아는분이 약초씨앗(?)을 하나 구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지인에 지인을 통해서 어렵게 구했습니다.
그리고 전달을 해 준다고 하고는 서로 시간이 안돼 전해 주지를 못했습니다.
그 씨앗을 2주전 가방 썬그라스통에서 찾았습니다.
햇수로 3년이 지난 씨앗이라 발아가 안될 것 같아 버리려다
혹시나하고 그냥 포트 화분애 흙담고 뿌렸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왕창 쏟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씨앗이 워낙 미세 씨앗이라 어쩔수 없이 그냥 두었는데
오늘 보니 몽땅 발아한 모양.....
이 엄동에 어쩌라고 발아가 진행이 되었는지.....
포트 화분에 그득 싹이 올라왔습니다.
이정보면 농사를 지어도 될판......
이거 좀더 자라면 이쑤시개로 하나 하나 뽑아 정
식을 해 주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버려야 하나 고민이.....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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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옷 몸에 좋은건가요? 저도 한씨앗 주탁드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