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대전 격투 게임 속 초필살기!

 전 격투기술이름은 하나도 모릅니다만 김갑환 기술중에 무영발이라고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게 좀 멋있었던듯;

대전게임에서 초필살기 개념이 처음 등장한게 용호의 권1에서 용호난무로 기억합니다.
처음 봤을때 신선한 충격이었네요.
그래서 용호난무에 한표.

인터넷도 없던.그시절 용호난무 발동 해보고 싶어 엄청 돈날리던 기억이 ㅎ

음~ 보스급으로 한정하시지 플레이블 캐릭터까지 올리면 너무 많은데요. 그럼 전 스파제로 시리즈의 가이(그 파이날 파이트의 가이 맞습니다.) 의 무신류 무쌍연예를 최고로 칩니다.

lv.3급 무쌍난무타입 초필인데 특이하게 잡기들어가서 난무술입니다. 고우키가 순옥살 모션으로 다가올 때 저거 타이밍 못잡으면 가이 고수라 할 순 없지요.  

아랑전설1에는 최강캐는 앤디였죠. ←→+p 로 나가는 질영권이었던가 그 기술이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그것만 연발하면 기스까지 잡는데 무리없었습니다. 2부터는 역시 패치가....

필살기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데..

용호의권에서 료 샤가자키하고 로버트 샤가자키하고 

난타를 때린 후

뒤로 돌아가서 아오소포겐(패왕상후권)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과

아랑전설1에서 기스의 필살기(웨이브를 치며 앞으로 전진하는 기를 발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아랑전설2는 1에 비해서 필살기 그래픽이 너무 허접해 져서 싫어합니다) 

앞으로 반을 돌렸다가 

뒤로 한 바퀴를 돌리면서 손?발?

이 역시 손가락 진물의 기억이.... 

마이가!!! 없어요!!!

바람직한 초~!!! 필살기!!!

 덤으로 이런것도....;;;

자! 아빠~해봐~

 저도 크라우저의 카이저 웨이브 한표입니다. 당시 오락실에서 보스판 진입하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더군요.

스테이지 BGM도 웅장하고 카리스마 대빵에 무시무시한 초필까지........근데 크라우저까지 노미스로 이기면 진정한 마지막 보스가 기다리고 있었죠.

개인적으로 무쌍류 기술을 좋아해서 료나 갑환이 형님꺼 좋아하는데 화려하긴 료가 더 화려하나 제가 처음 필살기에 얻어맞았던게 갑환형님꺼라 갑환형님 한 표!!!

근데 이오리는 없나요... 이오리 팬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