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기자는 사표 수리되자마자 바로 사퇴한 건 아니고, 지난 달 초반에 사표 냈고, 수리 역시 지난 달 초반에 됐어요. 인터넷 카더라는 항상 검증 필요가... 나이도 먹은 양반이라 자기 앞길은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별 걱정해줄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그렇군요..
1월6일이니 입국하기도전에 이미 정리한거죠. 어쨓거나 할일이 없어진건 마찬가지죠.
저도 찾아 보니 반장어 대변인 = 서울신문 부국장 = 지난달 초 퇴사 라고 나오더군요.
지들이 사람 제대로 볼 줄 모르고 선택한 책임도 있는거죠.
직업 선택의 자유라곤 하지만, 언론사 직통 정치인은 좀 껄끄럽습니다.
지금 가장 크게 울고있는 놈은 명박이
반기문씨를 믿고 합류한 사람들에게 솔직히 안됐다는 측은지심보다 꼬시다라는 심보가 드는건 제가 너무 속물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누굴 탓하겠습니까.
"줄서기" 라는거 자체가 리스크가 큰 도박이나 다름없는 선택입니다. 잘 되면 좋은 자리 얻는거고, 안 되면 낙동강 오리알이죠.
잘되면 호가호위하려던 사람들이라...그들간의 비즈니스에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죠.
두 번째 기자는 사표 수리되자마자 바로 사퇴한 건 아니고, 지난 달 초반에 사표 냈고, 수리 역시 지난 달 초반에 됐어요. 인터넷 카더라는 항상 검증 필요가... 나이도 먹은 양반이라 자기 앞길은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별 걱정해줄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