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엄마부대 어묵 3000원’ 보도에 박사모 “애국세 포함”

어묵값으로 비난하는 것은 좀 넌센스네요.

진보단체나 어려운 분들을 돕기위한 일일주점에 가서 치킨 한마리에 2~3만원, 골뱅이 무침 3만원... 내고 먹기도 하거든요. 단지 안주값을 지불하는것이 아니라 '기부'라는 의미가 있거든요.

저 사람들도 그런 차원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그 옆에서 오뎅 한개 2천원에 팔면 싹쓸이 하겠네요.ㅋㅋ

아 애국도 세금 이구나....

니들한테는

하긴 뭐는...

돈 떨어졌다는 좋은 신호로 보입니다....

광장이야 뭐 애초부터 돈이 없었지마는

만원에 팔던 십만원에 팔던 관심없다
하지만. 기금마련이지. 애국세는 아니다.
니들이 하는게 애국이냐???

저 돈을 내고도 먹고 싶은 사람은 사먹는거니....비판은 할 수 있어도 비난할 것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게 바로 창조경제죠!!

대리통령 가카의 뜻을 잘 이어 받들고 있네요..

앞으로 사채업자들도 애국 문신 새기고, 태극기 뱃지 달고 다니면서 자신들이 걷는 살인적인 금리가 애국세가 포함된 것이라고 하면 될 것이고, 삥 뜯는 나쁜 깡패들도 애국 완장차고, 새마을운동 모자쓰고, 성조기 뱃지 달면서 자릿세가 아니라 애국세를 걷는거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럼 최순실이 받은 것도 애국세????

우리 대리통령 가카께서는 창조경제를 통해 뇌물이 없는 국가를 만들고 싶으셨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거야 뭐 이들도 비용이 들거구 이런걸로 뭐 충당 하겠죠?

부가세와 소득세는 내시냐... 

귀한 어묵인듯.

 애국하고 엄마하고 태극기가 엄한데서 고생합니다.

 아.. 갑자기 사우나 수면실...어묵인줄 알고.. 으.. 이게 왜 떠오를까요

촛불집회에서도 어묵 꼬지 하나에 3000원 하는데 이게 시세인 모양이네요. 대신 저놈들은 지들이 판 벌리고 장사도 하는 게 다른 점이지만요.